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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9년 10월 26일 시작되어 총 1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추가] 여성안심귀갓길 개선에 대한 정책, 함께 해주세요!

(사진출처: 
https://blog.naver.com/dongphy/220725972991)


안녕하세요!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시민과 정부 수업을 듣고 있는 행정학과 학생들입니다.
 

여러분들은 최근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신림동 원룸사건’을 아시나요?
한 남성이 혼자 사는 여성의 귀갓길을 몰래 뒤따라가 무단침입을 시도한 사건인데요.
미수로 끝났지만 만약 무단침입에 성공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상상하고 싶지 않은 끔찍한 사건이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여성안심귀갓길이 크게 이슈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성안심스카우트, 여성안심이어플 등 여러 가지 여성정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러한 정책이 여러 가지 문제로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했습니다.
 
 

첫째, 여성안심귀갓길의 시설적 문제
여성안심귀갓길에는 비상벨 고장난 경우, 비상벨이 과도하게 위쪽에 위치해있어서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 등 시설적 문제가 있었습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215260
 
두 번째, 여성안심스카우트의 한계점
여성안심스카우트가 운영되는 날짜와 시간이 평일 (월요일 22:00~00:00, 화~금요일 22:00~01:00)로 한정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여성스카우트의 안전문제가 있었습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206156
 
셋째, 여성안심이 어플의 버벅임과 홍보부족
긴급 상황에서 사용하는 여성안심이 어플의 잦은 버벅임은 치명적입니다. 그리고 여성안심 어플의 홍보의 부족 등의 문제를 찾았습니다.

 


그 근거로 저희가 간단하게 진행한 사전설문조사 결과입니다. 대상은 102명의 20대 여성입니다.
(http://naver.me/G4yRR19R)
 


 

 

[여성안심스카우트]

<인터뷰>

20191115, 여성안심스카우트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직접적으로 알아보고자 팀원들이 스카우트 서비스를 이용하고 스카우트대원분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프로젝트 관련 설명을 드리고, 사전동의를 얻은 후 진행된 인터뷰입니다.]

(이미지는 모두 인터뷰를 진행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Q. 스카우트의 운영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A. 하루에 3시간 근무이며, 50분 근무하고 10분 쉬는 방식으로 근무한다. 귀가서비스 예약이 없는 경우 순찰형식으로 돌아다닌다. 예산삭감으로 일주일에 15시간 근무에 14시간 근무로 근무시간이 줄었습니다. 한달에 이틀 쉬는 날이 있으나, 날짜는 선택이 불가하고 사무실에서 통보해주는 형식이다.

Q.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신청방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어플과 다산콜센터, 사무실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이 들어오면 21조 조장에게 카톡으로 신청내역과 연락처가 공유된다. 대부분 어플로 신청이 온다.

Q. 늦은 시간에 스카우트 일이 끝나는데, 귀가는 어떻게 하시나요?
A. 도보나 자전거 이용한다. 따로 제공되는 귀가수단은 없다. 보통 주거지 근처로 근무지가 배정되지만 티오가 없는 경우 먼 곳에 배정되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 이용할 수 있는 귀가수단이 없어 곤란한 경우도 있다.

Q. 현재 여성 안심 귀가 스카우트의 운영시간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나요?
A.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만, 막차 때문에 귀가가 어렵기 때문에 930분부터 1230분까지로 조정된다면 좋을 것 같다.
Q. 여성 안심 귀가 스카우트의 주말확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주말 확장은 무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예산 확대와 인원 확충이 보장된다는 조건하에서는 주말 서비스 제공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Q. 스카우트분들의 근무환경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나요?
A. 순찰홍보시 상처를 많이 받는다. 많은 분들이 귀가서비스에 대한 인식 및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Q. 그 외 개선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A. 휴게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순찰복이 계절에 맞게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추운 날씨에는 모자와 조끼 착용이 힘들다. , 가장 필요한 것은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에 대한 홍보의 필요하다. 전체적인 이용률은 초반보다 늘어난 편이지만, 이용률이 낮은 특정 지역이 있는 것 같다.





