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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3년 02월 23일 시작되어 총 2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충북경찰청) 저...피싱 당했어요."에서 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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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기간 : 2023-03-21~2023-04-04
  • 관련주제 : 공공질서 및 안전>범죄예방
  • 그 : #경찰 #안전 #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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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북구의 새로운 도시브랜드와 마스코트를 직접 활용해보세요~

전국최초 참여형 확장형 도시브랜드 북구의 도시브랜드  ' 당신이 북구 '와 새로운 마스코트 '부끄&부부'에 대해 더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북구의 도시브랜드 ' 당신이 북구 ' - 슬로건 의미 당신(구민)이 복지·행정·안전의 주인공인 구민 중심 광주 북구 구민의 생각과 메시지를 채워 완성되는 주민 참여형 도시 브랜드 - 디자인 의미 당신이 북구(You’re Bukgu)[디자인] 첫 글자 Y와 B를 친근하고 익숙한 하트로 이미지화하여 사랑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구민의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사용자 맞춤형 디자인 ‘당신’[디자인]과 ‘북구’[디자인]를 이음으로써 주민과 북구가 항상 연결된 모습을 표현 - 이렇게 활용할 수 있어요! ○ 북구의 마스코트  '부끄&부부'   -부끄는? 북구 충효동의 느티나무에서 태어난 북구의 요정 부끄는 장승 '우리두리' 로부터 북구를 지키는 임무를 부여받았다. 북구의 평화와 자연을 지키는 귀엽고 친절한 우리의 이웃.꼬마 친구 '부부'와 언제나 함께 다니며 서로의 힘이 되어 준다. 가끔 부끄러움을 타지만 오늘도 부끄는 열심히 일해요! -부부는? 부끄보다 조금 늦게 탄생한 아기 요정 부부는 느티나무의 푸른 자연의 힘을 고스란히 받아 초록빛이 되었다. 부끄의 머리 위에 올라탄 채로 함께 동행하며 북구의 안녕을 수호한다.어쩌면 무덤덤해 보이지만 조그마한 눈 속엔 누구보다 다양한 감정이 숨어 있어요! -이렇게 활용할 수 있어요! 북구를 사랑하는 누구나 북구 도시브랜드 (bukgu.gwangju.kr)에서 도시브랜드 디자인 및 캐릭터를 신청하고 직접 활용할 수 있답니다 많이 활용하고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은 '당신이 OOOOO북구'를 어떻게 채우고 싶으신가요~? (예시: 당신이 아름다운 북구, 당신이 혁신하는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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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피해 사례 신고과정및 대책방안에 대한 생각

저는 일주일전 보이스피싱을 당한 한 아들의 엄마 입니다. 일주일전 겪은 아들의 피해금액은 현재 우리 가족의 빚이 되어 있기에 이제는 저희 가족도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당시 상황의 문자들을 보면 전형적인 보이스피싱 사례이고 누군가가 옆에 있었다면 더 큰 피해를 막을수도 있을만한 내용입니다. 그럼에도 비난은 피해자의 몫이 아니므로 상처가 되는 악플은 삼가해 주시길 바라며 이 글을 씁니다. 당시 아들은 현금세탁이 의심되는 국제범죄 조직에 연류되어 검찰에 송취될 위기이며, 검사는 자기 지시에 따라주지 않으면 더큰 피해가 발생될 상황임을 인지하라고 겁박합니다. 이에 아들은 "죄송합니다'라고 오히려 사과하는 문자를 보냈고, 돈을 송금하면서 "이게 마지막이죠?" "제발 마지막이라고 해주세요" 그런 문자들을 읽으면서 저는 억장이 무너졌습니다.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친구에게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는 말을 듣고도 아들은 자신의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으며 제 3자가 알게되면 더 큰 범죄로 이어질수 있다는 검사의 말을 더 신뢰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피해금액이 큰 만큼 아들이 받은 충격도 너무 컸고, 보이스피싱을 당한 사실을 부모님께 말하지 못하고 잘못된 선택을 할까 걱정이 된 아들의 친구가 저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때 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들이 근무하는 관할 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했다는데 그게 신고 접수인건지 확인할수 없어서 저와 아들의 친구는 지역 경찰서로 갔습니다. 1. 보이스피싱 피해신고 과정시 담당 경찰관의 대응 담당자: 어떻게 오셨습니까? 나: 아들이 보이스피싱을 당했습니다. 진정서를 제출하였다고 하는데 그게 신고접수 인가요? 담당자: 네 맞습니다. 나: 그럼 여기서 접수가 제대로 되었는지 조회할수 없나요? 담당자: 진정서 제출 했다면서요? 그게 신고접수라니깐요. 주변에 의자가 없으니 뒤에 있는 의자를 가지고 와서 앉으라고 함. 