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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제안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4년 09월 12일 시작되어 총 1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2024년 「상상대로 음성」 군정발전 제안 공모
음성군에서는 상상의 실현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을 건설하고자 주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자치행정 구현을 위하여 군정발전 제안을 공모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공모기간: 2024. 9. 12.(목) ~ 10. 11.(금)
○ 응모자격: 음성군정에 관심있는 누구나
○ 공모분야
  - 민선8기 군정목표 실현 및 정부정책과 연계한 지역발전 시책
  -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한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유입 기반 확충사업 및 전입지원 대책
  - 재정 확충, 예산 절감 및 기타 군정 발전 전반에 관한 사항
  -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지정기부사업 포함) 아이디어
○ 응모방법
  - 제출서류: 공모제안서 및 개인정보 수집·활용 동의서(붙임 서식)
   ※ 인터넷으로 응모하는 경우에는 온라인에 직접 작성
  - 제출방법: 음성군 홈페이지, 우편, 이메일, 팩스, 방문 접수 등
   * 음성군 홈페이지: http://www.eumseong.go.kr(주민참여 > 군민행복제안 > 공모제안신청 > 응모)
   * 우편 또는 방문: (27690) 충북 음성군 음성읍 중앙로 173, 음성군청 기획감사실 제안담당자
   * 이메일: raw0721@korea.kr
   * 팩 스: 043-871-1904
   ※ 우편의 경우 접수마감일 소인분까지, 그 외는 접수마감일 도착분 한해 유효
○ 시상계획: 상장 및 부상금
  - 금상 300만원(95점이상) / 은상 200만원(88점이상 95점미만) / 동상 100만원(81점이상 88점미만) / 장려상 50만원(71점이상 81점미만) / 노력상 30만원(61점이상 71점미만)
   * 심사점수 구간별 절대평가 시상
  - 심사 및 결과발표 : 심사 후 결과 개별통지 예정(12월 중)
○ 문의처: 음성군청 기획감사실 기획팀(☏ 043-871-3045)
 
현재 참여인원은 10명 입니다.
  • 참여기간 : 2024-09-12~2024-10-11
  • 관련주제 : 일반공공행정>일반행정
  • 관련지역 : 충청북도>음성군
  • 그 : #음성군 #상상대로음성 #정책제안 #아이디어 #제안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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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싼 똥은 국가가 치운다 079

나의 창의력이야 그동안 박쥐들이 지켜봐서 잘 알겠지만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도 혀를 내두를 정도 아니냐? 이는 팩트인데 믿어 주는 사람이 없다. 내가 홍난파 생가 주차장을 바이올린으로 설계하여 정상에 올랐을 때 돌아보면서, ‘와! 바이올린이다’ 라며 홍난파를 상기하게 한다는 아이디어를 냈다. 그랬더니 여러 동기들이 어느 나라 잡지에서 봤냐? 어느 논문에서 가져왔냐?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등이다. 나는 그냥 홍시 맛이 났을 뿐인데…, 그 모든 논문, 책 등의 종결판이 서울대 교수님들이데 무슨 답을 어디서 찾는단 말인가? 나처럼 교수님들 말만 잘 들으면 되지? 책이야 필요하면 졸업하고도 얼마든지 읽을 수 있지만 교수님들은 후배들에게 물려 줘야하니 잠깐 지나가는 기회 아닌가? 나는 교수님들 말 한 마디면 하버드 논문 열 편 보다 더 가치있게 생각했다. 서울대 교수님은 한 분만 알아도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아무거나 물어 보면 구글이 필요 없다. 검색창은 믿을 수가 없지만 교수님들은 확실한 보증 수표 아닌가? 무엇보다 모든 질문에 비용 청구가 없다. 내가 당시 공짜를 너무 좋아 했는지 요즘 머리가 많이 빠졌다. 그래서 교수님들이 어디를 가자고 하면 모든 것을 접고 따라 다녔다. 박교수님이 점봉산을 가자고 하면 지금이라도 다시 한 번 더 따라가고 싶다. 나는 아직도 우리나라에 그런 산이 있는 것이 이해가 가질 않는다. 책으로 알프스를 본들 이런 감정을 가질 수 있을까? 황교수님이 책 10만권을 정독하셨으면 그 엑기스를 나한테 말씀하시지 않겠는가? 