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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9년 10월 26일 시작되어 총 1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추가] 여성안심귀갓길 개선에 대한 정책, 함께 해주세요!

(사진출처: 
https://blog.naver.com/dongphy/220725972991)


안녕하세요!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시민과 정부 수업을 듣고 있는 행정학과 학생들입니다.
 

여러분들은 최근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신림동 원룸사건’을 아시나요?
한 남성이 혼자 사는 여성의 귀갓길을 몰래 뒤따라가 무단침입을 시도한 사건인데요.
미수로 끝났지만 만약 무단침입에 성공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상상하고 싶지 않은 끔찍한 사건이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여성안심귀갓길이 크게 이슈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성안심스카우트, 여성안심이어플 등 여러 가지 여성정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러한 정책이 여러 가지 문제로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했습니다.
 
 

첫째, 여성안심귀갓길의 시설적 문제
여성안심귀갓길에는 비상벨 고장난 경우, 비상벨이 과도하게 위쪽에 위치해있어서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 등 시설적 문제가 있었습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215260
 
두 번째, 여성안심스카우트의 한계점
여성안심스카우트가 운영되는 날짜와 시간이 평일 (월요일 22:00~00:00, 화~금요일 22:00~01:00)로 한정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여성스카우트의 안전문제가 있었습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206156
 
셋째, 여성안심이 어플의 버벅임과 홍보부족
긴급 상황에서 사용하는 여성안심이 어플의 잦은 버벅임은 치명적입니다. 그리고 여성안심 어플의 홍보의 부족 등의 문제를 찾았습니다.

 


그 근거로 저희가 간단하게 진행한 사전설문조사 결과입니다. 대상은 102명의 20대 여성입니다.
(http://naver.me/G4yRR19R)
 


 

 

[여성안심스카우트]

<인터뷰>

20191115, 여성안심스카우트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직접적으로 알아보고자 팀원들이 스카우트 서비스를 이용하고 스카우트대원분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프로젝트 관련 설명을 드리고, 사전동의를 얻은 후 진행된 인터뷰입니다.]

(이미지는 모두 인터뷰를 진행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Q. 스카우트의 운영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A. 하루에 3시간 근무이며, 50분 근무하고 10분 쉬는 방식으로 근무한다. 귀가서비스 예약이 없는 경우 순찰형식으로 돌아다닌다. 예산삭감으로 일주일에 15시간 근무에 14시간 근무로 근무시간이 줄었습니다. 한달에 이틀 쉬는 날이 있으나, 날짜는 선택이 불가하고 사무실에서 통보해주는 형식이다.

Q.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신청방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어플과 다산콜센터, 사무실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이 들어오면 21조 조장에게 카톡으로 신청내역과 연락처가 공유된다. 대부분 어플로 신청이 온다.

Q. 늦은 시간에 스카우트 일이 끝나는데, 귀가는 어떻게 하시나요?
A. 도보나 자전거 이용한다. 따로 제공되는 귀가수단은 없다. 보통 주거지 근처로 근무지가 배정되지만 티오가 없는 경우 먼 곳에 배정되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 이용할 수 있는 귀가수단이 없어 곤란한 경우도 있다.

Q. 현재 여성 안심 귀가 스카우트의 운영시간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나요?
A.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만, 막차 때문에 귀가가 어렵기 때문에 930분부터 1230분까지로 조정된다면 좋을 것 같다.
Q. 여성 안심 귀가 스카우트의 주말확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주말 확장은 무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예산 확대와 인원 확충이 보장된다는 조건하에서는 주말 서비스 제공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Q. 스카우트분들의 근무환경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나요?
A. 순찰홍보시 상처를 많이 받는다. 많은 분들이 귀가서비스에 대한 인식 및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Q. 그 외 개선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A. 휴게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순찰복이 계절에 맞게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추운 날씨에는 모자와 조끼 착용이 힘들다. , 가장 필요한 것은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에 대한 홍보의 필요하다. 전체적인 이용률은 초반보다 늘어난 편이지만, 이용률이 낮은 특정 지역이 있는 것 같다.