[문제점 및 개선방안]

*귀갓길 내 비상벨 필수 설치와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


(출처 : 감사원)







(출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7101367061734?did=NA&dtype=&dtypecode=&prnewsid=)
-감사원 자료에 따르면, 귀갓길 전체중 42,5%에 비상벨이 단 한 개도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것이 밝혀졌다. 귀갓길에 필수적인 비상벨은 반드시 설치되어야 한다. 그리고, 여성안심귀갓길 내 비상벨의 경우 정기점검은 따로 없고 장애발생 시에만 점검을 한다. 다수의 비상벨이 차량이나 공사장 안내판으로 가려져 있거나, 동대문구 같은 경우에는 지하차도 중앙 기둥에 비상벨이 위치되어 있어 비상벨을 누르려면 차도로 가야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지역 조사를 통해 비상벨의 위치를 정할 필요가 있으며, 설치된 비상벨이 다른 장애물에 의해 비상시 이용할 수 없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꾸준한 현장 점검 및 조치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여성안심귀갓길 내 안내표지판 설치 및 노면표시 필수화


(출처:감사원)

-올해 5월 감사원의 자료에 따르면 여성안심귀갓길에 안내표시판과 노면이 모두 없는 경우가 전체의 75.4%이다. 여성안심귀갓길로 지정만 해놓고 가장 기본적인 관리조차 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빠른 시일 내로 안내표지판 설치와 노면 표시가 모두 갖춰지도록 해야 한다.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필요


(출처 : 감사원)


-여성안심귀갓길 지정 후 절반 이상이 해당 경찰서 홈페이지에 귀갓길의 위치조차 게시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홈페이지에 게시조차 되지 않는다면, 주민들은 지역 내 여성안심귀갓길의 위치에 대해 알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을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경찰서 홈페이지에 관련 게시물 게시는 물론 언론과 온라인 홍보도 적극적으로 하여, 필요시 주민들이 귀갓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어플 내에 여성안심귀갓길 및 비상벨 위치 명시의 필요성

- 현재 여성안심귀갓길의 위치는 경찰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찰서 홈페이지 내에서도 위치가 나와있는 게시글을 접근하기 힘든 편이다. 안심이 어플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여성안심귀갓길로 지정된 곳이 어디인 지 표시해놓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여성안심귀갓길을 직접 이용해보았지만 비상벨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 지 한참 찾아야 했다. 그러므로 비상벨 위치 또한 안심이 어플 내에서 알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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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종교의 자유~~~~~^^

