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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5월 04일 시작되어 총 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트램’ 이라는 표현 대신 우리말 ‘땅길전차’ 를 사용합시다.
안녕하세요. 최근 국내 여러 도시에서 '트램' 도입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체계의 다양화와 시민 편의성 증진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바람직한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트램(tram)’이라는 외래어가 공식적으로 아무런 대안 없이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트램’은 엄연히 외국어이며, 이미 국립국어원에서도 '노면전차'또는 ‘땅길전차’라는 한자어 또는 순우리말 대체어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공공 정책 및 사업에서의 언어 사용은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치므로, 국민이 이해하기 쉽고 우리말의 가치를 살리는 표현을 쓰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앞으로 ‘트램’이라는 표현 대신 ‘땅길전차’와 같은 우리말 순화어를 적극 사용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이는 언어 주권을 지키고, 공공 언어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항상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문에 참여해주세요.
현재 참여인원은 7명 입니다.
  • 질문1. '트램'이라는 무분별한 외래어 사용은 적절한가? 또한 트램 대신 다른 말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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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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