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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10월 30일 시작되어 총 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파충류 규제법 시행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유기 문제에 대한 보호 대책 마련 필요
안녕하세요.
저는 파충류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 보호자입니다.
파충류를 키우면서 관심이 많아지다 보니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최근 2025년 12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 내용을 접하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법의 취지인 무분별한 번식과 판매 규제에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러나 현재 법에는 이미 존재하는 개체들에 대한 보호 대책이 빠져 있습니다.
파충류는 평균 10년 이상 사는 생명임에도 불구하고,
법 시행 이전부터 이미 많은 개체들이
판매 중단·가격 하락·수요 감소 등의 이유로 유기되거나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
시스템의 공백에서 비롯된 사회적 문제입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기존 보유 개체 등록猶予(유예) 기간 명문화
2️⃣ 유기 파충류 현황 실태조사 및 공론화 추진
3️⃣ 임시보호·입양 연계 네트워크 구축 및 지자체 지원 제도 신설
4️⃣ 법 시행 전·후 전환기 관리지침 마련 및 홍보 강화
법은 새로운 규제를 세우는 것뿐만 아니라,
그 규제로 인해 영향을 받는 생명들을 포용하는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라 AI의 도움을 받아 정리했습니다만,
이 내용은 순전히 생명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드리는 진심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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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참여인원은 4명 입니다. 결과보기
  • 질문1. 파룽츄 유통 및 브리딩 규제 강화에 찬성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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