●기독교 종교의자유 종교의자유는 보장 될까 종교를 갖지 않는 것도 종교의 자유다. 세계 수많은 종교를 모두 수용할수 있을까 종교는 누구나 만들수 있다. 미신, 사이비, 이단은 상대적인 것 뿐이다. 어자피 인간이 신과 종교를 만든 것인데 진짜 가짜가 어디에 있는가 유일신 자체가 종교의 자유를 거부하는 것이고 극단적 이기주의인 것이다. 기독교는 다른 종교를 공격하는데 이것이 바로 종교의자유를 침해하고 거부하는 것이다. 기독교는 자기들만 보장되는 종교의 자유를 바란다. 이것은 종교의 자유가 아니라 종교독제다. 다른 종교는 공격하면서 어떻게 기독교만 종교의자유가 보장받기를 원하는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종교의 자유란 서로 상대종교를 인정하고 종경할때 보장받고 종교의 자유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종교의 종류와 방법도 모두 인정되고 미신, 이단, 사이비로 공격하는 것도 없애야 한다. 특히 기독교는  다른 종교에 비하여 문제가 많고 신도를 갈취, 착취, 이용하여 사람의 인생과 가정을 파괴히고 사회분열을 야기하고 전쟁까지 일으킨다. 유일신과 선민사상 오직예수등 극단적 이가주의로 편가르기 타종교 공격등 질서와 평화를 까트린다. 사후세계인 구원, 영생, 천국! 면제부를 진짜인양 거짖말 하고 사기치며 여성, 노인! 어린이, 장애인등 약자들을 세뇌, 기도, 주문, 췌면, 중독, 착각, 심리지배, 환영, 환청등 망상에 빠지게 만들어 착취하고 마음데로 가지고 논다. 가장 먼저 사라져야 할 종교가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등 극단적 이기주의 유일신 종교들이다. 이들 종교는 너무 위험하다. 인도처럼 종교가 난립 하면 사회혼란과 분열을 야기한다. 종교의 자유란 현실적으로 어렵다. 한국이 가장 큰 실수가 각종 세제 특혜를 부여하며 기독교를 너무 활성화 시킨 것이다. 종교를 정치적으로 표심잡기에 이용하며 기독교등 일부 종교단체만 재산세면제등 세금특혜와 기부금인정등  각종특혜를 부여한 것은 종교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이다. 종교단체에 대한 모든 세금특혜를 폐지하고 일반국민들과 똑같이 세금을 징수하라 정작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등 약자들에게는 막대한 세금을 징수하고 압제하면서 왜 귀신팔이 종교 사기꾼들 에게는 그렇게 많은 혜택을 부여하고 너무 관대한 정책으로 일관하는가 정말 미친 나라다.  

총0명 참여
[추가] 여성안심귀갓길 개선에 대한 정책, 함께 해주세요!

