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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1년 06월 14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농어촌 생산자 블랙데이 개최"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경남1번가 도민제안>

현황 및 문제점
코로나19 사태로 서민경제는 붕괴 직전으로 소비가 붕괴되면서 농어촌이 가장 큰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다. 마늘을 비롯한 봄동, 대파를 갈아엎고 수산물 역시 마찬가지이며 한편 도시 소비자는 농수산물 구입비용이 그리 싼 편이 아니고 온라인 판매가 급증하면서 강원도 경우 감자와 오징어 온라인 판매가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호응을 거둔 바가 있다. 또한 경남지역 로컬푸드는 보통 농협과 연계한 생산지역의 주 특산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장소와 온라인 주문판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생물을 직거래하는 방식보다는 보관과 유통이 편리한 가공식품 위주입니다. 그래서 경남 농촌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야채류는 계약재배 상인에게 하우스 채 판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농어촌 생산자에게 남는 이윤보다 중간상인에게 더 많은 이윤이 남는 구조라서 정작 소비자는 비싸게 신선류 과채소를 구매하게 됩니다.

개선 방안
▮ 『경남농수축산물 생산자 블랙데이개최
주최 : 경상남도, 주관 : 임업협동조합
기간 : 경남도에서 관계부서에서 시기 선정
운영 : 온라인 판매 및 드라이브쓰루 방식도입
준비 출하 필요한 농수축산 농가 신청을 받아 판매 가능한 형태 가공포장(임업협동조합)하고 온라인 판매망은 경남도가 준비 (필요 인건비 농림축산식품부와 임엄진흥원이 지원 검토)
향후 조치 : 성공할 경우 전국 농수축산 농가로 확대
 
경남권역에는 농어촌마다 계절상품이 있습니다. 가령 의령군 낙서 초당옥수수 5~6, 김해,의령,함안 단감 9~10, 함안 수박 8월 등등 생산자 블랙데이를 지정하여 농민들이 수확한 생물을 밭떼기 판매에서 벗어난 소비자와 생산자의 직거래 방법을 고안하여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지역내 생산물 지역에서 소비될 수 있는 경남 지역농산물 지역 내 유통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농업문화를 정착시키는 방안 찾기도 함께 제안해봅니다.
예시) 도시주민과 농부의 계약재배 방식, 농촌 생산물 조사 및 유통 코디네이터 활동 등
과일·야채소류 등이 스마트팜을 통해 대량생산되는 현재, 다양한 방법(소작농 생산물 소비, 소형 스마트 팜 설치 등)을 고민하여 신선한 야채 소비에 있어서 농촌과 도시의 소비자 상호호혜의 관계가 형성되기를 기대합니다.
 
기대 효과
-농어축산농가 직접적인 혜택, 가공 및 포장 단계에 일자리 확보
-성공 시 정기적인 블랙데이 행사 가능하고 국가 재난 국면에서 국민의 긍정적인 힘 결집, 희망 나누기
  • 비대면 상품 구매 가능
 
 
 
전문가 의견 “전문가 의견”이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고견입니다.
김OO

1. 개선방안에서 '생산자 블랙데이'라고 명명이 되어 있는데 왜 이렇게 이름을 지었는지 궁금합니다.<br />    일반적인 블랙데이라면 4월 14일 짜장면 먹는 날인데 뭔가 의미나 스토리가 결부되지 않으면 소비자에게도 안 와닿을 것 같습니다.<br /> 2. 온라인 판매망은 기존의 'e경남몰'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지 않을까요?<br /> 3. 부울경 메가시티에서 추진하던 것 중 '먹거리'의 공유가 있었는데 이와도 연계하는 방안을 고려해 봐야 될 듯 합니다.

배OO

농수산물 재배하시는 분들과 소비자 그리고 관광상품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만들어 진다면 경남의 농수산업 등의 활성화와 더불어 경남 관광활성화의 견인차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br /> 온라인판매 및 드라이브쓰루 방식을 결합하여 코로나시대에도 걱정없는 우리 경남의 여러 다양한 먹거리의 판로에 많은 긍정적 영향이 갈 것으로 보입니다.

