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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4년 04월 22일 시작되어 총 1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반려견 동반 국립자연휴양림 입장기준 개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산림청님의 의견정리2024.11.29
- [안전] 반려견 동반으로 인해 이용객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의 경우, 야외활동 반려견에 대한
리드줄(1.5m) 및 입마개 착용 등 안전한 산림휴양활동을 지원하는 방안을 전문가 자문 예정

- [환경] 반려인 대상 지속적인 펫티켓 준수사항을 안내 · 교육하고, 비반려인 대상으로는 홍보를
통한 인식개선 유도

ㅇ 생각의 탄생(4.22~4.30)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일부 개선·보완 사항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추가 의견을 수렴하고자 합니다.

  - [안전] 반려견 동반으로 인해 이용객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의 경우, 야외활동 반려견에 대한
    리드줄(1.5m) 및 입마개 착용 등 안전한 산림휴양활동을 지원하는 방안을 전문가 자문 예정

  - [환경] 반려인 대상 지속적인 펫티켓 준수사항을 안내 · 교육하고, 비반려인 대상으로는 홍보를
    통한 인식개선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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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반려견과 일반국민이 모두 만족하는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18년부터 일부 자연휴양림을 반려견 동반 시설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 반려견 동반 휴양시설(4개소): 산음․검마산․천관산자연휴양림, 화천숲속야영장

ㅇ 이후 국민 여러분 호응에 힘입어 국내 반려견 동반 국립자연휴양림은 ’18~’23년까지
    총 53,160명의 인원과 반려견 15,389마리가 이용하였습니다.

  - 산음(객실 12실): 이용인원 21,622명, 반려견 7,076마리
  - 화천(야영 4면): 이용인원 4,372명, 반려견 1,843마리
  - 검마산(객실 7실, 야영 9면): 이용인원 22,625명, 반려견 5,134마리
  - 천관산(객실 3실): 이용인원 4,541명, 반려견 1,336마리

ㅇ ’22년도 실시된 연구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가구 중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반려가구는
    약 25.7%에 달하며, 이는 ’20년 기준 반려가구 비율 대비 약 2.8%p 증가한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ㅇ 또한 반려가구의 81.6%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고 있으며, 20대의 경우 반려동물 양육
    여부에 관계없이(반려가구의 88.8%, 비반려가구의 78.7%)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KB경영연구소, 2022)

ㅇ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위와 같은 국민적 관심을 반영하여 앞으로 ’27년까지 반려견 동반
    산림휴양시설을 현재 4개소에서 9개소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수립하였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국민 체감형 산림휴양을 활성화 할 계획입니다.

ㅇ 다만, 현재 반려견 동반 국립자연휴양림 입장 기준은 반려견의 동반 수량과 연령․몸무게를
    제한하고 있기에 이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ㅇ 이와 관련하여, 반려견 동반 입장기준 개선에 관한 국민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동반 수량: (현재) 객실당 2마리 → (개선) 객실 규모별 2~3마리 차등
  - 연령․몸무게: (현재) 6개월~10년생, 15㎏ 이하 → (개선) 제한 폐지
  - 맹견: (현재) 8종 → (개선) 5종 * 「동물보호법」 준용

 
  • 참여기간 : 2024-05-01~2024-05-07
  • 관련주제 : 농림·해양·산림>산림·산촌
  • 그 :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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