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공모제안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4년 04월 26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2024 경기도서관 생태·환경 영상+AI 공모전
경기도 님의 생각
2024.04.26
웹포스터


※ 영상 규격 및 제출서류, 유의사항 등 공모 상세 내용은 게시글내 첨부된 공고문을 확인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버튼
현재 참여인원은 0명 입니다.
  • 참여기간 : 2024-04-30~2024-06-14
  • 관련주제 : 환경>환경일반
  • 관련지역 : 경기도
  • 그 : #경기도 #공모 #제안 #아이디어 #생태 #환경 #영상 #AI #도서관 #미래 #CHATCPT

※ 건전한 토론을 위해서 비방·욕설·도배 등 토론을 방해하거나 토론과 무관한 게시물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1000
출산지원금 1억에 대하여 (반대)

요즘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이것저것 시도하려는 모습을 보고 개인적으로 느끼고 있는 이유부터 생각을 나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결혼 2년차인 30대 초반으로 서울 10평 남짓의 전세에 거주하고 있으며 아이를 낳을지 말지를 고민중인 상황입니다. 저녀계획을 고민하는 이유 1. 집이 너무 좁고 비싸다   - 현재 집은 좁아서 아이를 낳아 기르기 어렵습니다. 이런 이유를 말씀드리면 10에 8명의 어른들은 단칸방 이야기를 하십니다만 요즘은 가전 가구들의 사이즈도 커져 좁기도하고   내 집이 아닌 빌려쓰는 집에서도 월에 나가는 전세이자가 100만원을 웃돌기도 하는데 아이를 낳으면 언제 돈 모아서 큰집으로 이사를 할지 저로서는 계산되지 않아서 저희 부부는 현재 집에서는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이사를 가자니 집값이 미쳤습니다. 서울은 청약 분양가 또한 10억이 기본으로 되어버렸는데 청년을 위한다거나 신혼부부를 위한 집들이라고 나온 것들은 10평 남짓으로 여전히 작다는 문제에 부딪힙니다.   분양가 10억이 당연해지고 청약 당첨되려면 소득은 적어야하는 모순적인 상황에 놓이는데 신기하게 청약해서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청약 당첨자들은 대출을 받아야하는데 소득이 적어 한도도 높게 나올 수 없을테고 결국 부모로 부터 돈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란 이야기지요. 2. 지방으로 이사?   - 돈이 없을수록 지방으로 못 나간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로 일자리는 서울에 몰려있어서 함부로 결정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돈이 없을수록 일을 쉴 수 없고 직장이 많은 지역에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저출산으로 인구가 줄면 소멸되기 시작하는 지역은 지방입니다.   우리 아이를 언제 소멸할지 모르는 지방에서 키운다는 것은 당장에 주거비용은 줄일 수 있다한들 언젠간 다시 마주해야하는 문제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내가 이사하려는 지방에 일자리가 넉넉하다면 이 문제는 해결될 수 있겠지만 경기도 안좋은데 그 직장이 평생간다는 보장도 못하는 마당에 함부로 지방으로 이동할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3. 영끌대출해서 집 구하기   - 1번의 이유인 집이 좁다는 이유로 영끌대출로 오래된 집을 구하는 수 밖에 없다고 결정하긴 했습니다만 아직은 출산을 계획하긴 멀어보입니다.   누군가는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원래 몇 번씩 이사하면서 집을 키우고 자산을 불리는 것이라고...   하지만 그 방법은 현재까지 기성세대가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것을 확신하고 대출로 집사서 점점 큰 집으로 이동할 때에만 가능합니다.   물론 그 방법이 앞으로도 맞을 수 있겠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되어 더 조심스럽게 움직여야하고   이사도 비용이라 웬만하면 이사를 적게 다니고 지역도 한군데로 고정해서 살고싶습니다.   아무리 저렴한 집을 구하려해도 빌라는 모두 수익성을 위해서 작게 만들어뒀고 신축 아파트는 가격이 하늘로 치솟고 있으니   한달 몇백만원씩의 원리금을 감당하면서 아이까지 낳을 생각을 해보니 숨이 막힙니다.   심지어 아이가 어느정도 클때까지는 부부는 어쩔수없이 외벌이가 됩니다.   평생 대출만 갚다보면 환갑이 될텐데 그런 인생이 정말 재미있을까요. 결론적으로 출산율이 오르는 것을 방해하는 요인은 집값과 가장 연관있다는 생각입니다. 동물들도 번식을 함에 있어서 보금자리의 사이즈에 맞춰서 개체수를 늘리는건 유명한 현상입니다. 제발 집값이 오르지 않도록 눌러주거나 지방에도 다양한 회사들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지방에 회사들을 지원하는 것을 명목으로 가족밀어주기나 각종 비리 등이 나타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정부는 계속 지원금으로 출산을 장려하려고 하는데 그 지원금이 오르는 만큼 다른 물가들도 다 같이 오릅니다. 그 사례중 하나로 서울시가 산후조리경비 사업(https://www.seoulmomcare.com/notice/pcGuide.do) 발표하자마자 산후조리원은 100만원씩 요금을 올렸습니다. 이게 정말 건강한 지원인가 우려됩니다. 심지어 산후조리원은 한국에서 특화된 서비스로 알고 있는데 국민의 세금이 흘러들어가다보니 성장한 것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논의중인 출산시 1억원 지원 정책이 어떤형태로든 지원되는 것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세금이 시장으로 나가면 그만큼 물가는 오를테고 출산의 가장 큰 허들인 주거비용은 또다시 높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총0명 참여
속천항 공영주차장 주변에 자전거 누비자자전거 보관대(거치대) 이전 설치제안