[문제점 및 개선방안]

*귀갓길 내 비상벨 필수 설치와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


(출처 : 감사원)







(출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7101367061734?did=NA&dtype=&dtypecode=&prnewsid=)
-감사원 자료에 따르면, 귀갓길 전체중 42,5%에 비상벨이 단 한 개도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것이 밝혀졌다. 귀갓길에 필수적인 비상벨은 반드시 설치되어야 한다. 그리고, 여성안심귀갓길 내 비상벨의 경우 정기점검은 따로 없고 장애발생 시에만 점검을 한다. 다수의 비상벨이 차량이나 공사장 안내판으로 가려져 있거나, 동대문구 같은 경우에는 지하차도 중앙 기둥에 비상벨이 위치되어 있어 비상벨을 누르려면 차도로 가야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지역 조사를 통해 비상벨의 위치를 정할 필요가 있으며, 설치된 비상벨이 다른 장애물에 의해 비상시 이용할 수 없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꾸준한 현장 점검 및 조치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여성안심귀갓길 내 안내표지판 설치 및 노면표시 필수화


(출처:감사원)

-올해 5월 감사원의 자료에 따르면 여성안심귀갓길에 안내표시판과 노면이 모두 없는 경우가 전체의 75.4%이다. 여성안심귀갓길로 지정만 해놓고 가장 기본적인 관리조차 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빠른 시일 내로 안내표지판 설치와 노면 표시가 모두 갖춰지도록 해야 한다.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필요


(출처 : 감사원)


-여성안심귀갓길 지정 후 절반 이상이 해당 경찰서 홈페이지에 귀갓길의 위치조차 게시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홈페이지에 게시조차 되지 않는다면, 주민들은 지역 내 여성안심귀갓길의 위치에 대해 알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을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경찰서 홈페이지에 관련 게시물 게시는 물론 언론과 온라인 홍보도 적극적으로 하여, 필요시 주민들이 귀갓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어플 내에 여성안심귀갓길 및 비상벨 위치 명시의 필요성

- 현재 여성안심귀갓길의 위치는 경찰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찰서 홈페이지 내에서도 위치가 나와있는 게시글을 접근하기 힘든 편이다. 안심이 어플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여성안심귀갓길로 지정된 곳이 어디인 지 표시해놓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여성안심귀갓길을 직접 이용해보았지만 비상벨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 지 한참 찾아야 했다. 그러므로 비상벨 위치 또한 안심이 어플 내에서 알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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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안심귀가 서비스를 위한 안심이앱 관련 인식 및 문제점 공유와 해결방안