의자를 가져와 앉기도 전에 담당자는 말을 이어갔습니다. 담당자: 어머니도 아시다시피 보이스피싱은 총잭이 중국에 있고 이체계좌는 대부분 대포통장입니다. 총책을 잡을수도 없고 돈을 돌려 받지도 못합니다. 나: 보이스피싱 당하는 과정에서 아들이 신분증을 사진으로 보냈다고 했습니다. 또다른 피해가 생길까봐 겁도 납니다. 담당자: (별거아니라는 표정으로)우리나라 국민 90% 개인 정보가 중국에 넘어갔습니다. 그들은 돈을 원하지 개인신상으로 뭘 시도 하지는 않습니다. 나: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담당자: 아까 말씀드렸듯이 못잡습니다. 돈도 안타깝지만 못찾습니다. 여기로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접수가 10,000건이 넘습니다. 그들의 수법은 날마다 진화하지만 여기서는 못잡습니다. 아들의 안위가 걱정되시는 거라면 그곳 상사나 숙소에 함께 지내는 동료에게 부탁해서 잘 살펴 보라고 하는건 어떠세요? 라며 조사를 종료 했습니다. 알고 계셨나요? 알고는 있었지만 담당 경찰관이 우리나라 국민 90%의 개인정보가 중국으로 넘어갔다는 사실을 이렇게 당당하게 말하는걸 듣고 있자니 사이버수사대라는 간판 보기가 부끄러웠습니다. 우리도 압니다. 영화로도 보고 뉴스로도 보고...보이스피싱 총책이 중국에 있고 꼬리 자르기식으로 추적도 불가하여 잡기 어렵다는거 압니다. 이체계좌가 대포통장이고 잡아도 사건과 관련없는 명의만 준 사람이 잡힌다는 거 압니다.. 그래도 결론부터 딱 잘라 말하기 전에  앞에서는 최선을 다해 보겠다. 그말 그렇게 어려운거 아니잖아요?  우리도 못잡는게 자랑이냐고? 잡을 생각은 있냐고 그렇게 경찰관 앞에서 말하고 싶은거 참아요. 다른 피해자에게는 그렇게 말하면서 두번 상처 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 대책방안에 대한 생각 100만원이 넘는 계좌이체나, 50만원 이상의 금액이 같은 계좌로 2번 연속 이체시 가족에게 연락이 가는 시스탬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은행에서 직접 송금하고 할때 금액일 크면 은행직원이 물어보기도 하던데, 핸드폰 송금시에도 적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날 아들이 한사람의 계좌로 수십차례 송금을 했음에도 저는 몰랐습니다. 적금통장에서 큰 금액이 이체될때, 그때 만약 저에게 전화가 왔었더라면,  그때 아들에게 무슨일이 있느냐고 조심스레 물어볼 기회가 있었더라면 그렇게 두려움에 떨면서 송금하지 않았을 텐데 라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밤잠을 잊게 합니다. 강제나 의무가 아니라 계좌이체시 본인이 모르는 사이,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될수 있기에 만약을 대비해 고액이체는 가족중 한명에게 전화가 가는 시스템이 있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이니 동의하시고 이용해 보라고 안내 하면서 개인자산을 보호 받을수 있도록 은행의 적극적인 협조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이 의견이 수렴되기를 바래 봅니다. 저는 서민이라서 그런지 100만원 이상의 물건을 잘 구매하지도 않지만 그럴 경우 남편과 상의를 하고 남편역시 100만원 이상의 금액이 나게되 되면 저에게 상의를 합니다. 개인이 벌어서 개인이 쓰겠다는데 뭔 상관이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당연한 말씀이지만, 그게 사기가 되면 또 달라 집니다. 제 딸 역시 자기가 돈벌어 자기맘대로 쓰지만 아이폰같은 고액의 물건을 구매할때는 저에게 이야기 합니다. 개인정보가 중국에 90%넘어간것을 당당하게 이야기 하고, 보이스피싱 총책 못잡는게 지금의 현실 인것 또한 직감하지만, 개인의 자산이 피해를 보는 것은 막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보이스피싱 피해자나, 가족이 만약 읽게 되신다면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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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북구의 새로운 도시브랜드와 마스코트를 직접 활용해보세요~

전국최초 참여형 확장형 도시브랜드 북구의 도시브랜드  ' 당신이 북구 '와 새로운 마스코트 '부끄&부부'에 대해 더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북구의 도시브랜드 ' 당신이 북구 ' - 슬로건 의미 당신(구민)이 복지·행정·안전의 주인공인 구민 중심 광주 북구 구민의 생각과 메시지를 채워 완성되는 주민 참여형 도시 브랜드 - 디자인 의미 당신이 북구(You’re Bukgu)[디자인] 첫 글자 Y와 B를 친근하고 익숙한 하트로 이미지화하여 사랑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구민의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사용자 맞춤형 디자인 ‘당신’[디자인]과 ‘북구’[디자인]를 이음으로써 주민과 북구가 항상 연결된 모습을 표현 - 이렇게 활용할 수 있어요! ○ 북구의 마스코트  '부끄&부부'   -부끄는? 북구 충효동의 느티나무에서 태어난 북구의 요정 부끄는 장승 '우리두리' 로부터 북구를 지키는 임무를 부여받았다. 북구의 평화와 자연을 지키는 귀엽고 친절한 우리의 이웃.꼬마 친구 '부부'와 언제나 함께 다니며 서로의 힘이 되어 준다. 가끔 부끄러움을 타지만 오늘도 부끄는 열심히 일해요! -부부는? 부끄보다 조금 늦게 탄생한 아기 요정 부부는 느티나무의 푸른 자연의 힘을 고스란히 받아 초록빛이 되었다. 부끄의 머리 위에 올라탄 채로 함께 동행하며 북구의 안녕을 수호한다.