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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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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생각은 2019년 05월 13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청주시 봉명2송정동 봉황송 명소화 방안

충청북도 청주시 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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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용자 등록: 2019.06.10

이 생각은 "청주시 봉명2송정동 봉황송 명소화 방안"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충청북도님의 의견정리2019.06.17

지난해 봉황송 명명일인 5월 29일에 맞춰

올해는 401주년 기념식을

지역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의 참여 속에 문예행사, 경로잔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401년전 장원급제의 기운을 받아

앞으로 우리 지역의 대표 소나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봉황송의 이름을 드 높히겠습니다.

○ 봉명2송정동은 구전에 소나무 숲에서 봉황이 힘차게 울었다는 전설적인
   지역 유래를 가졌다.
○ 봉명2송정동 봉송어린이 공원(봉명동 1677번지) 안에는 오래된 소나무가
    있다. 수령이 400년으로 알려져 있는 이 소나무는 광해군 10년 개국공신
   강무공(남은)의 12세 응호의 아들(대현)이 1618년 19살로 무과장원급제를
   기념하여 1621년 식재한 것이라고 한다. 그날 이후 언제나 그 자리에서
    늘 푸른 모습으로 묵묵히 지역을 지켜준 이름 없는 청주시 제3호보호수로
    있었다.
○ 400년간 무명의 청주시 제3호보호수가 지역민의 자발적 참여와 노력으로
   봉황송이라는 이름표를 달았다. 2018년 3월 봉명2송정동 주민들은
    「400살 소나무 명명식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2018년 5월 주민설문조사 결과 참여인원 4,425명 중 3,138명(70.9%)이
    선택한 봉황송으로 결정하고 봉황송 명명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 이에, 봉명2송정동 봉황송을 명소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자유롭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