여기에 내 생각을 더하면 된다. 따분하게 책은 무슨 책…, 나는 서울대 중앙도서관에도 자주갔다. 중앙도서관에서 책을 보는 동문들을 보면 참으로 신기하다. 이들은 그냥 책 보는 것이 딱 천직인 사람들이다. 나는 다른 대학이나 국립 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등 십수 곳을 다녀봤다. 참고로 국회 도서관은 항상 텅 비어있어 좋다. 개인적으로국회 도서관은 이런 것이 맞다고 본다. 암튼 책 보는 것이 이렇게 자연스러운 곳은 서울대 중앙도서관 밖에 없다. 만약 책이라는 것이 없다면 저 사람들은 뭘할까 싶을 정도로 매우 편안하게 책을 본다. 통유리를 만들어 일반인에게 관광 상품으로 팔면 분명히 돈 될 것이다. 쫙 깔린 자리에는 나처럼 졸고 있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 나는 도서관에 가면 제일 먼저 일단 엎드려 자고 본다. 그래야 정신이 돌아와 책을 볼 수 있어 어딜가나 똑 같은 의식을 치른다. 컨디션 조절이 되지 않으면 공부를 시작하지 않는다. 그런데 서울대생들은 그냥 앉아 있거나 누워있는 놈이 단 한 명도 없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물론 서울대생이 이런 유사 글을 쓸 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이런 일이 일상이기 때문에 나의 시선과 많은 차이가 있다. 그리고 내가 보기에 신기한 것이지 그들 중에는 이런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수백 명이 넘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책보는 관경을 상상해 봐라. 책 속에 학생들이 들어가 있는 것인지 학생들이 책을 보는 것인지 혼란을 느끼는 것은 나 뿐이다. 책 읽은 자체가 매우 편안하고 행복한 사람들이다. 나는 다른 대학의 도서관도 많이 가고 행정기관의 작은 도서관도 자주 갔다. 이들의 공통된 특징이 있다면 대부분 영어 공부를 한다. 대충 보면 뭘 공부하는지 알 수 있다. 얼마나 뻔한지 모아 놓고 강의를 하고 싶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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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원클릭서비스 대국민 공모

보수원클릭서비스는 사업주의 4대보험 관련 신고, 조세사무 신고, 임금대장 작성 등행정사무 지원을 위한 시스템으로국민 참여를 통한 홍보로 대외 관심도 및이용자 확대 제고,고객 니즈 수렴을 통한 수요자 중심 개선사항 발굴을 위해대국민 공모전을 시행하오니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보수원클릭서비스 카드 뉴스 참고 사이트: https:blog.naver.com/comwel2009/223474847421□ 공모주제 및 참여대상 등ㅇ(공모주제) 보수원클릭서비스 홍보ㅇ(참여대상) 보수원클릭서비스를 사용하거나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 단, 보수원클릭서비스의 접속은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를 이용 가능한 사업장 담당자로 한정됨ㅇ(참여부문) - (공모) 보수원클릭서비스 홍보 디지털컨텐츠(개인 홈페이지, 블로그, SNS 등 활용한 제도 홍보) 보수원클릭 서비스의 편리성과 유용성을 재미있게 소개할 수 있는 홍보 콘텐츠 [영상(모션 그래픽), 숏폼 등 바이럴콘텐츠)] - (의견 등록) 보수원클릭서비스 이용 중 프로그램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의견 공모기간 중 보수원클릭서스를 이용 후 유용한 프로그램 개선 의견 등록 -보수원클릭서비스는 임금대장관리나 세무대리를 위탁하지 않는 영세사업주 대상 프로그램임을 감안하여 전문프로그램의 기능 구현만을 내용으로 하는 의견 지양□ 공모 기간 및 접수방법ㅇ(공모기간) 2024.9.27.(금) ~ 10.28(월) 18:00ㅇ(결과발표) ’24.11월 중 공단 홈페이지 결과 게시 및 수상자 개별통보ㅇ (접수방법) 온라인 또는 메일 접수 - (온라인)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 공모제안 메뉴 - (메일) 홈페이지(https:www.comwel.or.kr)에서 공모서식을 다운받아 양식에 맞게 작성한 후 메일(win138@comwel.or.kr)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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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사회정책으로 그리는 미래 공모전, 우수 아이디어 투표!