안녕하세요, 저희는 서울여자대학교에서 바롬종합설계프로젝트를 수강중인 학생들로 구성된 [여성인권을 올려조]팀입니다. 저희는 여성들이 귀갓길과 같은 사소한 일상에서까지 불안함을 느끼는 현재 상황을 파악한 후 여성의 안전한 귀갓길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시에서 운영중인 '서울 안심이' 앱이 안전한 귀갓길을 보장받을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접근성이 좋으며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여성안심귀가서비스와 '서울 안심이' 앱에 대한 조사를 통해 서비스에 대한 예산과 인력(스카우트)지원이 줄어드는 상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서울 안심이' 앱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받은 "여성 안심 귀가 서비스는 들어봤으나 '서울 안심이' 앱을 사용해보지는 않았다"는 다수의 답변을 통해 앱의 홍보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팀은 해당 서비스와 앱의 홍보 및 인식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입장에서 느낀 문제점들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해결을 요청하고자 합니다. 또한 더 많은 사람들이 질 좋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여성안전귀가서비스 및 '서울 안심이' 앱에 대한 홍보를 확대하고 예산과 인력을 늘려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서울 안심이 앱에 대한 이용 실태 및 인식 조사 결과> 1. 서울시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2023.11.03부터 2023.11.28까지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 설문 응답자 중 78.6%가 귀갓길에 불안함을 느끼고 88.3%가 여성안심귀가서비스의 존재를 알고 있지만, 79.3%의 많은 사람이 '서울 안심이'앱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서비스의 이름은 홍보되었지만 그에 비해 서비스의 내용과 사용 방법에 대한 홍보는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2. 1의 설문조사 응답자 및 서울여대, 동덕여대, 성신여대 학생들에게 조사한 '서울 안심이'앱을 이용하지 않는 대표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앱의 홍보 부족으로 앱의 존재 자체를 몰라서    - 앱의 존재는 알았지만, 사용법이나 어떤 식으로 운영되는지 몰라서    -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것 자체가 진입장벽이 있어서    - 주변에 아직 사용해 본 사람이 많이 없어서    - 낯선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어서    - 여성안심귀가서비스가 있는 것은 알았지만 내가 써도 되는지 고민이 될 때가 많았다    - 귀가 시에 불안함을 많이 느끼지만, 해당 앱까지 쓰는 것은 너무 거창하다고 생각했다    - 안심이 앱의 신뢰도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    - 앱 깔기가 귀찮고 신고 버튼을 눌러도 즉각적인 대처가 이뤄질 것 같지 않다     3. 2에서 학생들 중 이용자들의 의견과 저희가 직접 이용해 보며 느낀 불편한 점들을 종합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제안합니다.    [앱 자체의 개선 사항]    - 회원가입 절차를 좀 더 간단하게 수정해야 합니다.    - 앱의 속도가 전반적으로 다른 앱보다 느립니다.    - 앱의 위치 추적 기능이 떨어져서 이용을 안 하게 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 별도로 앱을 설치하면 알림이나 저장공간 차지 문제 때문에 불편해서 안 쓰게 된다는 의견 또한 있었습니다.     서비스 이용 전에 앱 설치 자체에서 느끼는 불편함이 있으면 접근성이 더더욱 떨어지므로 위 사항들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안심귀가 스카우트' 개선 사항]     - 동행 안심귀가는 30분 이전에 예약해야 사용할 수 있어서 급히 필요할 때 이용이 어렵습니다.      여성안심귀가서비스를 지원하는 예산과 스카우트의 인력을 늘려 30분보다는 빠른 시간에 스카우트가 배치되길 바랍니다.     - 데려다주시는 스카우트분들도 여성이므로 이분들이 혼자 귀가하시는 것은 여성안심귀가서비스의 취지와 맞지 않습니다.     전용 버스나 차로 이분들의 안전한 귀가까지 돕는 방안이 마련되길 바랍니다.    ['안심귀가 모니터링' 개선 사항]     - 귀가 모니터링을 시작하고 도착할 때까지 미리 보호자 번호를 등록하면 문자가 가는데, 당사자에게는 문자가 오지 않아서 서비스 이용이 시작된 것인지 알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보호자뿐만 아니라 앱 사용자에게도 문자 알림이 가도록 수정해야 합니다.    안전을 위한 앱인 만큼 이용자에게 신뢰를 주고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위 기능들이 향상되길 바랍니다.     ['서울 안심이 앱' 홍보와 지원 관련 건의 사항]     - 위에서 알 수 있듯 여성안심귀가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서울 안심이' 앱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서비스를 필요로 하지만 서비스 사용 방법에 대해 아예 알지 못해 사용하지 못하거나 홍보가 부족해 서비스 자체가 낯설다 보니 사용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마땅히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홍보를 효과적으로 진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 또한 기존 이용자들의 이용률 유지와 신규 이용자 유입을 위해선 서비스와 앱의 편리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력과 관련해 예산을 지원해 스카우트 배치 간격을 줄여주시고 앱의 기능을 개선해주시길 바랍니다.   여성안심귀가서비스와 '서울 안심이' 앱에 대한 홍보가 더욱 많이 이루어져 서비스가 필요한 많은 여성들이 부담없이 최대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해당 사업이 유지될 수 있도록 위 내용들을 바탕으로 '서울 안심이' 앱이 개선되어 계속해서 많은 여성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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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장난감 빌리고 육아 고민도 함께 해결!

