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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09월 08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인사혁신처 돋보기 함께 해주세요!!

 사회적 가치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보편적이고 공정한 가치입니다. 인사혁신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람 중심의 인사행정을 실현코자 노력하고 있는데요.


 장애인, 여성, 새터민 등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보다 나은 균형인사 정책에 대한 고민, 집배원, 소방공무원 등 현장직 공무원의 애로사항을 귀담아듣기 위한 현장방문, 수험생의 인권 개선을 위한 시험 중 화장실 이용 등….


그 밖에 인사혁신처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금 관심을 갖고 돋보기를 써야 할 곳은 어디일까요? 사소한 의견이라도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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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교육감에 의해 황폐화되어 가는 교육을 바로 잡아 주십시오

존경하는 이주호 교육부장관님께! 따뜻한 햇살과 바람 속에 꽃들과 새싹이 돋아나는 걸 보면서 봄이 왔음을 실감하면서 전교조에 의해 유린되지 않고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서는 학교현장이 오길 소망해 봅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미래의 초석이 되는 교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열정에 대해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교육부장관님께서 교권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문제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2023년 8월 17일 국회 본관에서 교권회복 및 보호 입법화 지원을 위한 '여‧야‧정‧시도교육감 4자 협의체' 모두발언에서 "교사, 학생, 학부모가 권리와 동시에 책임과 의무도 상호 존중하고 그것을 배우는 교실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교실뿐만 아니라 학교현장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한가지 아쉬움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교권은 비단 선생님만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이 교육을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하고 지원하는데 필요한 권한을 아우르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 및 학부모님이 선생님을 대상으로 ‘아동학대’로 신고하여 고초를 겪고 있는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과 비례하여, 선생님들은 교장 및 교감을 상대로 ‘갑질신고’를 하여 고초를 겪는 일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교권은 관리자가 일선에서 보호하고 교장 및 교감은 교육감께서 보호를 해주는 것이 시스템이고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특히 일명 좌파교육감체제에서는 ‘갑질신고’라는 미명 하에 무분별한 갑질신고가 야기되고 있고 이를 통해 ‘마녀사냥식’ , ‘인민재판식’ 조사와 징계가 남발되어 갑질이라는 만능올가미에 열성적으로 책무를 수행하는 학교관리자들이 고초를 겪고 있는 것이 오늘 학교현장입니다. 제가 근무하고 있었던 무룡고는 1999년 개교 이래 전교조선생님들이 학교문화 및 풍토조성에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 학교장께서는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불과 8개월 앞둔 시점(2023. 6. 20.)에서 본인에 대한 갑질신고 및 건강상의 사유로 사직하실 정도로 특히 학교관리자의 관리권이 훼손당하고 갑질신고 등으로 학교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무룡고는 제가 교감으로 2021. 9. 1.자로 부임하여 근무해보니 1999년 개교 이래 학교관리자의 관리권에 대한 부정, 적당주의, 지시거부, 협박성 언행 등이 수시로 발생하고 일부 선생님들에 의해서는 학생의 수업권이 침해당하는 것이 일상화된 교육현장임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이주호 교육부장관님! 교육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학교조직은 어느 조직보다도 공정하고 투명하며 지극히 정상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사회 전반에 걸쳐 바람직한 본보기가 되어야 함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생의 수업권보장과 안전한 환경의 조성이 그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학교현장은 학생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수업권이 존중되고 확보되어야 함에도 이에 대한 소홀함이 심해지기 시작하였고, 교육의 논리보다 진영의 논리가 팽배해지고 무사안일주의가 점점 일상화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것은 학교 존재의 이유가 부정되고 있는 것이기에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교에서 간간히 발생하는 정치편향교육은 무룡고에서 지난 2023년뿐만 아니라 2014년을 전후해서도 발생하여 문제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우리나라는 격동의 현대사에서 갖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사에서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기적적인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이뤄낸 자랑스런 대한민국입니다. 