김OO

좋은생각입니다.<br /> 농.어업인들을 생각하는 안타까움이 소롯이 느껴지는 제안이네요. 걱정은 정책적으로 많은 인력과 체계정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습니다. 잘 정착되면 농.어업인도 살고 소비자들에게도 득이  되는 좋은 정책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김OO

온라인으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상생할수있는 좋은 제안인 것같습니다<br /> 잘구축된 농수축협망을 활용하여 시스템을 잘 구축하여 시행하였으면 합니다

전OO

학교나 군대와 계약을 하는데 코로나19로 막혀 있다면<br /> <br /> 학교에서 공부는 하지 않더라도 학생들에게 밥만 이라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오OO

김OO

장OO

현행 우리 농어촌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언급한듯하여 마음이 무겁습니다만<br /> 그 타개책으로 자세한 개선방안을 제시한 부분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br /> <br /> 이러한 농어촌의 현실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늘 큰 문제점을 안고있음이 각종 매체를 통해서 오랜기간동안 국민들에게 알려지긴 했습니다만 실효성이 있는<br /> 정책이나 해결책이 제시되지 못한 부분은 안타까운 일이라 하겠습니다.<br /> <br /> 우선 제안에서 제시한 방안은 농어민이 생산하는 생물들의 소비자들과의 직거래를 통한 소득 증가에 주안하고 있으며,<br /> 그 방안으로 직거래를 할 수 있는 가칭 블랙데이 기간 운영과 현행 상거래의 추세를 고려한 온라인판매 네트워크망의 설치와 운영을 지자체와 소관 정부기관에서 담당 운영토록 하자는 것이 주 내용인 듯 합니다.<br /> <br /> 저는 이 제안에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농어촌 생산자 직거래와 온라인판매를 통한 소득 증대 방안' 협의를 위한 민관 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하되 그 구성원의  <br /> 30프로는 반드시 생산자대표가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br /> <br /> 공직사회의 업무 처리 프로세서상 위 제안을 지자체의 특정 소관업무 부서에 일임하여 일을 처리하는 것은 인적, 예산적 차원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어서 우선 협의체를 구성하여 진솔하게 현황, 문제점을 파악하여 그 해결책을 모색해 가는 것이 가장 현실적으로 생각되기에 조언드립니다.

노OO

농수산물의 피해는 농민과 소비자이며 혜택은 중간 상인에게 돌아가는 현상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간상인 역시 일정한 이윤은 가져가야 하지만<br /> 현제 일어나는 문제점의 원인은 1차적으로 농민들 경작량 조절어려움에 있으며, 2차적인 현상은 중간 상인들의 독과점 으로 발생하는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br /> 이에 따라 농산물에는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착한소비로 대박났던 옥수수와 같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감독을 하여 일정한 비용 외에는 넘지않도록 유도하고 공적인 창고를 이용하여 1차적으로 보관하고 2차적으로 소비자가 필요한 때에 공급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옳은 방법으로 생각합니다. 

천OO

천OO

 경남농수축산물 생산자 블랙데이 개최와 관련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직거래방식은 새로운 소비형태로서 중간유통단계를 없애고 그 이익을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미 진주에서는 매년 농산물박람회가 열리고 있고 생산자가 직접 박람회장에 자신의 생산품을 가지고 나와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비록 코로나로 인하여 현재 개최되고 있지는 않지만 각 지역에서 이와 비슷한 행사는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br /> <br />  이와 다르게 생산자 블랙데이는 매년 지자체별로 일정기간을 정하여 현지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생산물을 거래할 수 있도록 홈쇼핑처럼 방송을 하거나 유튜브를 이용하여 실시간 방송을 통해 거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더불어 방송에 나오는 생산물은 생산자가 직접 자신의 생산품을 홍보하고 설명하도록 하여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하고 책임질수 있도록 생산자 표시도 하도록 합니다.<br />  또한 이런 방송이나 생산물 판매에 있어 소량의 생산물을 사고 싶지만 실질적으로 소량판매는 어려워 소비자들이 외면할 수도 있으므로 소량판매에 대한 방법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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