(사진출처: https://blog.naver.com/dongphy/220725972991) 안녕하세요!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시민과 정부 수업을 듣고 있는 행정학과 학생들입니다.   여러분들은 최근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신림동 원룸사건’을 아시나요? 한 남성이 혼자 사는 여성의 귀갓길을 몰래 뒤따라가 무단침입을 시도한 사건인데요. 미수로 끝났지만 만약 무단침입에 성공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상상하고 싶지 않은 끔찍한 사건이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여성안심귀갓길이 크게 이슈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성안심스카우트, 여성안심이어플 등 여러 가지 여성정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러한 정책이 여러 가지 문제로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했습니다.     첫째, 여성안심귀갓길의 시설적 문제 여성안심귀갓길에는 비상벨 고장난 경우, 비상벨이 과도하게 위쪽에 위치해있어서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 등 시설적 문제가 있었습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215260   두 번째, 여성안심스카우트의 한계점 여성안심스카우트가 운영되는 날짜와 시간이 평일 (월요일 22:00~00:00, 화~금요일 22:00~01:00)로 한정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여성스카우트의 안전문제가 있었습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206156   셋째, 여성안심이 어플의 버벅임과 홍보부족 긴급 상황에서 사용하는 여성안심이 어플의 잦은 버벅임은 치명적입니다. 그리고 여성안심 어플의 홍보의 부족 등의 문제를 찾았습니다.   그 근거로 저희가 간단하게 진행한 사전설문조사 결과입니다. 대상은 102명의 20대 여성입니다. (http://naver.me/G4yRR19R)       [여성안심스카우트] <인터뷰> 2019년 11월 15일, 여성안심스카우트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직접적으로 알아보고자 팀원들이 스카우트 서비스를 이용하고 스카우트대원분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프로젝트 관련 설명을 드리고, 사전동의를 얻은 후 진행된 인터뷰입니다.] (이미지는 모두 인터뷰를 진행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Q. 스카우트의 운영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A. 하루에 3시간 근무이며, 50분 근무하고 10분 쉬는 방식으로 근무한다. 귀가서비스 예약이 없는 경우 순찰형식으로 돌아다닌다. 예산삭감으로 일주일에 15시간 근무에 14시간 근무로 근무시간이 줄었습니다. 한달에 이틀 쉬는 날이 있으나, 날짜는 선택이 불가하고 사무실에서 통보해주는 형식이다. Q.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신청방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어플과 다산콜센터, 사무실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이 들어오면 2인 1조 조장에게 카톡으로 신청내역과 연락처가 공유된다. 대부분 어플로 신청이 온다. Q. 늦은 시간에 스카우트 일이 끝나는데, 귀가는 어떻게 하시나요? A. 도보나 자전거 이용한다. 따로 제공되는 귀가수단은 없다. 보통 주거지 근처로 근무지가 배정되지만 티오가 없는 경우 먼 곳에 배정되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 이용할 수 있는 귀가수단이 없어 곤란한 경우도 있다. Q. 현재 여성 안심 귀가 스카우트의 운영시간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나요? A.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만, 막차 때문에 귀가가 어렵기 때문에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로 조정된다면 좋을 것 같다. Q. 여성 안심 귀가 스카우트의 주말확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주말 확장은 무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예산 확대와 인원 확충이 보장된다는 조건하에서는 주말 서비스 제공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Q. 스카우트분들의 근무환경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나요? A. 순찰홍보시 상처를 많이 받는다. 많은 분들이 귀가서비스에 대한 인식 및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Q. 그 외 개선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A. 휴게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순찰복이 계절에 맞게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추운 날씨에는 모자와 조끼 착용이 힘들다. 또, 가장 필요한 것은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에 대한 홍보의 필요하다. 전체적인 이용률은 초반보다 늘어난 편이지만, 이용률이 낮은 특정 지역이 있는 것 같다. [문제점 및 개선방안] *귀갓길 내 비상벨 필수 설치와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 (출처 : 감사원) (출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7101367061734?did=NA&dtype=&dtypecode=&prnewsid=) -감사원 자료에 따르면, 귀갓길 전체중 42,5%에 비상벨이 단 한 개도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것이 밝혀졌다. 귀갓길에 필수적인 비상벨은 반드시 설치되어야 한다. 그리고, 여성안심귀갓길 내 비상벨의 경우 정기점검은 따로 없고 장애발생 시에만 점검을 한다. 다수의 비상벨이 차량이나 공사장 안내판으로 가려져 있거나, 동대문구 같은 경우에는 지하차도 중앙 기둥에 비상벨이 위치되어 있어 비상벨을 누르려면 차도로 가야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지역 조사를 통해 비상벨의 위치를 정할 필요가 있으며, 설치된 비상벨이 다른 장애물에 의해 비상시 이용할 수 없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꾸준한 현장 점검 및 조치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여성안심귀갓길 내 안내표지판 설치 및 노면표시 필수화 (출처:감사원) -올해 5월 감사원의 자료에 따르면 여성안심귀갓길에 안내표시판과 노면이 모두 없는 경우가 전체의 75.4%이다. 여성안심귀갓길로 지정만 해놓고 가장 기본적인 관리조차 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빠른 시일 내로 안내표지판 설치와 노면 표시가 모두 갖춰지도록 해야 한다.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필요 (출처 : 감사원) -여성안심귀갓길 지정 후 절반 이상이 해당 경찰서 홈페이지에 귀갓길의 위치조차 게시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홈페이지에 게시조차 되지 않는다면, 주민들은 지역 내 여성안심귀갓길의 위치에 대해 알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을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경찰서 홈페이지에 관련 게시물 게시는 물론 언론과 온라인 홍보도 적극적으로 하여, 필요시 주민들이 귀갓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어플 내에 여성안심귀갓길 및 비상벨 위치 명시의 필요성 - 현재 여성안심귀갓길의 위치는 경찰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찰서 홈페이지 내에서도 위치가 나와있는 게시글을 접근하기 힘든 편이다. 안심이 어플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여성안심귀갓길로 지정된 곳이 어디인 지 표시해놓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여성안심귀갓길을 직접 이용해보았지만 비상벨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 지 한참 찾아야 했다. 그러므로 비상벨 위치 또한 안심이 어플 내에서 알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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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전용주차구역에 남성 및 비임신부 이용시 과태료부과