그런데 특정한 목적과 의도를 갖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주의체제를 공격하면서 특정 정당과 특정종교를 폄훼하고 공격함에 반해 교묘히 윤석열정부를 비판하고 특정 정당과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문제가 있는 것처럼 말하며 사회주의를 미화하는 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순수한 영혼을 가진 우리학생들의 정치적·종교적 의식형성을 왜곡하고 있지는 않은지?'에 대해 민원이 접수된 바가 있었습니다. 저는 우리의 학생들은 교사의 정치적 편향성과 종교관에 관계없이 균형이 잡히고 객관적인 근거와 자료를 통해 교육을 받을 권리는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함에도 만약 일부 학교의 교육현장에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 문제가 되고 있다면 조속히 철저한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엄중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이라 판단됩니다. 그러나 좌파교육감체제인 울산교육청에서는 해당 교사에 대해 솜방망이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가장 중요하고 우선시 되어야 할 학생의 수업권이 직접적으로 피해를 받는 “정치편향 교육은 명백히 위법 사항이고, 학생들에게 끼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그럼에도 교육청의 솜방망이 조치는 정치편향 교육을 방치하는 것이고, 나아가 조장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학교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구성원이 기본을 지켜야 교육이 바로 섭니다. 학교교육이 바로 서려면, 학생들의 학습권이 존중되고, 선생님들의 교육권이 보장받아야 하며, 학습권과 교육권을 조화롭게 보살피는 관리권도 확립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이주호 교육부장관님! 교사로서 당연히 해야 할 본연의 업무를 거부하고 교육감이 이를 용인 또는 조장하는 교육현장이 되는 것은 정말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학생의 인권과 교권이 균형을 이루고 서로 존중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권리에는 책임이 따르는 것이 필연적인데 책임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도 필요합니다. 자신의 목소리만 높이는 것이 아닌 상대방과 약자에 대한 배려도 필요합니다. 좌파교육감체제의 학교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전교조 교사가 갑인지? 관리자가 갑인지? 확인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현장에서는 언제부터인가 ‘아동학대’, ‘갑질신고’로 인해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힘든 현장이 되어버렸습니다. 울산은 좌파교육감 체제에서 교사의 교육권과 교장 및 교감의 관리권이 부정당하고 일부 교육청에서는 편가르기를 통해 관리권을 무력화시키고자 하는 의도가 있다고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관리자의 관리권이 부정당하고 정상적인 업무수행조차 갑질이라는 철퇴를 맞는다면 결국 그 피해는 학생에게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관리자의 관리권과 학교운영권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갑질신고’를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고 있다면 이에 대한 통제가 있어야 생각합니다. 학교현장에서 공익제보자라는 단어는 그 제보의 진위와 무고여부를 가리지 않고 만능방패가 되고 갑질신고는 만능올가미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좌파교육감체제에서 파괴되는 관리자의 교권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전수조사를 통해 실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가 산다.’고 생각합니다. 학교현장에서 아이들과 공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진정한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두서없는 장문의 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이주호 교육부장관님께서 좌파교육감체제에서 무너지고 황폐화되고 있는 교육현장에 좀 더 관심을 가져주시길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2024. 4. 11.(목)   웅촌중학교 교감 서재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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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기술 자격증(큐넷) 군경력 경력인정