속천항 공영주차장 주변에 자전거 누비자자전거 보관대(거치대) 이전 설치제안   [개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제황산동 24-55 진희로 속천항 공영주차장 주변에 설치운영 되고 있는 자전거 누비자자전거 보관대(거치대)가 인도주변에 설치되어 있다 보니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주민들이 인도통행에 매우 불편함을 격고 있어서 교통사고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제안내용의 취지임.   [현황 및 문제점] 진희로 속천항 공영주차장 주변에 설치운영 되고 있는 자전거 누비자자전거 보관대(거치대)가 인도주변에 설치되어 있다 보니 시민들과 주민들이 인도통행에 있어서 교통사고와 안전사고에 문제점이 대두가 되고 있음.   [개선방안] 진희로 속천항 공영주차장 주변에 설치운영 되고 있는 자전거 누비자자전거 보관대(거치대)가 인도주변에 설치되어 있다 보니 시민들과 주민들이 인도통행에 있어서 안전사고에 문제가 없도록 누비자자전거 거치대 인도에서 앞으로 5미터 다른 곳 주차장주변 공터가 있는 곳에 이전으로 개선하여 시행을 하자는 것임.   [기대효과] 진희로 속천항 공영주차장 주변에 설치운영 되고 있는 자전거 누비자자전거 보관대(거치대)가 인도주변에 설치되어 있다 보니 시민들과 주민들이 인도통행에 있어서 안전사고에 문제가 없도록 누비자자전거 거치대인도에서 앞으로 5미터 다른 곳으로 이전하여 운영한다면 기대효과는 매우 만족하고 좋을 것임.  

총0명 참여
자동차 기계 오작동 등 피해 절감을 위한 기능 추가 제안 (일시 방전 버튼)