교육부는사회부총리 조직으로서 우리 사회의 여러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고자6.17.부터 8.2.까지 "2024 사회정책으로 그리는 미래" 공모전을 진행하였습니다.아이디어 제안 부문에 응모된 아이디어 중 우수 아이디어 14건을 심사를 통해선정하였으며국민 여러분의투표를 통해 아이디어의순위를결정하고자 합니다.부디 붙임의 아이디어 제안서 전문을 주의 깊게 읽으신 후 실현 가능성이 높고,새로움이 돋보이는 아이디어에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는 정책 기획 및 추진에 큰 힘이 됩니다.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이디어 제안명 아이디어 제안서 요약 가족돌봄청소년 실태 파악 및 휴가지원 정책 1. 가족돌봄청소년 실태조사 및 발굴 2. 가족돌봄청소년에게 방학 중 휴가비 지원 3. 가족돌봄청소년 휴가 시 대체인력 파견 고립 청년을 위한 일상회복 지원 1. 고립•은둔 청년문제 사회적 홍보 캠페인 통해 인식개선 2. 청년 마음건강 키트 지원(심리상담 학습지, 자가진단 설문지, DIY 만들기세트 등) 3. 고립청년을 위한 앱 제작('직접 요리해서 밥 먹기' 등의 챌린지, 상담, 지역연계 봉사활동 안내 등) 시니어 투어 가이더(Senior Tour Guider) -국내방문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 생활 도우미- 1. 은퇴한 노인(전직교사, 외국어 특기자 우대) 들이 한국 방문 외국인이나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여행 가이드 및 생활 도우미로 활동 AAC(보완대체의사소통)가 포함된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도입 1.AAC(보완대체의사소통)가 포함된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도입 *AAC: 직관적인 사진과 사진을 가리키는 이용자의 손짓만으로 의사소통 가능 ** 기존 키오스크 기기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구현 장애인정책통합플랫폼 1. 장애인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홈페이지 구축 - 본인의 상황에 맞는 정책 확인 가능토록 자가진단 기능 구현 - 지역별, 장애별, 소득별로 맞춤형 정책정보 제공 -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서 방문해서 안내받을 수 있도록 운영 -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정책 알림 서비스 비장애형제 연극 프로그램 '오구오구(we'll listen to you)' 1. 비장애형제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연극기반 심리지원 프로그램 운영 *주1회(2시간) 총 12주 과정, 아동심리상담사와 연극전문가가 함께 참여, 감정표현 훈련,연극연습 및 발표,감정 워크북과 일기 작성 등 2. 비장애형제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 프로그램 종료후에도 사후관리시스템 마련 시각장애인을 위한 실시간 청각 네비게이션 어플 개발 1. 시각장애인이 새로운 곳을 찾아갈때 동행인이 옆에서 음성으로 안내를 해주듯이, 시각장애인이 실시간으로 길 안내를 들을 수 있는 청각 네비게이션 어플 개발 AI 기반의 개인 맞춤형 정신건강 지원 시스템 1. AI 기반의 정신건강 평가 및 진단 시스템 체계화 - 설문조사, 음성분석, 표정인식 등 수집한 데이터 활용하여 정밀한 진단 제공 2. 개인 맞춤형 상담 및 치료계획 제공 등 - 사용자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여 조정 등 가상 디지털 3D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노인운전자의 사고예방 대책 방안 1.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3D 시뮬레이션 기기를 이용하여 맞춤형 안전교육 제공 2. 정기적으로 65세 이상 운전자를 대상으로 실기시험 실시 통해 운전능력 측정 후 2~3번 이상 실격 시 운전면허 반납제도 운영 Youth Linker: 고립•은둔 청년과 세상을 잇는 메타버스 정류장 1.고립청년과 비고립청년(일반청년)이 가상공간에서 상호교류 가능한 플랫폼 구축 * 공통관심사를 가진 또래라는 공통분모를 활용하여 상호교류 촉진, 소통방은 사회복지사(또는 관리자) 1명, 일반청년 3~5명, 고립청년 3~5명으로 구성 메타글로벌: 가상현실로 연결되는 국경없는 인재 생태계 해외 고급 인재 유치 플랫폼 구축 1. 