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염, 한파 등 이상기후 현상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를 대비하기 위한 장기전망 정보 요구가 증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기상청에서는 현재 주·월별 평균기온 전망만을 제공하는 장기예보에

이상기후 정보를 포함해 제공 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의견 수렴 결과 반영하여 장기예보 개선계획에 활용

o 설문결과
 1. 현재 기상청의 장기예보 이용에 만족하십니까?
: 전체 응답자 중 67.8%가 만족(매우·약간 만족), 8.5%가 불만족(매우·약간 불만족)이었음

2. 장기예보서비스가 어떻게 개선되기를 희망하십니까? (다중선택)
: 예보정확도 향상(33.0%), 이해하기 쉬운 용어(20.6%), 시간적으로 상세한 예보(17.5%), 다양한 예보 내용(15.5%), 지역적으로 세분화(13.4%)이었음

3. 이상기후에 대한 장기예보 정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전체 응답자 중 90.0%가 필요(매우·약간 필요), 1.7%가 불필요(매우·약간 불필요)이었음

4. 이상기후에 대한 장기예보 정보에 필요한 예보요소는 무엇입니까? (다중선택)
: 이상고온이 38.5%로 가장 높았으며, 이상저온·최고기온이 각각 23.1%, 최저기온이 12.8%였음

5. 이상기후에 대한 장기예보가 가장 필요한 시기는 언제입니까? (다중선택)
: 여름철이 45.3%로 가장 높았으며, 겨울철이 36.8%, 봄철이 11.1%, 가을철이 6.8%였음
 

최근 폭염, 한파 등 이상기후 현상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를 대비하기 위한 장기전망 정보 요구가 증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기상청에서는 현재 주·월별 평균기온 전망만을 제공하는 장기예보에

이상기후 정보를 포함해 제공 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기예보 개선과 관련하여 소중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오니,

바쁘시더라도 설문에 응답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이상기후는 기온, 강수량 등의 기후요소가 평년(1981~2010년)에 비해
    현저히 높거나 낮은 수치를 나타내는 극한 현상으로,
    이상저온은 최저·최고기온 10퍼센타일 미만, 
    이상고온은 최저·최고기온 90퍼센타일 초과범위로 정의함.
※ 퍼센타일: 평년 동일 기간에 발생한 기온을 비교하여 작은 순서대로 몇 번째인지 나타내는 백분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