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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1년 05월 26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하남 내일제안대회] 하남시 교산 광역도로 등 추진시 보행권 활성화 방안 수립
※ 본 제안은 2021년 시민참여 정책공모 「하남 내일제안대회」 본선 진출 제안입니다.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통하여 보완, 숙성하여 하남시 정책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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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안요지 : 하남 교산지구가 3기 신도시 지정됨에 따라 보행권 증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여 교산 신도시 내 하남시민 모두에게걷고싶은 도시, 하남을 구현

 ○ 현황 및 문제점 :
 - 근래 급진적으로 발전하는 하남시 도로 환경은 차량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이동됨에 따라 보행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쾌적한 보행환경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증가하기 시작함.
 - 하남시는 지속적으로 보행 친화적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보도 폭 규정에 의해 최소 2m이상 확보되었음에도 곳곳에 볼라드, 환기구, 가로수 등이 무질서하게 자리 잡고 있거나 보행자 통행량에 비해 보도 폭이 협소하여 실제로 보행자가 체감하는 보도 폭은 매우 좁은 실정이다.
 - 또한, 현재 보도 내 개인형 이동수단(PM) 등의 수요 증가로 보행자와의 경합으로 통행방해나 안전은 위협받고 있는 실정임.

 ○ 개선방안 :
 - 건축한계선 및 건축지정선 :
 - 산업시설용지 내 보행활성화 용도 등의 배치 방법 : 부대시설의 복합화와 용지 내 공동화 방지 및 가로와 연결녹지 및 공공보행통로의 보행활성화 및 저층부시설 개방을 목적으로 하여, 지정용도의 부대시설로서 연구원들의 숙소(기숙사), 식당, 매점, 기업홍보전시장, 보육시설 등 해당 허가권자가 인정하는 보행활성화 및 저층부 시설 개방에 기여할 수 있는 용도를 설치한다.
 - 공동주택용지의 공공보행통로의 10미터 구간 내에 폭 3미터이상의 녹지를 조성하여 교산 도시개발구역 전체의 연결녹지체계와 연계되도록 구성한다.
 - 보행자우선도로 설치방법 : 보행과 차량이 통행 가능하나 보행위주의 도로로 조성하기 위해 보행우선도로로 조성하고 차량의 속도를 억제하거나 통행량을 줄이기 위해 교통진정시설을 적절히 설치한다.
 -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향신호기는 횡단보도 주변 100센티미터 이내에 설치하고, 그 높이는 바닥면으로부터 100내지 130센티미터 이내로 한다.






 - 공공보행통로변의 건축한계선
 - 도시철도 노선 인접구간에 대하여 관계부서와 협의
고층부 건축한계선 및 저층부 건축지정선 관련사항

 ○ 기대효과
 - 하남시민이 통행하면서 접하게 되는 보도환경을 개선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환경을 조성
 - 보행환경과 직접적으로 접하는 요소들을 세밀하게 검토하여 하남시 보행권 증진에 기여
 - 하남시민들이 오랫동안 이용하는 보도환경을 개선하여 안전하고 자유롭게 목적지로 도착할 수 있어 하남시 행정에 대한 신뢰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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