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극복] 보고, 따라하는 것을 넘어서야한다.
일제 강점기 국권침탈과 국난 속에서도 우리 선조와 민중은 고난과 핍박, 온갖 부조리를 극복하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왔습니다.역사는 반복되기에 우리는 역사와 교육을 바탕으로 교훈을 얻고, 현재를 이해하며 미래를 대비해 나갔어야 했습니다.그러나 현실은 개인과 조직의 이득을 위하여 지나친 경쟁으로 본질을 잃고, 교육으로 흥한 나라가 교육으로 망할 위기에 처했습니다.학교는 소사회이자 우리의 미래이지만, 현실의 학교는 어떠한 모습인가요?대안은 공생과 협력의 방향으로 본질을 재정립하는 것이지만, 온나라 사람들이 합심해야지만 이를 이룰 수 있습니다.과거 역사에서도 충신은 충언을 하였다가 목숨을 잃거나 유배를 당하고, 시기와 질투의 대상으로 집단 마녀사냥(괴롭힘,따돌림)을 당하였습니다.아직도 저를 위험한 존재, 해가 되는 존재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아니면, 단물만 내어 일명 씹고 버리는 껌과 같은 존재로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현실을 객관적으로 알아야,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고, 길을 찾아나갈 수 있습니다.근 1년넘게 온갖 핍박속에서도, 변화해나가는 세상을 바라보며, 과연 우리 보통의 서민의 삶이 나아지고 있는가? 를 서민의 삶속에서 지켜보았습니다.그리고 틈틈이 국민생각함을 통해 국가에 건의도 올리고, 국제, 국내 정세관련 기사들도 블로그에 스크랩하면서,몸소 우리가 나가야할 방향이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실천하고, 모범이 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허나, 1년이 지난 이 시점에도 아직 고쳐지지 않는 사항과 민생이 다시 어려움의 길로 가게될듯하여, 우려되는 마음과 함께 세벽글을 씁니다.1. 죄없는 서민과 민중이 방패막이 또는 전쟁의 도구로 이용되어서는 안됩니다.2. 감시, 마녀사냥, 집단따돌림, 지나친 경쟁,시기,질투의 악습을 끊어야 합니다.3. 5감을 이용한 사회적 혼란을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법의 경계를 타며, 청각, 시각적으로 보통의 사람들의 불안을 조성하는 행위를 묵시해서는 안됩니다)4. 고래싸움을 중재해야 합니다. 세대별 화합과 조화를 이끌어 내어야 합니다.5. 교육다운 교육, 올바른 강화를 통해 젊은 세대들을 선도해야 합니다.지금도 안타까운 희생이 발생하고 있고, 뿔뿔이 흩어져 있는 민중들은 이익집단에 의해 꿈과 희망 그리고 삶을 잃어가고 있습니다.힘을 빌려 얻은 이득은 결국 다시 힘의 침탈로 이어지기 쉬운것이 역사적 교훈입니다.2023년 저는 모델링의 역할을 수행하여 아낌없이, 후회없이 다 내어주었습니다.부족한 저의 모습을 보고, 존중의 마음이 없더라도(이득만 챙기려 할지라도) 결과적으로 긍정적 방향으로 변화가 있었다면, 뿌듯함을 가지며 한 해를 마무리 하겠습니다.2024년 새해 출사표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국내의 위와 같은 사항이 잘 마무리 되기를 바라며,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저와 국민과 우리 국가가 가야할 길을 모색하겠습니다.역사의 중축은 부자도, 권력자도, 학자도 아닌 소시민의 한마음, 한뜻임을 다시한번 강조하면서, 국난과 한계를 극복하는 Corea의 부활을 꿈꾸어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