※현황 및 문제점 기사,기술사,기능장 시험 조건이 2,3,4년재 졸업 - 군대(유사직무) + 유사직무경력 은 군경력이 인정이되는데 2,3,4년재 휴학 - 군대(유사직무) - 졸업 + 유사직무경력 은 졸업전에 군대를 다녀 온 거니 군 경력이 인정이 안되는게 말이됩니까? 재학 도중에 휴학하고 군대를 갔다온 국민들은 군 경력 인정을 못받는게 말이 됩니까? 졸업전 군 입대하신 분들은 군경력 인정 받고 싶으면 경력만으로 시험 조건을 맞춰오는 것 외에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2,3,4년제 졸업하고 군대를 가면 뭐가 다른가요? 영장 나와서 휴학하고 군대 가면 안되는 거였네요? 영장에 졸업전 입대시 유사직무 경력인정 안되니 졸업후에 오라고 적어놨나요? 조건으로 인해 자격증 취득 년도 와 등급 차이가 생기고 있습니다 졸업 전 군 경력 인정 되야 합니다 ※개선방안 군경력은 졸업 후 든, 졸업 전 이든 경력인증이 되어야 합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가든 졸업을 안하고 가던 군 생활 달라질게 없습니다 다 같이 군생활을 했는데 졸업하고 왔기에 경력인정하고 휴학하고 왔기에 경력인정 안하고 이렇게 되면 사실상 군대로 인해 1년 ~ 4년 정도 경력 차이가 나는거 아닙니까? 군경력 졸업 전, 후 모두 경력인증이 되어야 합니다 ※기대효과 1. 군 복무 경험의 가치 평가 및 인정 제고: 군 복무를 통해 쌓은 리더십, 문제 해결 능력, 협업 능력, 규율 준수 등 다양한 역량을 자격증 시험에서 인정받게 됨으로써, 군 복무 경험의 가치가 높아질 것입니다. 이는 군 복무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군 복무를 고려하는 국민들의 수를 증가시키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2. 자격증 취득 기회 확대 및 취업난 해소: 군 복무 경험을 통해 쌓은 역량이 자격증 시험에 도움이 된다면, 군 복무자들의 자격증 취득 기회가 확대될 것입니다. 이는 군 복무 후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군 복무자들의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기술 자격증의 경우, 군 복무 경험을 통해 쌓은 기술적인 역량이 자격증 취득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군 복무 동기 부여 및 사기 진작: 군 복무 경험이 자격증 시험에 도움이 된다면, 군 복무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군 복무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특히, 군 복무 중에 자격증 취득을 준비할 수 있는 지원 시스템을 마련한다면, 군 복무자들의 자기 계발 의욕을 높이고, 군 복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4. 전문 인력 양성 및 국가 경쟁력 강화: 군 복무 경험을 통해 쌓은 역량이 자격증 시험에 인정받는다면, 군 복무자들이 국가에 필요한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는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5. 사회적 인식 개선: 군 복무 경험이 자격증 시험에 도움이 된다면, 사회 전반적으로 군 복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는 군 복무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군 복무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대 효과 극대화를 위한 방안: 군 경력과 관련된 자격증 시험 과목 및 평가 기준을 마련 군 복무 중에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제공 군 복무 경험을 자격증 시험에 인정받을 수 있도록 관련 법규 개정 결론: 군 경력이 자격증 시험에 도움이 된다면, 군 복무자들에게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와 관련 기관에서는 군 경력의 가치를 평가하고, 군 복무 경험을 자격증 시험에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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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1억 지원... 정말 말도 안되는 생각 이라고 봅니다.

 저는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저출산은 매우 심각한 문제임에는 공감해 마지 않습니다. 출산 시, 현금 지원 1억... 저는 정말 말도 안되는 생각이라고 봅니다. 그 이유는 먼저... 출산에 대해 생각이 없는 사람이 1억을 준다고 출산을 한다? 이 전제부터가 틀렸다고 봅니다. 물론 출산 가구에게 1억이라는 금액은 출산과 양육에 굉장히 도움되는 큰 돈이 겠지요... 그러나 이 정책은 너무 출산을 하고 싶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출산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효용성이 있을지 모르나, 출산을 해야하는 20~40대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과연 돈 때문에 출산하지 않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저는 그 비율은 매우 낮다라고 생각합니다. 