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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9년 06월 04일 시작되어 총 1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껍데기는 가라!(굴 껍데기 처리 방안)"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경상남도님의 의견정리2019.07.02

굴껍데기 처리방안에 대해 여러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굴껍데기를 다양하게 자원화하여 사용함에 있어 여러분들의 의견에 큰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통영시에서도 오상문님의 의견처럼 굴껍데기 자원화시설 설치가 급선무라 생각합니다. 또한,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과 같은 조개껍질이 함유된 모해해변 조성이나 굴껍데기 담장길 조성과 같은 자연친화적 활용법에 대해서도 다각적으로 검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제안해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의약품이나 퇴비 등의 자원화 방안도 마련해야한다는 의견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굴껍데기 처리방안에 대해 여러 의견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굴껍데기 처리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통영시에서는 여러분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은 굴이 미국 FDA에서 인정한 청정해역인 통영 앞바다에서
현재 무럭무럭 자라 10월 중순이면 우리 밥상으로 올라 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통영의 굴은 그  품질을 인정받아 일본과 미국에 이어 올해에는 유럽의 대표적 휴양지인
스페인 라스팔마스의 수산물 업체에도 수출하게 됩니다.
 
겨울철이면 통영의 인구 20% 정도가 굴 관련 산업에 종사할 정도로 굴은 통영에 없어선
안 될 귀중한 보물인데요. 하지만 하나 큰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굴 껍데기 때문인데요...

통영은 우리나라의 굴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곳인 만큼 굴 껍데기 배출 또한 어마어마한데요.
주요 굴 생산 마을 곳곳에 굴 껍데기가 산처럼 쌓여 있고, 여름철이면 주변에는 파리들이 꼬이고
악취가 진동합니다.

굴 껍데기 처리 속도가 쌓이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겨울 내내 굴을 생산하고 남은 굴 껍데기 처리하기 위해 통영시에서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그 실태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원활한 처리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는데요.

바다의 보물인 굴을 많이 생산하며, 통영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할 수 있도록
굴 껍데기 처리 방안에 대해 국민여러분의 다양하고 귀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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