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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5월 01일 시작되어 총 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2025년 5월-발전] 효율적인 학교스포츠활동 운영 방안은?

충청남도교육청에서 교육가족과 충청남도민,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의견을 구합니다:

미세먼지 등 기상상황에 따른 효율적인 실내외 학교스포츠활동 운영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다양한 기상 상황과 공기질, 황사 등 악조건 하에서도 학생건강을 위한 학교스포츠활동은 진행되어야 합니다. 점점 더 변덕스러워져가는 날씨 여건 속에서, 좀 더 효율적인 실내외 학교스포츠활동 운영 방안은 무엇인지 교육가족과 충청남도민, 국민 여러분께 널리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주관부서: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국 체육건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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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생각모음 결과:

1. 만약 실외에서 운동이 불가능한 날엔, 실내에서 학생들이 할 수 있는 건강 지키기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는 거예요. 예를 들어, ‘홈 트레이닝’이나 ‘스트레칭 챌린지’ 같은 걸 학교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 실내에서도 활발하게 몸을 움직일 수 있어요.

2. 실내 프로그램 내용 조사하여서 학생들에게 맞는걸 적용해야 될꺼같습니다 예를 들어 요가나 생활 스트레칭 등 프로그램을 통하여 실내 에서도 어렵지않게 하는걸 했으면 좋을듯 합니다

3. 강당 등의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고, 실내에서도 가능한 간단한 체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학교스포츠 활동은 일과시간에 여러 학년이 함께 사용하는 체육관 사용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에 지자체와 연계하여 동호회, 가족 단위가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이용할 수 있게끔 해야 합니다. 또한 동아이 활동 형태의 스포츠 활동 전개를 위해 주말을 이용한 학습공동체 활성화도 꾀해야 합니다. 큰 도시에는 여러 체육 시설이 많은데 주로 어르신들을 위한 이용객이 많아 청소년이 이용하기가 어려운 상황을 배려해 청소년 활용 시간 확보나 공간 확보도 필요해 보입니다...학교 밖으로 나가야죠.

5. 미세먼지 등 기상상황이 나빠도 학교 스포츠 활동은 해야 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강당에서 하고, 운동장에서도 할 수 있으면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영장 이용도 좋고, 일부 학교내에 교사들을 위한 체력단련실이 있는것처럼 헬스장이나 체력단련기구를 구비하여 학생들이 실내에서 운동하는 시스템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6. 초등학교의 경우는 수업시간 40분에 학교밖 유관기관을 이용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한날은 강당을 이용하면 되는데 이 조차 과밀학교의 경우는 불가합니다. 교사의 교실체육 활성화 연수를 통해 운동장 체육이 아니더라도 아이들이 몸을 움직일 수 있도록 학교내 빈 공간(복도 등)을 활용한 체육활동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7. 미세먼지와 기상 상황에 따라 학생들의 스포츠활동이 줄어들어서는 안 됩니다. 체육관을 증축하거나 시설을 보완하는 등의 학교 내 실내환경을 개선해 아이들이 기후변화 등과 관계없이 운동을 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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