어쩌면 무덤덤해 보이지만 조그마한 눈 속엔 누구보다 다양한 감정이 숨어 있어요! -이렇게 활용할 수 있어요! 북구를 사랑하는 누구나 북구 도시브랜드 (bukgu.gwangju.kr)에서 도시브랜드 디자인 및 캐릭터를 신청하고 직접 활용할 수 있답니다 많이 활용하고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은 '당신이 OOOOO북구'를 어떻게 채우고 싶으신가요~? (예시: 당신이 아름다운 북구, 당신이 혁신하는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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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생활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행정안전부는 ‘모두의 일상이 안전한 나라’ 만들기의 일환으로 일상생활 속 재난․사고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국민 여러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합니다. □ 공모개요   ○ 모집기간 : 4월 16일(일)부터 5월 17일(금)까지   ○ 참여자격 :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단체)   ○ 제안분야 : 다음 6개 분야의 위험요인을 해소할 수 있는 기술․제품 아이디어    ① (물놀이 사고) 실내·외 물놀이 중 발생 가능한 수중 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구조 아이디어    ② (자전거 사고)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운행 아이디어    ③ (등산 사고) 등산 중 발생할 수 있는 실족, 추락, 조난 등 위기상황 대처 및 구조 아이디어    ④ (화재) 공동주택 화재 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피 체계 아이디어    ⑤ (교통사고) 운전부주의 사고 방지를 위한 운전 보조 장치 및 시설물 등의 아이디어    ⑥ (어린이 놀이시설) 어린이 놀이시설에서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 예방 및 피해 최소화 아이디어   □ 제안방법 : 아이디어 제안서(붙임 양식)를 작성하여 아래 방법 중 한 가지 방법으로 제출    ① 국민생각함(www.epeople.go.kr/idea)    ② 전자우편(bje81@korea.kr) □ 심사절차    ① 전문가 심사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 중 10개 선정(6월)    ② 10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국민 심사(7월)    ③ 국민심사(50% 반영)와 전문가 심사(50% 반영)를 합산하여 우수 아이디어 5개 선정(7월) □ 주의사항   다른 사람 또는 단체의 아이디어를 무단으로 유용하여 제출하거나, 다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등 공정한 공모 운영에 반하는 경우 최종 시상 대상에서 제외   ※ 결과 발표 이후라도 이러한 사항이 발견된 경우 수상 취소 및 상금 회수 □ 문의처 :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연구개발과(☎044-205-6237) 제안해주신 아이디어는 전문가 심사(50%)와 국민심사(50%) 결과를 합산하여 심사하며 최종 선정된 10개 아이디어 중 상위 5개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 시상 : 2024년 안전산업박람회(9월 예정)  * 제안서를 제출하신 분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드릴 계획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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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고 있는 최 시열 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이 강대국입니까? 미국을 이길 수 있는 나라입니까? 선거가 코앞이라 민심 얻으려 하는 겁니까? 자국민 보호도 못 하는 나라가 무슨 국가입니까? 더 이상 대한민국에 살고 싶지 않습니다.내일 눈뜰지도 모르는 게 인생이고 미래이고! 누구에게 잘 보이려고 이러는 겁니까? 현 대통령이신 윤 석열 대통령님 그 이하 정치하시는 분들 잘 읽어주세요. 2024년 03월24일 오늘 죽을 때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전 대한민국 시민권자입니다.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대한민국 여권을 가지고 있는 위대한 한글을 쓰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그러나 금일 단1%남은 대한민국을 버리려고 합니다. 전 세계 어디가도 가장 안전한 나라는 대한민국입니다. 그러나 변함없이 한결같은 나라도 대한민국입니다.   안전이요. 1.사전적(명사)의미로   1.安全이란 단어는 사전적(명사)의미로 - 위험이 생기거나 사고 날 염려가 없음, 또는 그런 상태 2.案前 - 명사 존귀한 사람이 앉아 있는 자리의 앞 3.眼前 - 명사 눈의 앞. 또는 눈으로 볼 수 있는 가까운 곳 - 명사 아주 가까운 장래   2.한자사전의미 1.安全 안전 - 편안(便安)하여 탈이나 위험성(危險性)이 없음 - 온전(穩全)함.   2.案前 안전 -하급(下級) 관리(官吏)가 관원(官員)을 높이어 일컫는 말.   3.眼前 안전 -눈 앞. 우리는 안전이라는 한글만 쓰는데 사전적의미로..   지금이 조선시대입니까? 