○ 제안 배경 저출산 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관공서와 임산부의 출입이 잦은 마트·은행·병원 등에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이 설치되었으나, 임산부를 배려한 충분한 면적이 확보되지 않아 유명무실하게 운영되는 곳이 많고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실정이다 게다가 임산부가 주차하여야 할 주차 공간에 일반차량이 주차되어 교통약자인 임산부는 이동 편의를 누릴 수 없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음에도 법적 근거가 없어 위반차량에 대한 과태료 부과가 어렵고 실효성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 현황 및 문제점 현재 임산부 전용주차 구역에는 임산부 자동차 표지를 부착하고 임산부가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가 가능하도록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이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임산부 전용 주차 구역에 남성 및 비임산부가 주차할 경우에 처벌할 근거가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사회적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만든 임산부 전용 주차 구역에 임산부 자동차 표지가 부착된 차량이 주차된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고 상식없는 일부 여성들의 전용 주차구역이 되고 있다. ○ 개선방안 1. 임산부 전용 주차 구역을 위반한 차량에 대해서는 장애인 주차 구역 위반차량과 동일한 법령을 적용 (불법주정차시 과태료10만원) 2.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 표지판을 개선하여 위반시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문구를 넣어야한다. 3. 임산부 자동차 표지 발급에 대한 홍보 강화 4. 임산부 전용 주차 구역 근처에 CCTV설치 및 단속강화 근거자료 ○ 언론보도 내용 등 ‘양심 이용’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대전시, 관련 조례도 없다 < 대전 < 기사본문 - 충남일보 (chungnamilbo.co.kr) http://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9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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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여성안심귀갓길 개선에 대한 정책, 함께 해주세요!

