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산림청님의 의견정리2019.06.14
참여자 73명 중 45명(62%)가 '국립산림종자원'의 명칭이
부르기 쉽고, 간단하며, 듣자마자 무슨일을 하는 곳인지 알기 쉬운
명칭이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홍보방안으로는 전화 연결음, SNS, 미디어(뉴스, 신문, 방송)
대외적 행사(사진, 그리기 대회), 종자관련 드라마 기획 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많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산림정책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명칭 변경을 위해 국민 여러분께 의견을 수렴하고자
대화의 장을 열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제점>
o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대국민 사업 수행 및 타부처 업무 협의 시, 기관의 명칭이
다른 기관에 비해 음절의 수가 많아서 번거롭다는 의견이 다수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 총 음절 13개 : 기관 로고 및 공문서에 글자 포인트가 매우 작게 표현이 되며,
민원 전화 응대 시 재차 확인하는 등 애로사항 발생됨.
o '19년 정책추진 및 운영 전략 회의에서 센터 기관명칭 변경에 대한 제안이 있었고,
개원 10주년이 지난 현 시점이 대국민 인식 전환 차원에서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명칭변경(안)>
o
국립산림종자원
- 농림축산식품부 소속기관으로서 농업용 종자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국립종자원’이
품종센터와 유사한 기관이므로 분류적 통일감 가능
o
국립산림종자센터
- 「종자산업법」에서 정의되는 ‘종자’라는 단어가 ‘품종’이라는 단어보다 상위 개념이며,
현재 센터의 업무를 아우르는 대표 단어로 적절
- ‘품종관리’ → ‘종자’로 음절 수 축소, 단어만 교체하는 방안으로 가장 무난함.
o
국립산림틔움센터 or 국립산림틔움원
- ‘틔움’이라는 순우리말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국민에게 친근한 이미지 부여
- ‘신품종을 틔우다’, ‘산림종자를 틔우다’, ‘산림청을 틔우다’ 종합 의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