제국주의입니까?   장 자리에 계시는 분들 잘 들어주세요. 나라의 녹을 받는 관리자 분들 잘 들어 주세요. 사고 터진 후에 막으실 건가요? 미리 예방하면 안 되는 건가요? 나라에서 받는 월급 국민들 혈세입니다.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 만들어 달라고 꼬박 꼬박 내고 있는 세금입니다. 국민들이 우스운가요? 국민 없이 나라가 존재할 수 있나요?   윤 석열 대통령님께 직접 질문 드리고 싶네요. 이게 대한민국 현실 입니까? 이게 대통령님께서 하시는 정치인가요?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현위치 대한민국 강원 춘천시 남면 한덕발산길 13(남면 한덕리) 우)24469 강변콘도형민박식당(현 강변민박)   금일 제가 있는 숙소 앞 유원지에서 불이 났습니다. 119에 신고했고 지속적인 방화로 의심되어 112에도 신고했습니다. 이곳은 행정구역상 춘천시 소속입니다.       다리하나 건너면 횡성지요. 이 행정구역이 달라 피해 보는 건 국민들이라면 잘못된 것 아닐까요? 뭡니까 이게? 이게 대한민국 현실이라면 저는 대한민국 국적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자가 되고 싶습니다.   전 세계 어느 곳을 가도 안전이란 단어를 실천하는 강대국 미국의 국민이 되고 싶습니다.   국민의 의무요. 어느 연예인처럼..전 26개월 군복무 마쳤습니다. 그 당시 대통령님 공약이 군복무를 26개월에서 24개월로 추진한분이시죠. 예비군역시, 그리고 지금은 민방위   만약 전시상황이라면 저는 현 조국(현 대한민국)이 저를 찾으면 안 갈 겁니다. 대한민국이 아닌 모군이 부르면 모든 걸 포기하고 달려 갈 겁니다. 모군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의 명으로 부르는 거겠지만..   존경하는 춘천시민 여러분!춘천시의회 누리집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춘천시민의 대의기관인 춘천시의회는 춘천시 행정의 감시자로서 자치분권을 향한 주축을 담당하면서 춘천시의 자치 발전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집행기관의 행정을 꼼꼼히 들여다보고 춘천시민의 뜻에 맞는 정책적 대안도 제시하며 시민 여러분의 눈과 입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춘천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을 향해 열려 있습니다.저를 비롯한 스물세 명의 의원 모두는 시민 여러분의 고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는 춘천시 발전의 디딤돌입니다.시민 여러분의 믿음과 사랑, 고맙습니다.     춘천시의회 의장 김진호님 춘천시장 육동한시장님 춘천경찰서장 총경 이경무님   강원도지사 김진태님     다 같이 모여서 얘기 한번하시죠.   자국민 보호도 못 하는 나라가 진짜 나라인지...   왜 눈치를 보면서 살아야합니까?   내가 피 땀 흘려 모은 재산 왜 보호 못 해 주는 겁니까?   불려 지라고 지어주신 이름에 누가 되지 않게 살았으면 합니다.       다 똑같은 사람 아닙니까. 손가락 10개 발가락 10개 귀 2개 입 하나, 눈 두 개,코 하나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귀가 두 개인 이유, 입이 하나인 이유는 두 번 듣고 한번 말하라는 겁니다.   빨간색 파란색 기호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정 국민들이 원 하는것이 무엇인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게 정치고 장 자리 아닐까요..   저야 혼자만 떠나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저랑 같은 생각하시는 분들 분명히 존재합니다.   작은 소리하나에 귀 기울여 주시고 관심 가져주세요.   대한민국 국민들이 원 하는 것이 무엇인지..당선을 위한 공약만 하지마시고 지킬 수 있는 현실성 있는 공약으로 당선 되세요.   당파싸움이 아닌! 색깔논쟁이 아닌! 내가 받는 번호가1,2번이 아닌! 진짜 국민을 위한! 국민을 위해!       하루라고 빨리 대한민국을 떠나야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을 위하여 그리고 말 못하는 짐승들을 위하여   제 두 눈으로 담고 이 모든 향기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언제가 될지 기약할 순 없지만 다시 돌아 왔을 때에는   변화되어있는 춘천, 강원도,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는 제 작은 바램입니다.       미국 시민권자가 되어서 고향땅인 대한민국에 꼭 다시 오겠습니다. Return이 아닌 Come back으로...   2024.03.24 崔時烈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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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생활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행정안전부는 ‘모두의 일상이 안전한 나라’ 만들기의 일환으로 일상생활 속 재난․사고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국민 여러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합니다. □ 공모개요   ○ 모집기간 : 4월 16일(일)부터 5월 17일(금)까지   ○ 참여자격 :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단체)   ○ 제안분야 : 