1억이란 비용을 지급하는 것이 출산을 해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라, 출산을 하지 않을 사람들이 출산을 하게 만드는 효과는 없다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과연 1억이란 돈 때문에 출산을 하는 부모가 있다면, 과연 그 부모가 아이를 양육하는데 올바른 철학을 가지고 양육을 하는 사람일까요? 먼저, 젊은 세대가 출산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명확히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분명 결혼과 출산을 하지 않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이유가 맞습니다. 결혼하고 아이를 양육하는데 들어가는 비용과 사회적 기준이 현재 매우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본인을 삶을 포기하더라도 그 기준을 맞추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사기업에서 출산시 1억을 지원하는 정책을 쓴적이 있습니다. 이는 분명 그 기업내 출산 장려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사회 공공망에서 추진하는 것과 해당 기업에서 추진하는 정책은 본질적으로 다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해당 기업은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이름만 되면 알정도로 제법 큰 기업이며, 흔히 말하는 대기업의 범주에 들어가는 기업입니다. 근무자들의 기본 연봉과 복지, 안정성의 수준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대부분의 근로자보다 수준이 높기 때문에, 결혼도 하고 출산도 하고, 자금적 지원을 받아 출산도 계획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현세대가 본인의 미래도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결혼을 하고 출산을하여, 아이를 양육하는 것은 부담이 아니라 불가능의 문제입니다. 어떻게 보면 현세대에서 출산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오히려 책임감이 더욱 강한 사람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20대의 대학생들을 많이 만나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그들도 아름다운 결혼과 예쁜 가정을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로망도 바람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졸업을 하고 20대 후반이도고 30대로 넘어가면서 결혼과 출산을 포기해가는 과정을 자주 봅니다. 그 이유는 청년층의 취업 및 근로가 보장되지 않는 환경에서, 몇몇의 대기업을 제외하고, 불한한 고용을 가지고 있는 취약한 상황에서 현실을 직시하고 포기하는 과정을 보게 됩니다. 단기적으로 1억을 준다고, 출산을 할까요? 아니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현세대는 바보가 아닙니다. 그 1억이 금세 사라지는 신기루 같은 금액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1억을 위해, 출산을 하는 사람은 제도를 악용하고, 책임지지 않을 출산을 함으로 또 다른 사회적 문제를 야기 시킬 뿐입니다. 만약 복지예산으로 순수하게 돈으로 출산율을 끌어올리려는 효과를 보려면, 출산하는 엄마 또는 아빠 한쪽에게 은퇴 시점까지, 최소 최저 임금 수준을 매달 지급하는 정도의 수준은 되야, 돈으로 출산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출산과 양육의 문제는 단순히 좋고, 싫고, 안하고, 말고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현상입니다. 사회적 현상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인간은 여러가지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욕이 있다고 해서 아무에게나 달라들지 않고 수면욕이 있다고해서 아무대서나 자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 이상의 가치인 사회적 규범과 법 질서가 통제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종족번식은 모든 인간의 본능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은 이런 본능을 억누를 정도로 상황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즉, 작금의 세대가 느끼는 어려움은 사회적 규범과 법 질서 정도의 압박을 가지고 수준이라는 말이 됩니다. 제가 뭐 얼마나 알겠습니까만... 제가 아는 범주에서 자금까지 출산 정책이 그닥 효과가 없었으며, 예산도 허무하게 쓰여진걸로 압니다. 제가 경제학자나 사회학자가 아니라서 저의 제언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만, 1년에 1,000명이 출산되면, 1,000억이라는 예산이 투입됩니다. 아주 단순한 계산으로 1년에 연봉 5,000만원의 우수일자리를 2,000명분과 동일한 예산이며, 합산 연봉 1억의 1,000쌍의 부부를 의미합니다. (물론 연봉은 지속적으로 들어가는 부분입니다만, 이분들이 노농으로 가치를 창출하시겠지요) 또 다른 아주 단순한 계산으로 1,000명의 아이에 대해, 매달 80만원씩 10년간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비용입니다. 어느 것이 현명한 방법일지 깊은 고민이 필요하고 봅니다. 