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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2년 01월 03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여성친화도시 8개 지역 신규 지정"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여성친화도시’ 8개 지역을 새롭게 지정하고, 2021년 협약 기간이 종료되는 21개 지역을 재지정하였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의 정책 수립 및 집행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여 여성의 역량강화와 돌봄 지원 확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시군구를 말하며,
 
- 여성친화도시 지정이 시작된 2009년 이후 지방자치단체의 관심과 참여 속에 95개 도시가 지정되었다.
 
2021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된 지자체는 강원 태백시 등 8이며, 여성친화도시 지정 후 협약기간(5)이 지난 충북 증평군 등 16개 지자체가 재지정 되었다.

특히, 2021년에는 여성친화도시 최초 지정 후 10년이 지난 광주 동구 · 북구, 충북 청주시, 충남 아산시, 경남 양산시가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추진 계획을 인정받아 3단계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되었다.
 
구 분 지방자치단체
신규지정
(8)
서울 용산구, 인천 중구, 경기 오산시, 강원 태백시 · 홍천군,
전북 순창군, 경북 경주시, 경남 남해군
재지정 2단계
(16)
서울 서초구 · 성동구 · 송파구 · 은평구, 부산 북구 · 수영구,
인천 미추홀구 · 동구, 대전 유성구 · 동구, 경기 성남시, 강원 횡성군,
충북 증평군, 충남 서산시, 전남 순천시, 세종특별자치시
3단계
(5)
광주 동구 · 북구, 충북 청주시, 충남 아산시, 경남 양산시

이번에 지정된 지자체는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맺고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자체와 각종 위원회의 여성 대표성을 높이고 시민참여단을 운영하는 등 성평등한 정책 추진기반을 구축하여 여성의 경제활동 및 사회참여 확대, 안전한 마을 만들기, 가족친화 환경 조성 등 다양한 특화 사업을 추진한다.
 
여성가족부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에 정책개발 자문(컨설팅), 시민참여단* 활동 및 담당자 교육,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모델 개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여성친화도시 지역 주민으로 구성되며, 지역별 정책 점검(모니터링)과 협력 사업 등에 참여하는 공공 활동가 역할 수행
 
  • 참여기간 : 2022-01-11~2022-01-13
  • 관련주제 : 보건·사회복지>보육 및 가정
  • 그 : #여성친화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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