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독도여행 프로그램 개발 필요
최근 울릉도-독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울릉도 방문전에 머리속에 그려지는 이미지는 태극기가 휘날리는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나라사랑과 애국심이 한층 더 가슴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매년 울릉도를 방문하고 그후 독도까지 연계하여 여행 국민들이 많이 수만명이 될 것입니다.
서울 -강릉 1시간 20분, 강릉 - 울릉도 3시간 30분 , 울릉도 - 독도 1시간 30분 = 장시간 이동
인생에 한 번 방문 할 정도 큰 계획을 가지고 울릉도 여행을 하는데 실제도 울릉도-독도방문시 애국심, 나라사랑을 가슴 깊이 새기는데 지자체 및 국가의 역할이 미흡함을 느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울릉도-독도 여행시 지자체의 관심과 세부적인 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할 듯 해서 제안합니다.
1. 배를 타고 이동하는 긴 시간 동안 여객선내에서 울등도 및 독도에 관한 역사적 지식, 프로그램(퀴즈, 노래, 팜플넷, 태극기 지급등) 선내에서 진행이 된다면 장시간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지 않고 기대감과 들뜬 마음으로 울릉도에 도착하여 여행이 시작 될 듯 합니다.
2. 울릉도항 도착시 항 주변에 태극기 + 음악 +환영문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하는 등 지자체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울릉도항 진입하는 도로가 협소하여 여행객 수송을 위한 버스, 렌트카 동일 시간대 집중 무질서한 모습, 울등도 첫이미지가 매우 부정적으로 인식되었습니다.
오로지 여행사들의 승객을 찾는 푯말만 있을뿐 어떠한 감흥도 느낄수 없어 안타까웠습니다.
->울릉동 항 주변 교통통제 및 태극기 부착, 표어, 음악 등 이미지 개선 필요
3. 울릉도-독도 이동시(1시간 30분) 울릉도, 독도 역사유래, 나라사랑, 자긍심을 고취 할 수 있는데 최고의 기회인데 선내에서는 아무런 프로그램도 없이
TV는 연애프로그램을 내보내는 등 너무 안타까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울등도 군청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 자연스럽게 여행객들에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새길수 있는 최고의 기회(퀴즈,. 역사해설가 울릉도-독도 역사설명, 독도사랑 음악, 소형 태극기 지급, 스티크, 인형 등) 현장으로 활용
-> 여행객들은 독도방문 흥분감으로 각자 다양한 형태로 태극기 준비 하는 등 나라사랑하는 마음은 많은데 선내에서 아무런 이벤트가 없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배 탑승시 지자체에서 태극기 지급, 스티커 부착 등 관심표명 , 선내 '독도는 우리땅' 노래 청취, 필요시 합창 등 서로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이벤트
4. 매년 자발적으로 수만명이 울릉도-독도를 방문합니다.
울릉도 군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선박을 운행하는 업체와 연계하여 선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면 방문객에 대한 나라사랑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구축과
인생에 소중한 추억을 심어줄수 있을것으로 기대합니다.
자발적으로 나라사랑을 위해 방문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역사교육 및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잘 활용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