결혼/출산율을 높이는 가장 큰 방법은 현 양육세대가 직업적/소득적/환경적 안정을 가지게 하는 것이고 양육으로 인한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제발 정책을 세우는 분들께서 부작용과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는 단기적 극약처분이 아니라 문제의 원인을 본질적으로 찾아 해결하고, 사회적 풍토를 조정하는데 예산을 사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젊은 친구들이 돈 몇푼 쥐어준다고 인생을 걸린 결혼과 출산을 하지 않습니다. 결혼과 양육을 함으로인해, 혼자 또는 부부만 있을 때 보다 부담이 늘어나지 않는 환경만 마련해준다면, 이들 인간의 삶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을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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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옥천군 군정발전 제안 공모 (공무원)

2024년 옥천군 군정발전 제안 공모 옥천군에서는 주민 주도의 참여옥천을 실천하고, 창의적인 제안 발굴로 행정의 효율을 극대화 하고자 아래와 같이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공모합니다.     2024년 4월 15일   옥 천 군 수 1. 공 모 명:「2024년 옥천군 군정발전 제안 공모」 2. 공모내용 ❍ 기 간: 2024. 4. 15. ~ 5. 14. ※ 접수 마감일 도착분에 한하여 유효 ❍ 자 격: 옥천군정에 관심 있는 사람, 옥천군 소속 공무원 ❍ 공모분야 ① 지속가능한 경제발전 - 경제 활성화 및 지역 특성화 발전 방안 - 사회적 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방안 ② 지역농특산업 경쟁력 강화 - 농가 소득 증대 및 농촌지역 부가가치 창출 방안 ③ 사각지대 없는 생산적 복지 - 취약계층 및 소외된 주민, 복지 향상 방안 ④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명품 옥천 - 옥천군 관광상품 개발 및 문화예술 분야 활성화 방안 - 공공시설 활성화 및 운영 개선 방안(휴양림, 군민도서관, 국민체육센터 등) ⑤ 생활공감정책 분야 - 우리군의 시책 등에 있어 조금만 제도를 개선하면 군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 ⑥ 군정시책 일몰 대상사업(신규) - 시책, 행사, 일반 업무, 제도 등 예산 및 비예산 업무 전반 ⑦ 기타 분야 - 기타 우리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안 ※ 제안으로 볼 수 없는 사항 가. 다른 사람이 취득한 특허권·실용신안권·디자인권 또는 저작권에 속하는 것 또는 「공무원 직무발명의 처분·관리 및 보상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보상이 확정된 것 나. 접수하려는 기관이 이미 채택했던 제안과 내용이 동일한 것 다. 접수하려는 기관이 이미 시행 중인 사항이거나 기본 구상이 이와 유사한 것 라. 일반 통념상 적용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것 마. 단순한 주의환기·진정(陳情)·비판 또는 건의이거나 불만의 표시에 불과한 것 바. 특정 개인·단체·기업 등의 수익사업과 그 홍보에 관한 것 사.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사무에 관한 사항이 아닌 것 ※ 제안에 해당되지 않는 의견 및 민원은 심사 제외하며, 유사 제안과 중복 제안 사항은 먼저 제출한 사람을 우선하여 적용함 3. 제출방법: 국민생각함【 공모제안】, 우편, 방문 【인터넷】 ❍ 인 터 넷 : 국민생각함(https://www.epeople.go.kr/idea/index.npaid) (일 반 인) 국민생각함 ▶ 생각참여 ▶ 생각모음 ▶ “2024년 옥천군 군정발전 제안공모(일반인)” ▶ 응모 (공 무 원) 국민생각함 ▶ 생각참여 ▶ 생각모음 ▶ “2024년 옥천군 군정발전 제안공모(공무원)” ▶ 응모   【우편 및 방문】 ❍ (29032) 충북 옥천군 옥천읍 중앙로 99 옥천군청 행정과 제안공모담당자 Tel. 043-730-3186   4. 제출서류: 제안신청서 1부. ❍ 온라인 응모는 국민생각함에 직접 입력 ❍ 우편 또는 방문은 붙임 제안신청서 작성 제출 ※ 신청서 양식은 옥천군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란에서 다운로드 가능 5. 심사결과 발표 및 시상 ※ 심사일정 및 계획 변경 등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심 사: 옥천군제안심사위원회(옥천군정조정위원회) 최종 심사 ❍ 결과발표: 2024. 7. 중(개별통지) ❍ 시 상: 2024. 8. 중 ※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시상내역   구 분 일반인 공무원 인원 상금 인원 상금 최우수 1명 1,000천원 1명 500천원 우 수 1명 700천원 1명 300천원 장 려 2명 각 500천원 2명 각 200천원 노력상 3명 각 300천원 3명 각 100천원 참가상(채택제안) 50명 각 30천원 50명 각 30천원 ※ 등급결정기준에 해당하는 제안이 없는 경우 선정하지 않을 수 있음 ※ 불채택제안: 예산범위 내 1만원 이하 기념품 증정 (단, 제안에 해당하지 않는 의견 및 민원은 제외) 6. 기타사항 ❍ 유사 및 중복 제안은 먼저 제출한 사람을 우선 적용함. ❍ 제출된 제안 및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제안에 관한 모든 권리는 옥천군에 있음. ❍ 동일인의 제안이 다수 선정될 경우, 최상위 등급 1건에 대해서만 시상 ❍ 제안내용의 표절, 초상권 및 저작권 침해 등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인하여 발생한 문제의 일체의 책임은 제출자에게 있으며 시상 이후 발견 시 상장 및 부상금은 환수함. ❍ 기타 문의사항 연락처: 옥천군청 행정과 (☎ 043-730-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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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퓰리즘 방지 법안