다음 6개 분야의 위험요인을 해소할 수 있는 기술․제품 아이디어    ① (물놀이 사고) 실내·외 물놀이 중 발생 가능한 수중 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구조 아이디어    ② (자전거 사고)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운행 아이디어    ③ (등산 사고) 등산 중 발생할 수 있는 실족, 추락, 조난 등 위기상황 대처 및 구조 아이디어    ④ (화재) 공동주택 화재 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피 체계 아이디어    ⑤ (교통사고) 운전부주의 사고 방지를 위한 운전 보조 장치 및 시설물 등의 아이디어    ⑥ (어린이 놀이시설) 어린이 놀이시설에서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 예방 및 피해 최소화 아이디어   □ 제안방법 : 아이디어 제안서(붙임 양식)를 작성하여 아래 방법 중 한 가지 방법으로 제출    ① 국민생각함(www.epeople.go.kr/idea)    ② 전자우편(bje81@korea.kr) □ 심사절차    ① 전문가 심사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 중 10개 선정(6월)    ② 10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국민 심사(7월)    ③ 국민심사(50% 반영)와 전문가 심사(50% 반영)를 합산하여 우수 아이디어 5개 선정(7월) □ 주의사항   다른 사람 또는 단체의 아이디어를 무단으로 유용하여 제출하거나, 다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등 공정한 공모 운영에 반하는 경우 최종 시상 대상에서 제외   ※ 결과 발표 이후라도 이러한 사항이 발견된 경우 수상 취소 및 상금 회수 □ 문의처 :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연구개발과(☎044-205-6237) 제안해주신 아이디어는 전문가 심사(50%)와 국민심사(50%) 결과를 합산하여 심사하며 최종 선정된 10개 아이디어 중 상위 5개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 시상 : 2024년 안전산업박람회(9월 예정)  * 제안서를 제출하신 분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드릴 계획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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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보증금 관련 법안을 참고해주세요.

현황 및 문제점 저는 대한민국 서울에 살아가는, 37세 직장인입니다. 청년 월세 특별 지원 사업, 및 청년 전용 버팀목 전세 자금 대출에도 해당되지 않는(만19~만34세 이하) 구간의 사람입니다. 그러다 보니, 집에 대해 알아 볼 때도 제약이 많고 뭔가 쉽게 진행되지 않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전세 보증금 사기로 인해 큰 돈에 대한 부담감 및 스트레스 지수도 높은 편이구요. 현재, HUG 주택 보증 보험에 지급 수수료를 내고 보험을 들어도 이사 때 되서 내가 낸 보증금을 찾을 때 까지 불안함 마음을 가지고 살아 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차피 은행에서 대출 받아 월세, 전세, 매매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은행을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점이 있다는 것에서 착안해보았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상태에는, (월세 및 전세) 보증금의 이동 : 세입자 >> 집주인 이렇게 진행되어, 깡통 전세일 경우, 집주인이 세입자의 보증금을 떼 먹기 쉽다는 점. 그렇다면 세입자는 당할수 밖에 없다는 점이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선방안 지금의 (월세 및 전세) 보증금 이동을 약간 변형코자 합니다. (이전) 세입자 >> 집주인 (제안하는 이동방법) 세입자 > 1금융 은행권 > 집주인 (그렇지만, 보증금계좌에서 숫자만 확인 가능하다는점. 집주인은 계좌에서 세입자의 돈을 찾을 수 없다는점.) 쉽게 설명하자면, 퇴직연금 제도의 변형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퇴직연금 IRP계좌로만 회사와 직원간의 은행이 돈의 이동을 컨트롤 하는 것처럼, 똑같이 전,월세의 보증금 또한 보증금계좌로만 세입자(직원)와 집주인(회사) 사이에 은행이 보증금을 컨트롤 하는 것 입니다. 혹시라도, 전월세를 계약하고 집주인이 사기칠려고 하면 당할수 밖에 없는 구조에서, 보증금만을 위한 계좌에서의 자금이동을 은행이 컨트롤 하게 하는 것입니다. 보증금계좌는 세입자가 퇴거시 집주인과 계약이 종료됨을 은행에 알려, 은행에서 세입자에 돌려주는 방법으로, 집주인은 세입자의 돈을 ,퇴직연금에서 회사 부분과 같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세입자의 돈을 잠시 맡고 있는 부분으로 집주인의 돈은 아니지만, 세입자의 돈을 꼭 사용 해야 한다면, 은행에 다른 형식의 대출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결코, 세입자의 전월세 보증금은 건딜수 없음.)>> 보증금을 위한 계좌임.(세입자에게 돌아갈 돈임) 기대효과 전,월세의 보증금 또한 보증금 계좌로만 세입자(직원)와 집주인(회사) 사이에 은행이 보증금을 컨트롤 한다면, 세입자 측에서는 은행이라는 안전한 금융권에 돈을 보관하는 셈이므로, 나중에 퇴거시에 은행에서 바로 돌려 받는 점. 