(사진출처: https://blog.naver.com/dongphy/220725972991) 안녕하세요!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시민과 정부 수업을 듣고 있는 행정학과 학생들입니다.   여러분들은 최근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신림동 원룸사건’을 아시나요? 한 남성이 혼자 사는 여성의 귀갓길을 몰래 뒤따라가 무단침입을 시도한 사건인데요. 미수로 끝났지만 만약 무단침입에 성공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상상하고 싶지 않은 끔찍한 사건이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여성안심귀갓길이 크게 이슈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성안심스카우트, 여성안심이어플 등 여러 가지 여성정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러한 정책이 여러 가지 문제로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했습니다.     첫째, 여성안심귀갓길의 시설적 문제 여성안심귀갓길에는 비상벨 고장난 경우, 비상벨이 과도하게 위쪽에 위치해있어서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 등 시설적 문제가 있었습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215260   두 번째, 여성안심스카우트의 한계점 여성안심스카우트가 운영되는 날짜와 시간이 평일 (월요일 22:00~00:00, 화~금요일 22:00~01:00)로 한정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여성스카우트의 안전문제가 있었습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206156   셋째, 여성안심이 어플의 버벅임과 홍보부족 긴급 상황에서 사용하는 여성안심이 어플의 잦은 버벅임은 치명적입니다. 그리고 여성안심 어플의 홍보의 부족 등의 문제를 찾았습니다.   그 근거로 저희가 간단하게 진행한 사전설문조사 결과입니다. 대상은 102명의 20대 여성입니다. (http://naver.me/G4yRR19R)       [여성안심스카우트] <인터뷰> 2019년 11월 15일, 여성안심스카우트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직접적으로 알아보고자 팀원들이 스카우트 서비스를 이용하고 스카우트대원분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프로젝트 관련 설명을 드리고, 사전동의를 얻은 후 진행된 인터뷰입니다.] (이미지는 모두 인터뷰를 진행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Q. 스카우트의 운영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A. 하루에 3시간 근무이며, 50분 근무하고 10분 쉬는 방식으로 근무한다. 귀가서비스 예약이 없는 경우 순찰형식으로 돌아다닌다. 예산삭감으로 일주일에 15시간 근무에 14시간 근무로 근무시간이 줄었습니다. 한달에 이틀 쉬는 날이 있으나, 날짜는 선택이 불가하고 사무실에서 통보해주는 형식이다. Q.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신청방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어플과 다산콜센터, 사무실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이 들어오면 2인 1조 조장에게 카톡으로 신청내역과 연락처가 공유된다. 대부분 어플로 신청이 온다. Q. 늦은 시간에 스카우트 일이 끝나는데, 귀가는 어떻게 하시나요? A. 도보나 자전거 이용한다. 따로 제공되는 귀가수단은 없다. 보통 주거지 근처로 근무지가 배정되지만 티오가 없는 경우 먼 곳에 배정되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 이용할 수 있는 귀가수단이 없어 곤란한 경우도 있다. Q. 현재 여성 안심 귀가 스카우트의 운영시간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나요? A.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만, 막차 때문에 귀가가 어렵기 때문에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로 조정된다면 좋을 것 같다. Q. 여성 안심 귀가 스카우트의 주말확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주말 확장은 무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예산 확대와 인원 확충이 보장된다는 조건하에서는 주말 서비스 제공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Q. 스카우트분들의 근무환경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나요? A. 순찰홍보시 상처를 많이 받는다. 많은 분들이 귀가서비스에 대한 인식 및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Q. 그 외 개선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A. 휴게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순찰복이 계절에 맞게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추운 날씨에는 모자와 조끼 착용이 힘들다. 또, 가장 필요한 것은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에 대한 홍보의 필요하다. 전체적인 이용률은 초반보다 늘어난 편이지만, 이용률이 낮은 특정 지역이 있는 것 같다. [문제점 및 개선방안] *귀갓길 내 비상벨 필수 설치와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 (출처 : 감사원) (출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7101367061734?did=NA&dtype=&dtypecode=&prnewsid=) -감사원 자료에 따르면, 귀갓길 전체중 42,5%에 비상벨이 단 한 개도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것이 밝혀졌다. 귀갓길에 필수적인 비상벨은 반드시 설치되어야 한다. 그리고, 여성안심귀갓길 내 비상벨의 경우 정기점검은 따로 없고 장애발생 시에만 점검을 한다. 다수의 비상벨이 차량이나 공사장 안내판으로 가려져 있거나, 동대문구 같은 경우에는 지하차도 중앙 기둥에 비상벨이 위치되어 있어 비상벨을 누르려면 차도로 가야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지역 조사를 통해 비상벨의 위치를 정할 필요가 있으며, 설치된 비상벨이 다른 장애물에 의해 비상시 이용할 수 없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꾸준한 현장 점검 및 조치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여성안심귀갓길 내 안내표지판 설치 및 노면표시 필수화 (출처:감사원) -올해 5월 감사원의 자료에 따르면 여성안심귀갓길에 안내표시판과 노면이 모두 없는 경우가 전체의 75.4%이다. 여성안심귀갓길로 지정만 해놓고 가장 기본적인 관리조차 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빠른 시일 내로 안내표지판 설치와 노면 표시가 모두 갖춰지도록 해야 한다.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필요 (출처 : 감사원) -여성안심귀갓길 지정 후 절반 이상이 해당 경찰서 홈페이지에 귀갓길의 위치조차 게시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홈페이지에 게시조차 되지 않는다면, 주민들은 지역 내 여성안심귀갓길의 위치에 대해 알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을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경찰서 홈페이지에 관련 게시물 게시는 물론 언론과 온라인 홍보도 적극적으로 하여, 필요시 주민들이 귀갓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어플 내에 여성안심귀갓길 및 비상벨 위치 명시의 필요성 - 현재 여성안심귀갓길의 위치는 경찰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찰서 홈페이지 내에서도 위치가 나와있는 게시글을 접근하기 힘든 편이다. 안심이 어플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여성안심귀갓길로 지정된 곳이 어디인 지 표시해놓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여성안심귀갓길을 직접 이용해보았지만 비상벨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 지 한참 찾아야 했다. 그러므로 비상벨 위치 또한 안심이 어플 내에서 알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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