과학적 근거를 갖추지 않은 정책은 사회적 불평등과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비하여 비과학적인 정책 입법을 막기 위한 법안을 제안합니다. 제1조 (과학적 검증 요구) 법안의 제정, 수정, 폐지는 해당 분야의 과학적인 근거를 요구합니다. 제정되는 법안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검토한 과학적 증거와 연구 결과를 반영하여야 합니다. 제2조 (예측 및 평가) 법안의 효과를 사전에 예측하고 평가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합니다. 법안이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을 경우, 법안의 잠정적인 영향을 조사하고 이를 반영하여야 합니다. 제3조 (투명성 및 참여) 법안 제정 과정은 공개적이고 투명해야 합니다. 법안에 대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고려해야 합니다. 제4조 (제재 및 시정) 과학적 근거를 갖추지 않은 정책은 시정을 위한 기간을 부여합니다. 시정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해당 정책은 폐지되어야 합니다. 위와 같은 내용으로 제안되는 법안은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한 정책 제정을 촉진하고, 비과학적인 입법을 막아 사회적 혼란과 불평등을 방지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공정하고 안정적인 사회의 기반을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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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생활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행정안전부는 ‘모두의 일상이 안전한 나라’ 만들기의 일환으로 일상생활 속 재난․사고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국민 여러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합니다. □ 공모개요   ○ 모집기간 : 4월 16일(일)부터 5월 17일(금)까지   ○ 참여자격 :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단체)   ○ 제안분야 : 다음 6개 분야의 위험요인을 해소할 수 있는 기술․제품 아이디어    ① (물놀이 사고) 실내·외 물놀이 중 발생 가능한 수중 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구조 아이디어    ② (자전거 사고)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운행 아이디어    ③ (등산 사고) 등산 중 발생할 수 있는 실족, 추락, 조난 등 위기상황 대처 및 구조 아이디어    ④ (화재) 공동주택 화재 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피 체계 아이디어    ⑤ (교통사고) 운전부주의 사고 방지를 위한 운전 보조 장치 및 시설물 등의 아이디어    ⑥ (어린이 놀이시설) 어린이 놀이시설에서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 예방 및 피해 최소화 아이디어   □ 제안방법 : 아이디어 제안서(붙임 양식)를 작성하여 아래 방법 중 한 가지 방법으로 제출    ① 국민생각함(www.epeople.go.kr/idea)    ② 전자우편(bje81@korea.kr) □ 심사절차    ① 전문가 심사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 중 10개 선정(6월)    ② 10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국민 심사(7월)    ③ 국민심사(50% 반영)와 전문가 심사(50% 반영)를 합산하여 우수 아이디어 5개 선정(7월) □ 주의사항   다른 사람 또는 단체의 아이디어를 무단으로 유용하여 제출하거나, 다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등 공정한 공모 운영에 반하는 경우 최종 시상 대상에서 제외   ※ 결과 발표 이후라도 이러한 사항이 발견된 경우 수상 취소 및 상금 회수 □ 문의처 :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연구개발과(☎044-205-6237) 제안해주신 아이디어는 전문가 심사(50%)와 국민심사(50%) 결과를 합산하여 심사하며 최종 선정된 10개 아이디어 중 상위 5개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 시상 : 2024년 안전산업박람회(9월 예정)  * 제안서를 제출하신 분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드릴 계획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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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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