안녕하세요. 최근 급발진 의심 사례 등과 같이 자동차 결함으로 보이는 사건들이 끊이질 않아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풋 블랙박스와 같은 장치 도입을 위해 운전자 실수가 아닌 차량 결함을 증명하려는 의견도 있습니다만, 이는 사건이 발생한 후 결함을 증명하려는 노력이지 피해를 줄이는 효과를 가져오진 못할 뿐더러, 기능 결함을 증명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세워 차량에 반영하기 까지는 또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급발진 의심 현상이 발생했을 때 기어를 조작하거나 사이드브레이크를 이용한 방법도 제시되고 있습니다만,  심리적으로 공황상태일 때 이를 생각해내어 조치하기가 또한 쉽지 않습니다. 이에 유사 사례 발생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차량 일시 방전 버튼' 설치를 제안해봅니다.    * 제가 공학도도 아니고 차량에 대해 지식이 짧아 단순한 개인 의견일 뿐이라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급발진 의심 현상은 전자 회로의 문제로 인해 엔진에 과도한 연료가 주입되어 폭주하는 것으로 의심이 되고 있습니다. 이때 연료 주입량을 조정하는 건 악셀레이터와 연결된 스로틀인데, 이는 전자적으로 통제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급발진 의심 현상이 발생하여 제동장치가 말을 듣지 않을 때 차량 배터리의 전기를 일시에 방전시키는 버튼을 작동시켜, 엔진에 유입되는 스로틀 및 점화플러그의 전원 공급을 강제로 차단하여 더이상 엔진이 작동하지 않도록 하는 개념입니다.   * 당연히 배터리 일시 방전은 안전한 방식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고, 방전이 되더라도 조향장치(핸들)는 정상작동 되어 최소한의 경로 수정은 가능하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이렇게 초기에 엔진 가동을 강제로 멈출 수 있다면 추가 가속에 따른 피해를 조금이나마 감소시킬 수 있으며,  납치나 비상상황 발생시(특히 택시) 해당 버튼이 위급한 상황을 벗아나게 하는데 기여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음같아선 컴퓨터 리셋버튼과 같이 차량의 전자신호를 초기화하는 버튼이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으나, 전자장치가 이미 오작동한 상황에서 의미가 있을까 싶어 아예 셧다운 시키는 방향으로 제안해 봅니다. 아무쪼록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잘 규명되어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총0명 참여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증원: 뜨거운 감자를 넘어 미래를 위한 대화로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증원은 우리 사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의료인력 부족 해결이라는 명목 아래 추진된 이 정책으로 인해 정부와 의료계 간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입학정원 2000명 증원은 단순한 의료인력 부족 해결을 넘어,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미래 인력을 육성하는 정책적 선택입니다.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은 전문직, 사무직, 비전문직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지구촌 전체가 직면한 과제입니다. 국가는 이러한 변화에 대비하여 대량실직 위험이 높은 직종의 입학정원을 줄이고 기술 전문인 직종의 입학정원을 확대해야 합니다.   본인도 2000명 증원으로 인해 의료계에 미칠 영향이 클 것임을 충분히 이해하며, 갑작스러운 변화는 의료 현장의 어려움을 가중시킬 수 있음을 공감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 인력 양성의 필요성을 고려할 때, 정부 정책도 불가피한 선택 중 하나라고 판단됩니다. 7-8년 후 우리 사회가 직면하게 될 문제를 미리 대비하고, 국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라 생각됩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부강은 국민들의 근면성과 노력의 결과이지만 더불어 해외 시장의 도움도 있습니다. 더 많은 나눔과 베품을 통해 후진국의 발전에 기여해야 할 때입니다. 아프리카를 포함한 후진국에는 의료 인력 부족으로 인해 많은 생명이 희생되고 있습니다. AI 통역기 기술은 언어 장벽을 허물고 글로벌 소통을 가능하게 합니다. 앞으로 한국의 장인 의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이 일하고, 교육봉사하며 국제적 기여를 한다면 윈윈하는 한국이 될 것입니다.   2000명 증원 정책은 단순한 의대 정원 확대가 아니라, 미래 사회를 위한 변화를 위한 첫걸음이라 생각됩니다. 이 정책을 통해 우리는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의료 인력을 양성하고, 국제 사회에 기여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고 협력하는 자세로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함께 내딛어야 합니다.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건설적인 대화를 통해 협력점을 찾아야 합니다.  

총0명 참여
목록
제일 상단으로 이동
x

국민생각함
자동 로그아웃 안내

남은시간 60

로그인 후 약 120분 동안 서비스 이용이 없어 자동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인 시간 연장을 원하시면 연장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