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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1년 04월 09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대화) 마을이 공동체가 되어 에너지를 절약한다면?
<생각발전>

생각탄생에서 국민분들의 의견이 없어 다시 한 번 의견을 수렴하고자 합니다~!
성북구에서는 마을 단위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성북절전소' 사업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성북절전소를 운영하며 에너지를 절약한 비용으로 경비사무소 인력을 유지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루어내었습니다.

마을 단위로 적용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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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탄생>

전 지구적으로 자원·에너지·환경 위기에 동시에 직면하고 있고, 특히 우리나라는 에너지 소비 세계8(2016년 기준), CO2 배출세계10(2018년 기준) OECD국가 중 온실가스 배출증가율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
 
, 2012년부터 성북구에서는 에너지 절약이 곧 발전(發電)”이라는 의미를 담은 마을공동체 단위의 에너지 절약 공동체 성북절전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 성북절전소는 마을공동체 92개소(공동주택형 63개소, 주민커뮤니티형 29개소)가 에너지 절약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약1,700kWh(32억원 상당)의 전기사용량을 절감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각 학교별로 교내 환경동아리로 구성된 학교절전소를 모집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20204개교 11개 반 운영)
 
이제 우리 성북절전소는 “2050 탄소중립이라는 더 큰 목표를 가지고 진화를 해야 할 시점에 서 있습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성북구가 추진하고 있는 성북절전소에서 확장하여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이나 방안 등을 제안해 주시면 적극 검토하여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참여기간 : 2021-05-26~2021-06-09
  • 관련주제 : 환경>기후·기상
  • 관련지역 : 서울특별시>성북구
  • 그 : #성북절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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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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