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 맞춤 비대면 산림교육 활성화 방안,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산림청에서는 강의 위주 주입식 교육의 대안으로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을 제정, 2012년부터 본격 시행하여 산림교육을 적극적으로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 산림교육 : 산림(숲)의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탐방·학습함으로써 산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산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며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도록 하는 교육
❍ 숲은 그 자체가 교실이며 나무, 꽃, 열매 등 모든 자연물이 학습 및 체험의 도구로 사용되는 것은 물론, 아름다운 풍경과 은은한 향기는 우리의 오감을 자극하고 자기주도적인 생각을 일깨우게 해주는데요.
❍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에서도 매년 유아·청소년·일반인·어르신 등 전 국민 대상 맞춤형 고품질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에 따른 대면 활동 제한으로 2020년 산림교육 참여인원은 전년 대비 64% 수준인 약 28만 명으로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 산림교육 참여인원 현황(북부지방산림청) : (’18) 42만 명 → (’19) 44만 명 → (’20) 28만 명
❍ 산림청에서는 이러한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동영상·체험키트 제작 및 배부, QR코드 활용 등 비대면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초기 도입 단계인 만큼 효율적인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고 마련해야 하는데요.
❍ 이를 위해서는 산림교육서비스 혜택을 받는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들이 필요합니다!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시대 맞춤 비대면 산림교육의 활성화 방안,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