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에서 수입되는 식품의 위생안전을 위해 수입식품을 생산하는 해외제조업소에 대해 신고 전 사전등록을 통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식품산업은 전세계적인 기초산업으로 여러 국가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국제교역 활성화로 수입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 등록된 해외제조업소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확인결과 관련 제품을 수출하지 않거나 실제 소재지가 다른 경우 등 허위등록으로 취소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해외제조업소를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여
여러분의 의견을 확인하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니, 적극투표 부탁드립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안전한 식품이 수입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입식품 사전안전관리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관련제도) 해외제조업소 사전등록, 계획수입 신속통관, 우수수입업소 등록, 해외제조업소 현지실사, 수입위생평가 등

올해 7월 1일에 국내로 수입되는 식품에도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기준을 적용하는 제도를 마련하였고,
10월 1일부터는 배추김치를 대상으로 우선적용 예정입니다. 이에 따른 수입김치 제품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여부를 확인하고자 하오니 적극적인 투표 부탁드립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안전한 식품이 수입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입식품등 사전안전관리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관련제도) 해외제조업소 사전등록, 계획수입 신속통관, 해외제조업소 위생점검, 우수수입업소, 축산물 수입위생평가 제도 등

우수수입업소, OEM식품 수입업소 등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 영업자분들을 위해 해당 제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제도 활성화를 위해 매년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0년 하반기에도 개최될 예정인데요. 내실있는 설명회 준비를 위해서 업계 관계자와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의 생각을 듣고자 합니다.

이번 '수입식품 사전안전관리 제도 설명회'를 통해 더욱 자세히 알고싶은 제도나 주제가 있으시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