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총리, '현장, 기재부가 갑니다' 1호 신청기업 (주)메이사 방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0(화) 16:00에 기재부가 운영중인
현장방문 신청 플랫폼인 ‘현장, 기재부가 갑니다’ 1호 신청기업인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메이사*를 방문하여, 드론‧위성 기반의 공간정보 분석 솔루션 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신산업 분야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드론‧위성 기반의 공간정보 분석 솔루션 개발
(’17.11월 설립, 직원 40여명, 누적 투자 유치 110억원)
신산업분야 벤처스타트업 간담회 개요
< 「신산업 분야 벤처·스타트업 간담회」 개요 >
■ 일시・장소 : ‘24.2.20(화) 16:00~17:00, ㈜메이사 (서울 강남구 소재)
■ 참 석 자 : (기재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책조정기획관
(기 업) 딥엑스(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원천기술 개발),
메이사(드론‧위성 기반의 공간정보 분석 솔루션 개발),
위로보틱스(헬스케어용 및 작업자용 웨어러블 로봇 개발)
(협 회) 창업진흥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벤처캐피탈협회
■ 논의 내용 : 신산업 벤처·스타트업 애로 및 건의사항
최 부총리는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등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여 경제의 생산성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하면서, 지난주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관련 전문가 간담회(2.15일)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현장을 직접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메이사를 포함해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이 중견기업을 넘어 국제(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가 확장(스케일업)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유치, 국제(글로벌) 진출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최 부총리는 정부는 민간 중심의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생태계를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정책 지원중이라고 설명하면서, 1분기중 모태펀드 전액(1.6조원) 출자, 민간투자주도형기술창업지원(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지원 확대 등을 통해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기업의 기술혁신 및 성장 지원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아울러 5월에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등 중소기업의 중견기업으로의 도약·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가칭)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구축방안’을 마련‧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 민간주도로 우수한 기술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선별하면 정부가 R&D, 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여 미래유망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
(TIPS 사업 예산(억원): (’23) 3,782 → (’24) 4,715 (+24.7%))
또한, 최 부총리는 앞으로도 수시로 현장을 찾아 직접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를 속도감 있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참고: 1. 현장, 기재부가 갑니다 개요
2. 현장, 기재부가 갑니다 신청 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