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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0년 08월 08일 시작되어 총 4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어린물고기를 보호하는 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

이런 천혜의 자연환경 덕분에 바다는 우리와 땔래야 땔수 없는 친구같은 존재인데요.

늘 화수분처럼 퍼주기만 했던 바다가 시름시름 앓고 있습니다.ㅠㅠ



환경오염과 기후변화, 어업의 고도화로 인한 남획, 투기나 소실된 어구로 인한 유령어업, 어린물고기의 부분별한 어획 등등 때문이죠.

여러분은 바다에 투기나 소실된 어구가 썩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생각하시나요?

폐어구의 일반적인 재료인 나일론이 썩는데 걸리는 시간이 자그마치 600년!!!이라고 합니다.

이런 어구들이 바다에 소실되어 썩지않고도 어구로서의 기능을 충분히 하므로 거기에 걸려 죽어가는 수산생물이 한해만 
약 3천억원에 달한다고 하니 그 피해가 가히 놀랄만 하지 않나요?  

이에 해양수산부에서는 2007년부터 2년정도 지나면 바다에서 자연적으로 분해가 되는 생분해성 어구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어획성능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또는 이런 사업이 있는지 알지 못해서 혜택을 못 보고 있는 어업인들이 많다고 하니 많은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참참!!여러분 그거 아세요?

그간 비어업인, 즉 일반인이 맨손으로 해양생물을 채취하면서 어업인과의 마찰이 빈번했는데요. 



2020년9월25일 부터는 낚시나 스킨다이버, 해루질 등 수중레저활동중 금어기, 금지체장을 위반해도 8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수 있습니다.
수중레저활동 중 어린물고기를 잡으신다면 바다로 돌려 보내주세요~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만이 우리의 친구 바다를 살릴수 있는 길인데요.

이밖에도 바다를 살릴수 있는, 어린물고기를 보호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국민여러분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나 의견, 응원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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