메타버스 기반 가상 글로벌 빌리지 구축 2.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인재 검증 시스템 등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한 메타버스 기반 AI 맞춤형 정착지원 시스템 1. 메타버스 기반 맞춤형 정착 지원 플랫폼 구축(한국오기 전부터 가상 현실에서 한국의 생활환경 체험가능) 2. 가족동반 지원 등 정착지원 프로그램 제공 등 고령층 인구의 인생과 삶의 지식 등 인적자본을 콘텐츠로 활용하여 삶의 팀을 공유하는 "지역구 실버 유튜브 채널" 운영 1. 지역마다 노인세대가 젊은세대들에게 삶의 지혜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운영 *청년 1인 가구와 노년층 출연진과 매칭, 세대 간 상부상조 콘텐츠 제작 2. 출연 노인에게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 및 디지털 교육 제공 D이민청(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해외 유학생 이민 행정지원 앱 서비스) 1. 해외 MZ세대 유학생 유치 위해 학위과정 이후 이민단계까지 행정지원하는 앱 제공 - 비자신청, 상담, 서류제출 등 이민행정을 앱으로 처리 2. 외국인 노동자, 국제결혼 가정, 외국인 등도 이용 가능 ★ 이벤트 참여 안내※ 투표 참여자 중 50분을 추첨하여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경품으로 드립니다.※ 설문 참여 후 ‘이벤트 참여’를 클릭하여 성함, 휴대전화 번호를 적어주셔야 이벤트에 응모됩니다.※ 수집되는 개인정보는 상품 발송을 위한 목적으로만 활용됩니다.※ 이벤트 참여 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 및 개인정보를 입력해주셔야 하며, 당첨자의 경우 상품 발송을 위해 다음의 개인정보가 제3자에게 제공됩니다.1. 제공목적: 기프티콘 발송 및 CS 처리2. 제공항목: 이름, 휴대전화 번호3. 보유기간: 발송일로부터 12개월4. 보유근거: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전자상거래법)5.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거부할 권리: 정보 주체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거부할 권리가 있으나 이벤트 참여를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 수집으로써 이를 거부하실 경우 이벤트 참여가 제한됩니다.※ 상품은 10월 중 일괄 발송되며, 미기입 또는 잘못된 정보가 입력된 경우 당첨 및 발송이 취소되오니 해당 항목에 정확한 정보를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789명 참여
국가가 싼 똥은 국가가 치운다 079

나의 창의력이야 그동안 박쥐들이 지켜봐서 잘 알겠지만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도 혀를 내두를 정도 아니냐? 이는 팩트인데 믿어 주는 사람이 없다. 내가 홍난파 생가 주차장을 바이올린으로 설계하여 정상에 올랐을 때 돌아보면서, ‘와! 바이올린이다’ 라며 홍난파를 상기하게 한다는 아이디어를 냈다. 그랬더니 여러 동기들이 어느 나라 잡지에서 봤냐? 어느 논문에서 가져왔냐?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등이다. 나는 그냥 홍시 맛이 났을 뿐인데…, 그 모든 논문, 책 등의 종결판이 서울대 교수님들이데 무슨 답을 어디서 찾는단 말인가? 나처럼 교수님들 말만 잘 들으면 되지? 책이야 필요하면 졸업하고도 얼마든지 읽을 수 있지만 교수님들은 후배들에게 물려 줘야하니 잠깐 지나가는 기회 아닌가? 나는 교수님들 말 한 마디면 하버드 논문 열 편 보다 더 가치있게 생각했다. 서울대 교수님은 한 분만 알아도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아무거나 물어 보면 구글이 필요 없다. 검색창은 믿을 수가 없지만 교수님들은 확실한 보증 수표 아닌가? 무엇보다 모든 질문에 비용 청구가 없다. 내가 당시 공짜를 너무 좋아 했는지 요즘 머리가 많이 빠졌다. 그래서 교수님들이 어디를 가자고 하면 모든 것을 접고 따라 다녔다. 박교수님이 점봉산을 가자고 하면 지금이라도 다시 한 번 더 따라가고 싶다. 나는 아직도 우리나라에 그런 산이 있는 것이 이해가 가질 않는다. 책으로 알프스를 본들 이런 감정을 가질 수 있을까? 황교수님이 책 10만권을 정독하셨으면 그 엑기스를 나한테 말씀하시지 않겠는가? 