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에도 역사 문화유산이 많이 있지요?

현충원, 사육신묘, 국사봉, 양녕대군묘, 용봉정근린공원 등은
우리와 제일 가까운 조선의 역사가 묻어 있는 유적지들입니다.

동작구 곳곳에 남아 있는 유적지들을 이어 역사 문화거리를 조성하면 어떤 도시가 될까요?

효와 충정으로 문화 도시의 이름을 새기고 동작구 역사문화 거리로 조성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항장 도시인 인천, 제물포, 군산, 목포 같은 도시들은 근대문화 유적들을 잘 보존하여 관광객들의 방문이 많은 도시가 되고 있지요!

동작구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엇을 보여 줄수 있을까요?

'동작구 역사문화 도시' 무엇으로 근간을 삼을지 여러분도 생각해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댓글 의견 좋아요 호응 해주시고 의견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동작구는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여성안심마을 사업’ 공모에 선정돼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대상지는 상도 3·4동 지역입니다.
이 지역은 다세대·연립주택이 많고 여성 단독 세대수가 전체 세대 중 52%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성안심마을 사업을 하게 되면 여성 1인 가구나 1인 점포의 안전이 보다 효율적으로 보완될것입니다.

여성 단독 거주세대에 대한 범죄 예방률을 높이려면 범죄 예방시설이 필요한데 기반시설 구축 사업이 매우
중요하리라 봅니다. 

이중 잠금장치인 현관문 보조키, 외부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면 경보음과 함께 문자가 전송되는 문열림센서, 창문잠금장치 등 범죄 예방 시설이 중요하겠지요! 이런 시설들이 동작구 여성 안심마을 공모사업 추진으로 구축되는 기반 시설입니다. CCTV 보조 장치인 호출안심벨도 빠질 수 없겠지요!

그러나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선 이런 물리적 외부장치 이외에 범죄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이웃간의 세심한 관심도 필요하리라 봅니다.  내 주변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살펴 보는 것도 범죄예방에
대처하는 중요한 요소이겠지요.

도시의 익명성에 숨은 이웃간의 무관심이 범죄를 키우는 또 하나의 중요한 원인이 되기도 하니까요!

여성 안심마을 사업으로 몇 %의 범죄를 예방하는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만 여성을 범죄 목표물로 삼는
잠재적 범죄자들을 양산하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도 중요하리라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약자 대상 화풀이 범죄, 여성대상 범죄는 무엇으로 예방 가능할까요?

함께 생각해 봅시다. 댓글, 의견, 좋아요, 어떤 의견이라도 좋습니다. 호응과 댓글이 필요합니다.~~


 

교통사고가 일어나는 원인은 여러가지 입니다. 음주, 과속운전, 이륜차 사고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사람의 부주의로 일어나는 교통사고는 운전자 보행자 모두의 주의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보행자 사고 예방에 필요한 방안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요. 

대안 : 횡단보도 및 도로 경계석에 형광색이나 형광물질을 사용하는 것

횡단보도와 도로 경계석 색깔과 연관지어 현황 및 문제점은 ? 

보행자는 ? 시민들의 낮은 준법정신으로 인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이 낮습니다.
횡단행동 ? 횡단 전(횡단보도 이탈), 횡단 중(횡단보도 내 횡단), 횡단 종료(횡단보도 이탈)

운전자는? 야간 운행 시에는 특정 물체를 식별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색깔 구분도 어렵습니다. 속도변화에 탐지도 어렵지요 

개선 방안은요?

첫째 발광형 횡단보도를 도입하여 횡단보도 내 조명시설 설치하는 것입니다.
둘째 도로상 중앙분리대에 형광 물질을 입히거나 도로 경계석의 수직면에 형광색을 칠하는 것 

그럼 기대 효과는 무엇이 있을까요?

첫째 야간 횡단보도 시 보행자의 사고가 감소 되는 것입니다.
둘째는 야간에 비나 눈이 올때 날씨에 경계석을 들이받을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횡단보도나 도로경계석에 형광 물질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행자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상당수의 교통사고가 예방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 의견 나눠 봅시다.

임신 초기 임산부들은 티가 잘 나지 않기 때문에 임산부인지 아닌지 분간 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임신 초기에 더 조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임산부 티가 나지 않아 임산부 배지로 표시 해야만
사람들이 알아 볼 수가 있지요.  

출퇴근 시간에 임산부 좌석이 비어 있는 적은 별로 없어 임산부 임에도 앉아서 가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럼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의 임산부 좌석은 양보를  강요해야만 하는 걸까요?

임산부 좌석에 일반인이 앉지 말아야 한다는 강제성을 강요하지 못하다 보니 " 내가 임산부입니다." 하고 드러내 놓고 표현하기도 민망할 수 있겠지요.