집주인의 경제적 문제와 나의 보증금은 아무런 연관 없이 안전하게 보관된다는 점. ( 마음의 평안) 깡통전세라는 이상한 사회악 문제를 해결 할 뿐더러, 그 누구의 눈에서 피눈물 흘릴 확률이 적어진다는 점. 은행이 보관하는 보증금의 경우 큰 돈이므로, 그 돈에서 일어나는 이자 소득은 집주인에게 돌아가는 점으로 해서 집주인에게도 손해의 부분은 없게 끔 만들고 싶습니다. 다만, 저의 생각에 손 볼 것이 많아 좀 더 전문적인 사람들이 살을 붙여 꼭 실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입자의 돈은 똑같이 누군가의 은행 대출이라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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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신고 제도

112에 신고하니 경찰관출동해서 제위치로 와서 제가 보이스 피싱 사기 당한것 같다고하니 경찰관들이 민원실에 가서 접수하면 된다고 해서 다음날 제가 보이싱 사기 피해를 당하여 신고 하러 민원실 갔는데... 민원실에서 하는이야기는 그때 전화 받았을때 정확히 어떤내용이었냐 어떻게 했냐 구체적으로 말하라하고 해서 문자에 온것을 보여주며 설명하고 돈이체내역도 보내주었더니 이렇게 해서는 신고 접수가안되고 은행가서 이체내역서랑 현재 핸드폰에 있는거 프린터해오고 서류 준비되면 다시 찾아와 민원접수하라더니 접수해도 한2~3주 걸리며 그때 담당 경찰 배정되면 얼마나걸린지는 모르는데 수사는 할거 라는데. .이거 뭐 이렇게 복잡해서 신고를 할수 있겠습니까 ?? 인터넷상으로도 사이버 수사대 사이트에 신고 했더니 이건 사이버 수사대  에서 해결할문제가 아니라 가까운 경찰서에 민원실가서 신고 하라고 문자도 아니고 이메일 로 와있더라고요.. 제가 처음 민원실 찾아갔을당시 범인은 그때 당시도 그핸드폰으로 통화중이었다가 전화꺼놓았다 하며 다른 피해자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경찰관한테 이야기하니 영화같이 뭐 추적해서 바로 잡을수있는게 아니라 사건접수하고 해야 수사할수 있고 기본 3개월정도 인데 확실한건 장담할수 없다는데..  지금 은 짜증나고 해서 어차피 피해 금액은 신고 해보았자 찾지도 못할것같고 괜히 신고 해서 경찰서 왔다갔다 할것 같고 걍 신고 안할까 합니다 다른 피해자가 나오건말건.. 어차피 이런건들은 젖극적으로 수사 할것 같지도 않고 .. 대한민국 우리 나라 참. 답답한 나라 입니다... 범인이 바로 앞에있어도 절차상만 중요시 하는 나라 정책 참 한심스럽슺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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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불법 방염 천장재 사용 실태 폭로 3탄_호남(광주, 전라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오늘은 호남(광주, 전라도) 지역 내 불법 살인 천장재인 '방염 천장재 사용 실태'에 대해 폭로하겠습니다. 이전 수도권과 영남권 방염 천장재 사용 실태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에 접속하셔서 확인하시거나 첨부 파일을 다운 받으셔서 확인 해보시길 바랍니다. ※업체명이 필요하신 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수도권] https://www.epeople.go.kr/cmmn/idea/redirect.do?ideaRegNo=1AE-2404-0000042 [영남권] https://www.epeople.go.kr/cmmn/idea/redirect.do?ideaRegNo=1AE-2404-0000154 첫 번째로 광주입니다. 먼저 광주는 2023년 기준 총 38곳의 공공기관에서 방염 천장재가 사용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중학교 1곳, 고등학교 2곳, 대학교 2곳 총 5곳에 사용되었습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공공기관들 중 학교에 사용된 방염 천장재 숫자는 적었습니다. 하지만 상당 수의 방염 천장재가 주민센터나 공공체육센터 등 불특정 다수가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사용되었습니다. 공공시설들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가릴 것 없이 모두가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특히나 요즘 같이 날씨가 풀리는 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외부 활동을 위해 다양한 공공시설에서 방문하고 이용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과 맞물려 봄철은 다른 계절들에 비해 화재 발생이 가장 높은 계절입니다. 큰 일교차, 낮은 습도, 강한 바람 등으로 작은 불씨가 커다란 불길로 번지기 쉬운 날씨이기 때문입니다. 포근해진 날씨로 잦아진 외부활동과 풀어진 마음에서 나오는 부주의한 행동들, 그리고 화재의 취약한 방염 천장재 사용들이 모여 화재 위험이 가장 높은 봄을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화재가 발생한다면 과거 대구 지하철 참사와 같이 인명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피난 약자인 아이와 노인, 장애인 등이 많은 요양원, 어린이집, 복지회관 등의 시설이라면 그 피해는 이루 말할 수가 없게됩니다. 제 2의 대구 지하철 참사와 같은 또 다른 화재 참사를 막기 위해서라도 방염 천장재 사용을 반드시 금지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전라북도입니다. 