여기에 내 생각을 더하면 된다. 따분하게 책은 무슨 책…, 나는 서울대 중앙도서관에도 자주갔다. 중앙도서관에서 책을 보는 동문들을 보면 참으로 신기하다. 이들은 그냥 책 보는 것이 딱 천직인 사람들이다. 나는 다른 대학이나 국립 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등 십수 곳을 다녀봤다. 참고로 국회 도서관은 항상 텅 비어있어 좋다. 개인적으로국회 도서관은 이런 것이 맞다고 본다. 암튼 책 보는 것이 이렇게 자연스러운 곳은 서울대 중앙도서관 밖에 없다. 만약 책이라는 것이 없다면 저 사람들은 뭘할까 싶을 정도로 매우 편안하게 책을 본다. 통유리를 만들어 일반인에게 관광 상품으로 팔면 분명히 돈 될 것이다. 쫙 깔린 자리에는 나처럼 졸고 있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 나는 도서관에 가면 제일 먼저 일단 엎드려 자고 본다. 그래야 정신이 돌아와 책을 볼 수 있어 어딜가나 똑 같은 의식을 치른다. 컨디션 조절이 되지 않으면 공부를 시작하지 않는다. 그런데 서울대생들은 그냥 앉아 있거나 누워있는 놈이 단 한 명도 없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물론 서울대생이 이런 유사 글을 쓸 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이런 일이 일상이기 때문에 나의 시선과 많은 차이가 있다. 그리고 내가 보기에 신기한 것이지 그들 중에는 이런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수백 명이 넘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책보는 관경을 상상해 봐라. 책 속에 학생들이 들어가 있는 것인지 학생들이 책을 보는 것인지 혼란을 느끼는 것은 나 뿐이다. 책 읽은 자체가 매우 편안하고 행복한 사람들이다. 나는 다른 대학의 도서관도 많이 가고 행정기관의 작은 도서관도 자주 갔다. 이들의 공통된 특징이 있다면 대부분 영어 공부를 한다. 대충 보면 뭘 공부하는지 알 수 있다. 얼마나 뻔한지 모아 놓고 강의를 하고 싶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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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싼 똥은 국가가 치운다 079

나의 창의력이야 그동안 박쥐들이 지켜봐서 잘 알겠지만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도 혀를 내두를 정도 아니냐? 이는 팩트인데 믿어 주는 사람이 없다. 내가 홍난파 생가 주차장을 바이올린으로 설계하여 정상에 올랐을 때 돌아보면서, ‘와! 바이올린이다’ 라며 홍난파를 상기하게 한다는 아이디어를 냈다. 그랬더니 여러 동기들이 어느 나라 잡지에서 봤냐? 어느 논문에서 가져왔냐?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등이다. 나는 그냥 홍시 맛이 났을 뿐인데…, 그 모든 논문, 책 등의 종결판이 서울대 교수님들이데 무슨 답을 어디서 찾는단 말인가? 나처럼 교수님들 말만 잘 들으면 되지? 책이야 필요하면 졸업하고도 얼마든지 읽을 수 있지만 교수님들은 후배들에게 물려 줘야하니 잠깐 지나가는 기회 아닌가? 나는 교수님들 말 한 마디면 하버드 논문 열 편 보다 더 가치있게 생각했다. 서울대 교수님은 한 분만 알아도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아무거나 물어 보면 구글이 필요 없다. 검색창은 믿을 수가 없지만 교수님들은 확실한 보증 수표 아닌가? 무엇보다 모든 질문에 비용 청구가 없다. 내가 당시 공짜를 너무 좋아 했는지 요즘 머리가 많이 빠졌다. 그래서 교수님들이 어디를 가자고 하면 모든 것을 접고 따라 다녔다. 박교수님이 점봉산을 가자고 하면 지금이라도 다시 한 번 더 따라가고 싶다. 나는 아직도 우리나라에 그런 산이 있는 것이 이해가 가질 않는다. 책으로 알프스를 본들 이런 감정을 가질 수 있을까? 황교수님이 책 10만권을 정독하셨으면 그 엑기스를 나한테 말씀하시지 않겠는가? 여기에 내 생각을 더하면 된다. 따분하게 책은 무슨 책…, 나는 서울대 중앙도서관에도 자주갔다. 중앙도서관에서 책을 보는 동문들을 보면 참으로 신기하다. 이들은 그냥 책 보는 것이 딱 천직인 사람들이다. 나는 다른 대학이나 국립 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등 십수 곳을 다녀봤다. 참고로 국회 도서관은 항상 텅 비어있어 좋다. 개인적으로국회 도서관은 이런 것이 맞다고 본다. 암튼 책 보는 것이 이렇게 자연스러운 곳은 서울대 중앙도서관 밖에 없다. 