그렇다면 임산부 보호를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보건소에서 나누어 주는 임신부 배지와 지하철에 있는 임신부 좌석에 단말기를 설치,
배지와 단말기를 연동시켜 임신부 탑승 시 단말기에서 불이 켜지거나 소리가 나게하여
임신부가 앉을 수 있게 하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봅시다.

혹시 부담스러운 임신부가 있을 수 있으니 끌 수 있게 버튼을 제작하고

사람들이 초기 임산부 인식을 잘 못해 비켜주지 않는 경우를 대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임신 초기가 유산할 확률이 더 높아 사람들이 임신부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가 필요 하다고 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댓글, 의견, 공유 부탁드립니다.!!

 

어린이보호구역은 도로교통법상으로 주정차 금지, 속도 제한, 안전 운행 의무 등
어린이 안전에  각별한 노력이 요구되는 장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쿨존에 주차된 차량으로 인해 보행 중인 어린이가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최근 '민식이법' 등 도로교통법이 개정 되면서 경각심을 가진 운전 문화가 정착되고 있으나, 학부모들은 여전히 자녀의 등하교를 위해 자녀가 다니는 교육 시설 입구에 불법 주차 후 등하교를 하는 광경이 종종 목격됩니다.

짧은 시간이라 해도 불법 주차는 운전자 및 어린이 보행자 모두에게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으므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물리적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불법주차 방지를 경고하는 시스템이 있으면 위험이 좀 줄어 들수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자면 이런 것이지요.
학부모 등하교 차량이라고 해도 스쿨존 내 주차는 명백히 불법 주차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어린이 교육시설 입구에 주차 감지 센서를 설치하는 것은 어떤가요?

'불법주차 금지' 문구 표출이 가능한 점멸등이나 특정 시간 이상 정차하거나 주차할 경우 경고음을 울리는 등 감지 시스템을 설치하는것입니다.

 시스템 설치 사업화로 정책화 된다면 불법 주차를 예방할 수 있을까요?

스쿨존 내 어린이 교육 시설 입구에 불법 주차 경고 점멸등이나 경고 알림 센서를 설치 하면 스쿨존 내 불법 주차 방지를 위한 인식을 높일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 달고 의견 주세요. 

동작구민들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총 7개의 분야에 꼭 의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1. 기후 및 쓰레기 문제 등 환경분야 / 2. 청년일자리, 정신건강 등 청년분야
3. 1인 가구, 노인, 다문화 등 복지분야 / 4. 여성 일자리, 안전 등 여성분야
5. 주차장 구축 등 도시재생분야 / 6. 아동청소년, 주민교육 등 교육분야
7. 리빙랩 등 주민 네트워크분야

 위의 7개 분야 이외에 동작구에서 꼭 다루었으면 하는 분야가 있으시면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참여가 동작구를 바꾸는 힘이 됩니다.

인공지능과 각종 미디어에 친숙한 현대인은 책에 집중할 수 없는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미디어가 점령한 공간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시간은 부모와 함께 독서하는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동작구는 영유아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하여 그림책을 매개로 부모와 아기 사이에 친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관내 거주 취학전 영유아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책꾸러미를 배포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6월에는 북스타트 사업추진을 위한 자원활동가도 모집합니다. 도서관별로 선착순 마감되며 동작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됩니다.

이 사업을 추진하면 우리아이들의 정서발달을 돕고 독서습관을 기를수 있을거라 생각되는데 이 사업에 바라는 여러분의 바램과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영유아 독서프로그램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야할 내용이 있다거나 북스타트 사업에 바라는 것에 여러분의 의견을 개진해 주세요. 

동작구 상도2.3동 주민센터 내에는 공유 부엌이 조성돼 있습니다.
동주민센터 내에 유휴공간을활용하여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있는데요. 주민들이 공유부엌을 활용해 음식을 만들고 소통도 하고 만든 음식은 저소득층과 나누는 주민공동체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음식과 나눔으로 조성된 공유문화는 나와 이웃간의 활로를 열어주는 열린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동작구 관내에 조성된 공유부엌은 신대방1동, 노량진2동, 사당5동, 대방동, 상도2.3동 총 6개소입니다.
1인 가구가 늘고 개인주의가 만연한 지금 시대에 새롭게 협력하는 방식은 나눔과 공유일것입니다.

동작구 공유부엌에서 실현됐으면 하는 나눔문화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현재는 유부엌을 통해서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데이 운영, 김치짱아찌 만들기, 전통떡 배우기, 제철건강밥상 등 다양한 요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내에서 나눔과 공유를 실천할 내용에 대해 여러분과 의견을 나눕니다.

동작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