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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생각은 2019년 05월 17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불채택 제안숙성)특정시간대(퇴근시간 18시~07시) 교통카드 환승시간 확대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경기도님의 의견정리2019.06.04

유관기관이 많아 장기검토 예상

[제안원문]
현재 교통카드(서울/경기)의 환승유보시간은 30분이며, 21시~07시까지는 그 유보시간이 1시간으로 연장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울내에서 인근경기도 이동하는 경우에는 다양한 교통편과 버스배차시간이 15분을 넘지 않아 이것 아주 유용하지만, 

서울에서 약간 먼 경기 (안산, 수원, 동탄 등)으로 이동하는 광역버스 탑승시에는 탑승객이 몰리는 퇴근시간대 (18시 부터) 에는 30분 내로 환승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보통 배차시간이 20~25분인 광역버스인데다, 30~50명이 줄을 서 있을 경우에는 30분을 넘겨 환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평일 18시 이후 사당역 4번출구 참고) 
현재 시행되고 있는 21시~07시의 환승유보시간을 18시~07시로 변경한다면, 
장거리 출퇴근/통학을 하는 많은 시민들이 그 특혜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일한정) 
장거리 출퇴근/통학을 하는 시민들을 배려하는 정부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 

[실무부서 검토의견]
○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의 환승할인 적용시간 30분(단,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는 1시간)은 경기도와 서울시, 인천시, 한국철도공사 등 4개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제도화한 것으로써 경기도 뿐 만 아니라 수도권 전 지역에서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 타 기관의 동의 없이 경기도만 단독으로 환승할인 적용시간을 변경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으며, 또한, 환승할인 적용시간이 현행보다 길어질 경우 버스, 전철 등 수도권 대중교통 운송업체의 수입 감소에 따른 추가 재정보전, 요금인상 요구 등의 우려가 있습니다. 

○ 따라서, 동 제안사항은 담당부서에서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사안으로 문제의 해결을 위해 환승할인제 관계 기관과 지속 협의 중에 있으며, 또한 위 4개 기관 공동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 요금체계 개선방안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중으로 귀하의 제안 또한 검토 될 수 있도록 하여 대중교통 환승체계를 발전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참여기간 : 2019-06-04~2020-03-03
  • 관련주제 : 교통 및 물류>해운·항만
  • 관련지역 : 경기도>수원시
  • 그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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