“독박육아로 우울증도 생기고 힘들었는데, 이곳에 오니 양육 부담도 줄고 아이들끼리 어울리며 노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네요.”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이웃들과 육아 정보를 나누면서 자녀를 함께 돌볼 수 있는 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2호점)와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는 장난감도서관(3호점)을 개소했다. 그동안 구는 발산동과 화곡1·8동에서 공동육아나눔터와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2019년 화곡8동에 개소한 공동육아나눔터(1호점)의 이용인원은 총 2만 4천여 명이며 매년 90%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 발산동과 화곡1동에 문을 연 장난감도서관 1호점과 2호점은 지난해까지 총 7,729명이 방문해 2만 4,200건 이상의 장난감을 대여했다. 이에 구는 화곡6동 금호어울림퍼스티어(화곡로54길 43) 종합보육센터 2층에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과 장난감도서관 3호점을 추가로 개설했다.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은 4일부터(매주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 기간 동안 시설의 문제점이나 개선사항 등에 대해 보완 후 정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에는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인 ‘공동육아실’, 수유모의 편의를 위한 ‘수유실·간이주방’, 각종 시청각 자료 활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실’이 마련됐다. 이용 대상은 12세 미만의 자녀와 보호자다. 자녀와 보호자는 공동육아실과 어린이도서 및 교육 기자재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자녀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상시프로그램은 유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의 내부 인테리어는 여성가족부·신한꿈도담터가, 기자재는 우리은행(강서구청지점)이 후원했다. 장난감도서관 3호점은 5일부터(매주 화~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시범 운영에 나섰다. 장난감 및 육아용품 361점을 비치하였고 이용 대상은 7세 이하 영유아와 부모(강서구 주민, 강서구 소재 회사 직장인) 및 39인 이하 어린이집이다. 이용자는 강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 회원가입 후 연회비 1만 원을 납부하면 준회원이 되고 2점의 장난감을 7일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준회원이 된 후 6회 이상 정상 반납하고 센터에서 진행하는 부모교육을 수료하면 정회원으로 전환돼 3점의 장난감을 10일간 빌릴 수 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기관회원은 연회비 2만 원에 3점의 장난감을 최대 14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두 시설이 공동육아와 정보 나눔의 장 역할을 하는 동시에 육아 비용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가족정책과(02-2600-6765, 685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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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여성안심귀갓길 개선에 대한 정책, 함께 해주세요!

