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남해해양조사사무소에서는 우리나라 관할해역의 해양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5척의 해양조사선
(해양2000호, 바다로1호, 바다로2호, 바다로5호, 남해로호)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해양조사의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 단기 또는 장기적으로 해양조사선 운영하게 됩니다.
일과 가정을 고려하였을 때 해양조사선의 출장기간에 대한 설문 결과
43.4%가 10일 이내, 42.1%가 20일 이내의 출장기간이 적당하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해양조사선 출장후 다음 출장까지의 기간을 어떻게 주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의견 부탁드립니다.
(예시, 출장 후에는 가정생활, 선박수리 등을 위해 출장기간 만큼 대기후 출항 필요)

그외에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해양조사선 운영과 관련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남겨주세요.
 

해수부에서는 연안재해를 막기위한 일환으로 연안에 대한 침식상태를 매년 모니터링하고 이를 평가하여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수면상승, 고파랑 등의 자연적요인과 연안시설물(해안도로, 방파제 등)로 인해 연안침식은 발생하고 침식 실태조사는 연안을 관리하기 위한 정책결정에 활용하고자 실시하고 있습니다.

2003년부터 실시된 침식 실태조사는 연안정비사업과의 연계성 강화와 제4차 산업기술의 도입으로 기존의
실태조사를 개선하여 선제적인 연안재해를 대응할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투표을 통해 현 침식 실태조사에서 우선적으로 개선해 나가야할 분야가 어디 인지 알려주십시오 

해양수산부에서는 연안침식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우리나라 연안의 침식현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20년 현재 251개 지구에 대한 연안침식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 연안에 대한 연안침식 현황 파악을 위해 지속적으로 그 범위를 확대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연안침식 실태조사 지구 선정은 연안에 대한 현황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지자체에 수요조사를 통해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평가하여 지구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안침식 실태조사가 연안정비사업으로의 연계가 중요해 지면서 연안정비사업에 포함된 지구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