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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2년 05월 10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남양주시 코로나19 시대에 임용된 신규 직원들을 위한 배려 방안
○ 현황 및 문제점
전 세계적으로 2020년 초부터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의 영향으로 온 세계가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우리나라 국민들도 가급적 대면 접촉을 피하게 되고 더불어 신규로 임용되는 공무원들도 어쩔 수 없이 비대면으로 신규교육을 받다보니 남양주시 신규 직원들이 시청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등의 민원창구에 배치되면 처음에 일부 새내기 공무원들은 업무가 다소 익숙지 않아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가 어려운 경우가 종종 발생하면 일부 민원인들은 불만을 제기할 수도 있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실정으로 사전에 안내판 등으로 새내기 공무원이라고 밝히고 민원인들에게 양해를 구할 필요성이 있는 실정입니다.
※ 베이비부머 세대 : 한국전쟁 직후인 1955년부터 가족계획정책이 시행된 1963년까지 태어난 세대. 이 말 뜻이 그 세대에 아이가 많이 태어났다는 말로 이 시대에 공무원들이 차지하는 숫자의 비중도 높아 이들 공무원들이 연차적으로 상당수가 정년퇴직을 하고 있어, 새내기 직원들로 많이 채워지는 실정임.
※ 2021년 1월 임용된 9급 공무원 A씨는 지난 7월 대전광역시 본청 도시주택국으로 발령받은 지 3개월 만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대전광역시가 새내기 공무원 A씨의 사망과 관련해 갑질 여부를 밝히겠다며 지난 한달간 감사를 벌였지만 결국 조사의 한계를 인정하고 2021.11월초에 수사기관에 맡기기로 결정했다.

○ 개선방안
1.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우선 시범적으로 신규직원들이 시청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민원부서로 배치될 경우에는 새내기 공무원(6개월 시보기간 동안만 설치)임을 알리는 안내판을 제작하여 민원대(새내기 공무원 책상)에 부착하여 사전에 시민들에게 양해를 구하도록 조치하여 새내기 공무원들이 차분히 실수 없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것입니다.
※ 이 안내판 제도는 신규 직원들이 많이 임용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방안과 지속적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안내판은 : “안녕하세요! 저는 새내기 공무원입니다. 업무처리가 다소 느리더라도 이해해주시면 정말 감사 하겠습니다.” 이런 문구형식으로 사전에 문구선정에 대하여 직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인사부서에서 안내판을 제작하여 신규직원들이 있는 부서로 배부.
2. 남양주시에서 또한 우리나라도 2021.11.01자로 위드코로나 시대로 앞으로 공무원들의 교육이 이제는 온라인 교육에서 오프라인 교육으로 시행되면 가능하면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우선적으로 가능하면 오프라인 교육을 먼저 받을 수 있도록 약간의 배려토록 업무 개선하는 것입니다.
※ 위드코로나는 아무래도 말 그대로 코로나19가 우리의 생활에 사라지지 않고, 계속 어려움을 주다보니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뜻으로 코로나와 함께 공존하면서 일상생활로 서서히 돌아가는 방역 전략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 기대효과
1. 남양주시 민원창구 신규 직원들이 편안한 상태로 업무 처리
2. 남양주시에서 신규직원들을 배려함으로써 스트레스 감소
3. 남양주시 민원창구에서 직원들끼리 서로 이해하는 마음을 가짐
4. 남양주시 새내기 공무원들의 직장 적응능력 향상으로 이직 및 자살 예방
5. 남양주시 직원들끼리는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 확대
6. 남양주시 새내기임을 밝혀 민원발생을 최대한 억제 
  • 참여기간 : 2022-05-25~2022-06-08
  • 관련주제 : 일반공공행정>공무원 인사
  • 그 :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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