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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0년 12월 17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공공임대아파트 하자 접수시 보수 예고 기간 안내 및 품질 만족도 실시 필요
공공임대 아파트의 구조상 자재가 일괄 구매 및 공동 조성으로 인해 수명이 길지 않다는 다수의 의견도 있다고 합니다만 2020년 5월 거주하는 아파트 화장실 내 타일이 지속적인 자연 파손에 따라 정상적인 절차(해당 관리사무소 확인 →근무자 직접 사진 채증후 접수→해당 도시공사로 수리 요청→도시공사 접수→시공업체 물량에 따라 용역 계약→업체 수리완료)대로 하였으나, 내용과 같이 처리 기간이 1개월인지 아니면 1년인지를 확답 또는 소요기간도 추정할 수 없이 무작정 기다려야 한다는 현실입니다.

현재 기준으로 수 차례 해당 도시공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하자보수를 요청해도 미온적인 답변과 함께 전산상 조치완료로 처리된 상태로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하자 보수 실시 예고기간 및 시스템이 가동할 수 없는 것과 고객의 품질 만족도 및 업무프로세스의 개선이 없이 화려한 홈페이지만 개선된다면 시민들이 편안한 주거공간에서 안전한 쉼을 누릴 수 있을지 현재 이 어려운 시기에 더욱 불안감마저 드는 때입니다.

공공임대아파트의 주거생활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임대료만 매월 징수하는 것 보다 하자보수가 지속적으로 나온다고 한다면 이런 원인 분석을 통해 고객의 문제를 모니터링 및 분석 해 볼 필요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업무프로세스가 부족하다면 개선해서 신속히 조치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마련하고, 서비스 만족도 평가를 통해 업체와 공사의 품질혁신도 과감히 쇄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또는 관리사무소를 통해 접수시 하자보수 내용별로 보수 예고 기간을 대상자에게 문자, 카톡서비스를 통해 공사시 서로 시간을 할애해 잘 진행될 수 있는 효율적인 서비스도 해 주어야 합니다.

아파트 화장실 타일이 내외부 온도차이에 따라 깨짐 현상이 나타난다는 의견은 있으나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푹죽터지듯 타일이 깨지는 것을 당해 보지 않은 분은 상상이 가지 않으시겠지만 트라우마가 있는 분도 있는 바 업체의 입장을 대변하는 기관이 아닌 시민을 위한 시민의 안전을 더 살피는 신속한 서비스를 통해 품질뿐만 아니라 혁신성장과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 수용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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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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