만약 책이라는 것이 없다면 저 사람들은 뭘할까 싶을 정도로 매우 편안하게 책을 본다. 통유리를 만들어 일반인에게 관광 상품으로 팔면 분명히 돈 될 것이다. 쫙 깔린 자리에는 나처럼 졸고 있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 나는 도서관에 가면 제일 먼저 일단 엎드려 자고 본다. 그래야 정신이 돌아와 책을 볼 수 있어 어딜가나 똑 같은 의식을 치른다. 컨디션 조절이 되지 않으면 공부를 시작하지 않는다. 그런데 서울대생들은 그냥 앉아 있거나 누워있는 놈이 단 한 명도 없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물론 서울대생이 이런 유사 글을 쓸 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이런 일이 일상이기 때문에 나의 시선과 많은 차이가 있다. 그리고 내가 보기에 신기한 것이지 그들 중에는 이런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수백 명이 넘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책보는 관경을 상상해 봐라. 책 속에 학생들이 들어가 있는 것인지 학생들이 책을 보는 것인지 혼란을 느끼는 것은 나 뿐이다. 책 읽은 자체가 매우 편안하고 행복한 사람들이다. 나는 다른 대학의 도서관도 많이 가고 행정기관의 작은 도서관도 자주 갔다. 이들의 공통된 특징이 있다면 대부분 영어 공부를 한다. 대충 보면 뭘 공부하는지 알 수 있다. 얼마나 뻔한지 모아 놓고 강의를 하고 싶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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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의 산림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 및 탄소 축적 증진 활동(REDD+)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소중한 의견과 설문 응답에 감사드립니다.REDD+에 대해 국민들이 더욱 쉽게 이해하고,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해 보입니다.REDD+를 알고 싶어하고, 참여하고 싶은 국민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어떤 방식이 효과적일까요?현재 산림청은REDD+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워크숍 및 세미나 형태) 개최,산림교육원을 통한 REDD+ 역량강화 교육 실시,REDD+ 설명집 간행물 배포 및 대국민 홍보 자료 제공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REDD+ 관련 정보의 확산과 참여도 제고를 위해더욱 효과적이고, 참신한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REDD+란 '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and the role of conservation, sustainable management of forests, and enhancement of forest carbon stocks in developing countries'의 약자로, 개발도상국에서의 산림전용과 산림황폐화를 방지하고, 산림 보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산림탄소 축적의 증진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을 뜻합니다.REDD+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서 개발한 국제 프레임워크로, 개발도상국의 산림을 지키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활동입니다.대한민국 산림청도 캄보디아, 라오스 등의 국가들과 협력하여 REDD+ 활동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는데요,우리나라 국민들은 REDD+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REDD+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지, REDD+에 참여하고 싶다면 어떤 형태의 참여를 선호하는지, 국민들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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