(사진출처: https://blog.naver.com/dongphy/220725972991) 안녕하세요!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시민과 정부 수업을 듣고 있는 행정학과 학생들입니다.   여러분들은 최근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신림동 원룸사건’을 아시나요? 한 남성이 혼자 사는 여성의 귀갓길을 몰래 뒤따라가 무단침입을 시도한 사건인데요. 미수로 끝났지만 만약 무단침입에 성공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상상하고 싶지 않은 끔찍한 사건이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여성안심귀갓길이 크게 이슈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성안심스카우트, 여성안심이어플 등 여러 가지 여성정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러한 정책이 여러 가지 문제로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했습니다.     첫째, 여성안심귀갓길의 시설적 문제 여성안심귀갓길에는 비상벨 고장난 경우, 비상벨이 과도하게 위쪽에 위치해있어서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 등 시설적 문제가 있었습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215260   두 번째, 여성안심스카우트의 한계점 여성안심스카우트가 운영되는 날짜와 시간이 평일 (월요일 22:00~00:00, 화~금요일 22:00~01:00)로 한정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여성스카우트의 안전문제가 있었습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206156   셋째, 여성안심이 어플의 버벅임과 홍보부족 긴급 상황에서 사용하는 여성안심이 어플의 잦은 버벅임은 치명적입니다. 그리고 여성안심 어플의 홍보의 부족 등의 문제를 찾았습니다.   그 근거로 저희가 간단하게 진행한 사전설문조사 결과입니다. 대상은 102명의 20대 여성입니다. (http://naver.me/G4yRR19R)       따라서 저희는 여성안심귀갓길에서 더 나아가 여성안심스카우트, 마지막으로 여성안심이 어플까지의 문제와 보완점,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2019년 11월 19일 발전- [여성안심귀갓길] 팀원들과 함께 여성안심귀갓길 및 비상벨의 위치와 사용가능여부를 살펴보며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찾아보았습니다. <문제점 및 개선방안> 내 비상벨의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 -여성안심귀갓길에 비상벨의 경우 정기점검은 따로 없고 장애발생 시에만 점검을 한다. 다수의 비상벨이 차량이나 공사장 안내판으로 가려져 있거나, 동대문구 같은 경우에는 지하차도 중앙 기둥에 비상벨이 위치되어 있어 비상벨을 누르려면 차도로 가야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지역 조사를 통해 비상벨의 위치를 정할 필요가 있으며, 설치된 비상벨이 다른 장애물에 의해 비상시 이용할 수 없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꾸준한 현장 점검 및 조치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미지 출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7101367061734?did=NA&dtype=&dtypecode=&prnewsid=)   어플 내에 여성안심귀갓길 및 비상벨 위치 명시의 필요성 - 현재 여성안심귀갓길의 위치는 경찰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찰서 홈페이지 내에서도 위치가 나와있는 게시글을 접근하기 힘든 편이다. 안심이 어플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여성안심귀갓길로 지정된 곳이 어디인 지 표시해놓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여성안심귀갓길을 직접 이용해보았지만 비상벨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 지 한참 찾아야 했다. 그러므로 비상벨 위치 또한 안심이 어플 내에서 알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여성안심스카우트] <인터뷰> 2019년 11월 15일, 여성안심스카우트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직접적으로 알아보고자 팀원들이 스카우트 서비스를 이용하고 스카우트대원분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프로젝트 관련 설명을 드리고, 사전동의를 얻은 후 진행된 인터뷰입니다.] (이미지는 모두 인터뷰를 진행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Q. 스카우트의 운영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A. 하루에 3시간 근무이며, 50분 근무하고 10분 쉬는 방식으로 근무한다. 귀가서비스 예약이 없는 경우 순찰형식으로 돌아다닌다. 예산삭감으로 일주일에 15시간 근무에 14시간 근무로 근무시간이 줄었습니다. 한달에 이틀 쉬는 날이 있으나, 날짜는 선택이 불가하고 사무실에서 통보해주는 형식이다. Q.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신청방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어플과 다산콜센터, 사무실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이 들어오면 2인 1조 조장에게 카톡으로 신청내역과 연락처가 공유된다. 대부분 어플로 신청이 온다. Q. 늦은 시간에 스카우트 일이 끝나는데, 귀가는 어떻게 하시나요? A. 도보나 자전거 이용한다. 따로 제공되는 귀가수단은 없다. 보통 주거지 근처로 근무지가 배정되지만 티오가 없는 경우 먼 곳에 배정되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 이용할 수 있는 귀가수단이 없어 곤란한 경우도 있다. Q. 현재 여성 안심 귀가 스카우트의 운영시간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나요? A.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만, 막차 때문에 귀가가 어렵기 때문에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로 조정된다면 좋을 것 같다. Q. 여성 안심 귀가 스카우트의 주말확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주말 확장은 무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예산 확대와 인원 확충이 보장된다는 조건하에서는 주말 서비스 제공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Q. 스카우트분들의 근무환경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나요? A. 순찰홍보시 상처를 많이 받는다. 많은 분들이 귀가서비스에 대한 인식 및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Q. 그 외 개선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A. 휴게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순찰복이 계절에 맞게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추운 날씨에는 모자와 조끼 착용이 힘들다. 또, 가장 필요한 것은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에 대한 홍보의 필요하다. 전체적인 이용률은 초반보다 늘어난 편이지만, 이용률이 낮은 특정 지역이 있는 것 같다.   <문제점과 개선방안> 대한 적극적인 홍보 필요 -이전에 비해 귀가서비스의 이용률이 많이 증가된 편이지만, 기대했던 이용률보단 낮은 편이라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에 대한 예산이 올해도 삭감되었다. 그러므로 더욱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스카우트분들의 대면적인 홍보만이 아닌 지하철 내 광고 등 많은 사람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서의 홍보가 필요하다. 또, 어플 및 다산콜센터로 서비스 신청이 가능한데 웹사이트에서의 신청이 가능하면 더 쉽게 접근이 가능할 것 같다. 또 지하철 홍보물 부착 후 그 부착물 내 큐알코드를 삽입하여 쉽게 웹사이트에 접속해 신청이 가능해진다면 좋을 것 같다.   휴게공간과 귀가수단 등 기본적인 복지 필요 -스카우트분들에게 1시간 당 10분의 휴게시간이 주어지지만 사실상 순찰 등으로 휴게시간 이용이 힘들다. 또, 이용자 대기 시에도 휴게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서울교통공사와 협의 후 역사 내 사무공간 등을 스카우트분들의 휴게공간 및 대기공간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또, 스카우트분들의 근무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가한 새벽 1시에 종료되는데 제공되는 귀가수단이 없어 늦은 시간 도보로 퇴근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경찰서측과 연계하여 순찰차를 통한 귀가 및 교통비가 제공되면 스카우트분들의 귀갓길 안전 또한 보장될 수 있을 것이다. 주말 확장 필요 - 스카우트분들은 주말 확장이 어렵다고 말씀하셨지만, 이용자 입장에서는 주말확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특히 토요일 같은 경우는 이용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적극적인 홍보 후 이용률이 높아진다면 여성안심귀가서비스의 주말 확장의 고려도 필요할 것이다. 지역의 확장 필요 -현재 여성안심귀가서비스는 서울에서만 운영되고 있다. 수원시와 광명시 같은 경우는 실적 저조와 효과성 부족으로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전 게시물의 댓글에서도 서비스 확장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여성귀갓길 관련 범죄가 증가되고 있는 이 시점에 많은 지역에서 이 서비스를 활용하고 적극 홍보할 필요가 있다.   여성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댓글로 적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총9명 참여
여성안심귀가 서비스를 위한 안심이앱 관련 인식 및 문제점 공유와 해결방안

