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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2년 08월 25일 시작되어 총 1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나무의사 제도 인지도 제고를 위한 효율적인 홍보 방안
나무의사란?
 
의사나 수의사와 같이, 수목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그 피해의 예방치료를 담당하는 전문가를 의미
 
양성교육과 국가자격시험을 통해 배출된 나무의사가 수목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수목의 상태를 진단하고 수목치료를 수행
 
제도 도입배경
 
생활권 수목(아파트, 공원 등)에 대한 국민 수요는 증가하는 반면, 기후변화 및 국제교류 증대에 따라 수목피해가 다양해지는 추세이나,
 
- 수목병해충 방제를 비전문가인 실내소독업체 등이 주로 실시하고 있어 부적절한 약제살포 등 안전 위협요소 상존
* 실태조사 결과(’15) : 비전문가의 수목병해충 방제(80%), 부적정 약제사용(69%)
 
이에 전문화된 수목진료체계 구축에 대한 정책추진 요구가 증가하여 나무의사 국가자격을 도입하는 내용의 산림보호법 개정(18.6.28. 시행)

나무의사 제도가 본격 실행되었으나, 전반적인 인지도의 제고가 필요한 상황
◦ 생활권 수목진료 체계 계도 단속시 설문조사 결과 '나무의사 제도'의 인지도는 평균 약68%로 '20년 대비 6%감소
 - '21년도 평균 인지도(68%) : 아파트단지 72%, 학교61%, 공공기관 68%, 기타(일반인 등) 31%
  * '20년도 평균 인지도(74%) : 아파트단지77%,  공공기관75%, 학교68% 등

□ 생활권 수목에 대한 전문화된 진료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나무병원, 나무의사 제도에 대한 대국민 홍보 필요하므로 "나무의사 제도 인지도 제고를 위한 효율적인 홍보 방안"에 대한 제안을 요청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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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으로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ㅇ 다양한 매체와 방법을 활용한 홍보 필요
- SNS, TV, 뉴스, 유튜브, 배너, 카카오톡 매체 활용한 광고
- 홍보 시 퀴즈 형식 국민 직접 참여 이벤트 활용
- 관할 시군구별 운영하는 홍보물(월간지, 블로그 등) 활용
- 지역별 고용센터를 통해 나무의사 직업 소개
- 국민이 할 수 있는 예방 홍보 활동 병행 필요
 
ㅇ 국민이 나무 치료를 쉽게 신청 가능한 방법 도입
- 나무 치료를 쉽게 신청할 수 있는 별도의 홈페이지 생성 및 국민에게 치료과정 공개
- 관할 시군구청으로 연락하면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치료되는 과정을 주변 시민분들이 오가며 볼 수 있게 홍보
 
ㅇ 가로수 또는 처방받은 나무에 표찰 활용한 홍보
- 가로수, 특히 횡단보도 부근 나무에 명찰을 달아 홍보
(내용 예시)아무약이나 뿌리면 아파요 나무의사를 불러주세요)
- 나무의사 처방과 진료 내용을 인식할 수 있는 표찰 부착
 
ㅇ 나무의사 제도 개선 추진
- 나무의사 교육기관과 양성과정 확대
-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나무의사 직업체험 제공
- 전국민 대상으로 정부지원 무료 교육 기회 제공
 
등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산림청에서는 작년 나무의사 교육기관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20221월, 교육기관 1개를 추가 한 바 있습니다. 나무의사 제도의 발전을 위해 많은 의견 바랍니다.
  • 참여기간 : 2022-09-19~2022-10-03
  • 관련주제 : 농림·해양·산림>산림·산촌
  • 그 : #나무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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