전라북도는 2023년 기준 총 80곳의 공공기관에서 방염 천장재가 사용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초등학교 15곳, 중학교 9곳, 고등학교 13곳, 대학교 2곳 총 39곳에 사용되었습니다. 광주와 마찬가지로 학교에 사용된 방염 천장재 숫자는 적고, 상당 수는 주민센터나 공공체육센터 등의 공공시설에 사용되었습니다. 그 중 덕유산, 내장산, 지리산 등의 국립공원 사무소에 방염 천장재가 사용되었습니다. 지난 해 4월 11일, 강릉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 기억하십니까? 축구장 530개 면적의 산림과 240여채의 건물을 태우고 약 1,000명의 이재민과 100억 원 이상의 재산피해를 만들어낸 끔찍한 화재였습니다. 이러한 대형 산불 화재가 발생하고 정확히 1년이 지난 시점이지만 아직까지도 화재에 취약한 방염 천장재를 국립공원 사무소에 설치를 하다니요? 강릉 산불로 얻은 교훈이나 문제점은 하나도 신경쓰지 않는건가요? 이런 안전 불감증이 또 다시 대형 산불 화재를 만들어내, 1,000명이 아닌 그 이상의 이재민과 재산피해, 그리고 인명피해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모르시는건가요? 반성해야합니다. 불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전라남도입니다. 전라남도는 2023년 기준 총 237곳의 공공기관에서 방염 천장재가 사용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초등학교 75곳, 중학교 51곳, 고등학교 36곳, 대학교 3곳 총 165곳에 사용되었습니다. 수도권, 영남 지역, 광주, 전라북도 등 다른 지역을 포함해서 단일 지역 중 가장 많은 곳에 방염 천장재를 사용했습니다. 무려 237곳입니다. 타 지역 대비 방염 천장재 사용 수가 높다보니 학교 내 방염 천장재 사용도 가장 높습니다. 전남 대표 도시인 여수에서만 지난 3년간(2021~2023년간) 화재 발생 건수가 678건이라고 합니다. 한 도시에서만 화재 발생이 678건입니다. 전라남도에 있는 전주, 순천, 목포 등 다른 도시 모두 여수 수준만큼의 화재가 일어난다면 그 숫자는 무려 약 13,000여건이 넘는 수치입니다.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화재 발생이 높은 것은 물론, 화재에 취약한 불법 방염 천장재도 이렇게 높다니요. 어른으로서 아이들을 지켜주는 공간을 만들지도 만들 생각도 없다는는 사실에 부끄러워야합니다. 광주, 전라북도, 전라남도가 포함된 호남 지역 내 방염 천장재 사용 실태를 종합해보면 2023년 기준 총 355곳의 공공기관에 방염 천장재를 사용했습니다. 그 중에서 초등학교 90곳, 중학교 61곳, 고등학교 51곳, 대학교 7곳 총 209곳에 사용되었습니다. 수도권과 영남 지역 내 학교 방염 천장재 사용률 70% 이상에 비해, 호남 지역은 그보다 적은 약 60%의 사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허나 학교 사용률이 적을 뿐이지 전체 사용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며, 특히 아이, 어른, 노인 등 너나 할 것이 모두가 이용하는 공공시설 상당 수가 방염 천장재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화재 위험이 극심한 봄철과 무분별한 방염 천장재 사용으로 또 다른 강릉 산불, 대구 지하철 참사 등과 같은 대형 화재 사고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 인명 피해를 없앨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방염 천장재 사용을 금지해야할 것입니다. 저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전국 각지에 방염 천장재를 사용하는 학교를 폭로할 것이며, 언젠가 이루어질 방염 천장재 사용 전면 금지가 이루질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불법 살인 천장재인 방염 천장재 사용 금지를 위해 국민 생각함에 안건을 올렸습니다. 내용을 읽어보시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화재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www.epeople.go.kr/cmmn/idea/redirect.do?ideaRegNo=1AE-2403-00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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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피해 사례 신고과정및 대책방안에 대한 생각

저는 일주일전 보이스피싱을 당한 한 아들의 엄마 입니다. 일주일전 겪은 아들의 피해금액은 현재 우리 가족의 빚이 되어 있기에 이제는 저희 가족도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당시 상황의 문자들을 보면 전형적인 보이스피싱 사례이고 누군가가 옆에 있었다면 더 큰 피해를 막을수도 있을만한 내용입니다. 그럼에도 비난은 피해자의 몫이 아니므로 상처가 되는 악플은 삼가해 주시길 바라며 이 글을 씁니다. 당시 아들은 현금세탁이 의심되는 국제범죄 조직에 연류되어 검찰에 송취될 위기이며, 검사는 자기 지시에 따라주지 않으면 더큰 피해가 발생될 상황임을 인지하라고 겁박합니다. 이에 아들은 "죄송합니다'라고 오히려 사과하는 문자를 보냈고, 돈을 송금하면서 "이게 마지막이죠?" "제발 마지막이라고 해주세요" 그런 문자들을 읽으면서 저는 억장이 무너졌습니다.