안녕하세요, 저희는 서울여자대학교에서 바롬종합설계프로젝트를 수강중인 학생들로 구성된 [여성인권을 올려조]팀입니다. 저희는 여성들이 귀갓길과 같은 사소한 일상에서까지 불안함을 느끼는 현재 상황을 파악한 후 여성의 안전한 귀갓길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시에서 운영중인 '서울 안심이' 앱이 안전한 귀갓길을 보장받을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접근성이 좋으며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여성안심귀가서비스와 '서울 안심이' 앱에 대한 조사를 통해 서비스에 대한 예산과 인력(스카우트)지원이 줄어드는 상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서울 안심이' 앱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받은 "여성 안심 귀가 서비스는 들어봤으나 '서울 안심이' 앱을 사용해보지는 않았다"는 다수의 답변을 통해 앱의 홍보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팀은 해당 서비스와 앱의 홍보 및 인식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입장에서 느낀 문제점들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해결을 요청하고자 합니다. 또한 더 많은 사람들이 질 좋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여성안전귀가서비스 및 '서울 안심이' 앱에 대한 홍보를 확대하고 예산과 인력을 늘려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서울 안심이 앱에 대한 이용 실태 및 인식 조사 결과> 1. 서울시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2023.11.03부터 2023.11.28까지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 설문 응답자 중 78.6%가 귀갓길에 불안함을 느끼고 88.3%가 여성안심귀가서비스의 존재를 알고 있지만, 79.3%의 많은 사람이 '서울 안심이'앱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서비스의 이름은 홍보되었지만 그에 비해 서비스의 내용과 사용 방법에 대한 홍보는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2. 1의 설문조사 응답자 및 서울여대, 동덕여대, 성신여대 학생들에게 조사한 '서울 안심이'앱을 이용하지 않는 대표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앱의 홍보 부족으로 앱의 존재 자체를 몰라서    - 앱의 존재는 알았지만, 사용법이나 어떤 식으로 운영되는지 몰라서    -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것 자체가 진입장벽이 있어서    - 주변에 아직 사용해 본 사람이 많이 없어서    - 낯선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어서    - 여성안심귀가서비스가 있는 것은 알았지만 내가 써도 되는지 고민이 될 때가 많았다    - 귀가 시에 불안함을 많이 느끼지만, 해당 앱까지 쓰는 것은 너무 거창하다고 생각했다    - 안심이 앱의 신뢰도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    - 앱 깔기가 귀찮고 신고 버튼을 눌러도 즉각적인 대처가 이뤄질 것 같지 않다     3. 2에서 학생들 중 이용자들의 의견과 저희가 직접 이용해 보며 느낀 불편한 점들을 종합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제안합니다.    [앱 자체의 개선 사항]    - 회원가입 절차를 좀 더 간단하게 수정해야 합니다.    - 앱의 속도가 전반적으로 다른 앱보다 느립니다.    - 앱의 위치 추적 기능이 떨어져서 이용을 안 하게 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 별도로 앱을 설치하면 알림이나 저장공간 차지 문제 때문에 불편해서 안 쓰게 된다는 의견 또한 있었습니다.     서비스 이용 전에 앱 설치 자체에서 느끼는 불편함이 있으면 접근성이 더더욱 떨어지므로 위 사항들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안심귀가 스카우트' 개선 사항]     - 동행 안심귀가는 30분 이전에 예약해야 사용할 수 있어서 급히 필요할 때 이용이 어렵습니다.      여성안심귀가서비스를 지원하는 예산과 스카우트의 인력을 늘려 30분보다는 빠른 시간에 스카우트가 배치되길 바랍니다.     - 데려다주시는 스카우트분들도 여성이므로 이분들이 혼자 귀가하시는 것은 여성안심귀가서비스의 취지와 맞지 않습니다.     전용 버스나 차로 이분들의 안전한 귀가까지 돕는 방안이 마련되길 바랍니다.    ['안심귀가 모니터링' 개선 사항]     - 귀가 모니터링을 시작하고 도착할 때까지 미리 보호자 번호를 등록하면 문자가 가는데, 당사자에게는 문자가 오지 않아서 서비스 이용이 시작된 것인지 알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보호자뿐만 아니라 앱 사용자에게도 문자 알림이 가도록 수정해야 합니다.    안전을 위한 앱인 만큼 이용자에게 신뢰를 주고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위 기능들이 향상되길 바랍니다.     ['서울 안심이 앱' 홍보와 지원 관련 건의 사항]     - 위에서 알 수 있듯 여성안심귀가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서울 안심이' 앱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서비스를 필요로 하지만 서비스 사용 방법에 대해 아예 알지 못해 사용하지 못하거나 홍보가 부족해 서비스 자체가 낯설다 보니 사용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마땅히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홍보를 효과적으로 진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 또한 기존 이용자들의 이용률 유지와 신규 이용자 유입을 위해선 서비스와 앱의 편리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력과 관련해 예산을 지원해 스카우트 배치 간격을 줄여주시고 앱의 기능을 개선해주시길 바랍니다.   여성안심귀가서비스와 '서울 안심이' 앱에 대한 홍보가 더욱 많이 이루어져 서비스가 필요한 많은 여성들이 부담없이 최대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해당 사업이 유지될 수 있도록 위 내용들을 바탕으로 '서울 안심이' 앱이 개선되어 계속해서 많은 여성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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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환영(출산지원정책) 패키지 정책 통일

