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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0년 10월 09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매년 증가하는 낚시인구, 뒤처지는 낚시문화 이대로 괜찮을까요?

각종 낚시 관련 매체의 증가에 따라 매년 낚시인구는 연평균 3.9%로 증가하고 있으며('18 해양수산부 추산) 다양한 연령대가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런 증가추세로는 '24년 낚시인구는 약 1,012만명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낚시인구와 관련 매체는 매년 증가하는 반면, 필수적으로 따라야 할 안전교육이나 소양교육은 많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올바른 낚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서 알아할 정보와 에티켓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1. 어린고기(치어) 지키기!

매년 낚시인구는 증가하는 반면 수산자원관리법에 관한 교육 및 정보제공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체장, 체중, 금어기는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어업인뿐만 아니라 비어업인도 알아야 할 필수 정보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9월25일부터 수산자원관리법이 개정되면서 비어업인 또한 금어기·금지체장 등을 위반시 8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고,
감성돔 금어기(5월1일~31일, 내년부터 시행) 등 13개종에 대한 금어기와 금지체장이 신설되었습니다.

      

2. 안전의식 지키기
 
구명조끼 착용은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 36조에 따라 선상낚시에서 필수이며, 출항 후에도 유사시를 대비해 항시 착용하셔야 합니다.

또한, 20년7월30일 시행인 항만법 제28조에 따라 국내 주요항만 60여곳을 대상으로 테트라포트(방파제) 출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3. 낚시 에티켓 지키기!

낚시중에도 지나친 음주와 고성방가는 삼가하고 끝나고 난 후 주변을 정리하는것은 깨끗한 낚시 환경 조성과 해양 환경을 보호하는 필수 에티켓입니다.

이외에도 낚시인이 알아야할 기본 정보 및 에티켓은 다양하며 관련 정보를 홍보할 적극적이고 다양한 방법과 수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저는 유튜브 및 tv 방송 등 유명 낚시 매체에 방송 시작 전 관련 공익광고 홍보 영상을 송출하거나

낚시 용품점에 관련 리플릿을 배부하여 낚시인들이 낚시 에티켓을 쉽게 인지할 수 있는 방안 마련 및

현재 해외에서 시행중인 낚시면허(쿠폰제) 추진 등의 방법을 생각해 봤습니다.

성숙한 낚시문화 개선 및 홍보를 위한 또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여러분의 또다른 다양한 생각을 알려주세요!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생각은 풍요로운 바다의 첫걸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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