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친구에게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는 말을 듣고도 아들은 자신의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으며 제 3자가 알게되면 더 큰 범죄로 이어질수 있다는 검사의 말을 더 신뢰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피해금액이 큰 만큼 아들이 받은 충격도 너무 컸고, 보이스피싱을 당한 사실을 부모님께 말하지 못하고 잘못된 선택을 할까 걱정이 된 아들의 친구가 저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때 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들이 근무하는 관할 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했다는데 그게 신고 접수인건지 확인할수 없어서 저와 아들의 친구는 지역 경찰서로 갔습니다. 1. 보이스피싱 피해신고 과정시 담당 경찰관의 대응 담당자: 어떻게 오셨습니까? 나: 아들이 보이스피싱을 당했습니다. 진정서를 제출하였다고 하는데 그게 신고접수 인가요? 담당자: 네 맞습니다. 나: 그럼 여기서 접수가 제대로 되었는지 조회할수 없나요? 담당자: 진정서 제출 했다면서요? 그게 신고접수라니깐요. 주변에 의자가 없으니 뒤에 있는 의자를 가지고 와서 앉으라고 함. 의자를 가져와 앉기도 전에 담당자는 말을 이어갔습니다. 담당자: 어머니도 아시다시피 보이스피싱은 총잭이 중국에 있고 이체계좌는 대부분 대포통장입니다. 총책을 잡을수도 없고 돈을 돌려 받지도 못합니다. 나: 보이스피싱 당하는 과정에서 아들이 신분증을 사진으로 보냈다고 했습니다. 또다른 피해가 생길까봐 겁도 납니다. 담당자: (별거아니라는 표정으로)우리나라 국민 90% 개인 정보가 중국에 넘어갔습니다. 그들은 돈을 원하지 개인신상으로 뭘 시도 하지는 않습니다. 나: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담당자: 아까 말씀드렸듯이 못잡습니다. 돈도 안타깝지만 못찾습니다. 여기로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접수가 10,000건이 넘습니다. 그들의 수법은 날마다 진화하지만 여기서는 못잡습니다. 아들의 안위가 걱정되시는 거라면 그곳 상사나 숙소에 함께 지내는 동료에게 부탁해서 잘 살펴 보라고 하는건 어떠세요? 라며 조사를 종료 했습니다. 알고 계셨나요? 알고는 있었지만 담당 경찰관이 우리나라 국민 90%의 개인정보가 중국으로 넘어갔다는 사실을 이렇게 당당하게 말하는걸 듣고 있자니 사이버수사대라는 간판 보기가 부끄러웠습니다. 우리도 압니다. 영화로도 보고 뉴스로도 보고...보이스피싱 총책이 중국에 있고 꼬리 자르기식으로 추적도 불가하여 잡기 어렵다는거 압니다. 이체계좌가 대포통장이고 잡아도 사건과 관련없는 명의만 준 사람이 잡힌다는 거 압니다.. 그래도 결론부터 딱 잘라 말하기 전에  앞에서는 최선을 다해 보겠다. 그말 그렇게 어려운거 아니잖아요?  우리도 못잡는게 자랑이냐고? 잡을 생각은 있냐고 그렇게 경찰관 앞에서 말하고 싶은거 참아요. 다른 피해자에게는 그렇게 말하면서 두번 상처 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 대책방안에 대한 생각 100만원이 넘는 계좌이체나, 50만원 이상의 금액이 같은 계좌로 2번 연속 이체시 가족에게 연락이 가는 시스탬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은행에서 직접 송금하고 할때 금액일 크면 은행직원이 물어보기도 하던데, 핸드폰 송금시에도 적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날 아들이 한사람의 계좌로 수십차례 송금을 했음에도 저는 몰랐습니다. 적금통장에서 큰 금액이 이체될때, 그때 만약 저에게 전화가 왔었더라면,  그때 아들에게 무슨일이 있느냐고 조심스레 물어볼 기회가 있었더라면 그렇게 두려움에 떨면서 송금하지 않았을 텐데 라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밤잠을 잊게 합니다. 강제나 의무가 아니라 계좌이체시 본인이 모르는 사이,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될수 있기에 만약을 대비해 고액이체는 가족중 한명에게 전화가 가는 시스템이 있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이니 동의하시고 이용해 보라고 안내 하면서 개인자산을 보호 받을수 있도록 은행의 적극적인 협조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이 의견이 수렴되기를 바래 봅니다. 저는 서민이라서 그런지 100만원 이상의 물건을 잘 구매하지도 않지만 그럴 경우 남편과 상의를 하고 남편역시 100만원 이상의 금액이 나게되 되면 저에게 상의를 합니다. 개인이 벌어서 개인이 쓰겠다는데 뭔 상관이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당연한 말씀이지만, 그게 사기가 되면 또 달라 집니다. 제 딸 역시 자기가 돈벌어 자기맘대로 쓰지만 아이폰같은 고액의 물건을 구매할때는 저에게 이야기 합니다. 개인정보가 중국에 90%넘어간것을 당당하게 이야기 하고, 보이스피싱 총책 못잡는게 지금의 현실 인것 또한 직감하지만, 개인의 자산이 피해를 보는 것은 막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보이스피싱 피해자나, 가족이 만약 읽게 되신다면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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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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