<현황 및 문제점> 1. 혼재된 아기환영 정책 - 저출산이 사회문제가 된 이후, 출산 지원정책들이 많아졌으나, 각 지자체별, 부서별(아동,여성,보건 등) 정책이 혼재됨. - 이에 신청자 입장에서 다소 복잡하고 혼란스러워 지원기준, 지원내역 등을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음. - 또한 국가적으로 지원되고 있다는 실질적 정책 효능감에 대한 전달이 떨어짐. 2. 지자체별 지나친 경쟁과 다양한 기준 - 지자체별로 출산, 아기환영 정책들을 시행함으로써, 경쟁적인 정책을 쏟아내면서 재정적 부담뿐 아니라 소모적 정책 결정을 할 수 밖에 없음. - 이에 중앙정부의 아기환영(출산 지원정책) 정책이 통일성 있게 지원될 필요성이 있음. 3. 출산 준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 - 출산 전 아기를 맞이하기 위한 부담이 매우 증가하고 있고,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가정의 경우 상대적인 부담이 훨씬 증가됨. <개선방안> 1. "아가야 반가워"(가칭) 아기환영 패키지 실시 - 모든 출생 아기들에게 국가에서 공통적으로 지급하는 아기 환영 패키지 일괄 시행 - 아기 환영 패키지(현물 또는 현금 선택) + 보건서비스 일괄 제공 - 예) 핀란드의 경우, 모든 출생 아동에게 고가의 출산패키지(아기용품들)를 지급하며, 현금으로 선택할 수도 있음. 패키지의 질도 매우 훌륭하고, 효율성이 있어 대부분 현금보다 출산 패키지를 선택한다고 함. 2. 기타 지자체 별 출산 지원 정책은 부가적이고, 보충적으로 개발 지원 가능 <기대효과> 1. 국가적으로 출산에 대한 관심과 정책적 통일성 부여 - 출산에 대한 관심을 정책적으로 매우 강조할 수 있으며, 지속적이고 일관된 출산 지원 정책에 대한 신뢰감 구축 2.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균형있는 정책 분담 - 출산 지원정책의 통일성을 유지하여 혼재된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들에 대한 혼란을 최소화 - 지자체별 특성 있는 지원은 유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균형있는 역할분담 강조 3. 아기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맞이하는 국가적 환영의 의미 전달 - 출산을 아기의 관점에서 한 명의 국가 구성원의 첫 탄생을 축하하고, 출산 가정과 아동에 대한 기쁨과 환영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음. 4. 출산 준비 비용 절감 - 출산 준비에 대한 재정적 부담을 경감 시키고, 출생 아동이라면 누구나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유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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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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