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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06월 11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금연구역 no! 흡연구역 yes!"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장송희님의 의견정리2018.06.11

!

현재 대한민국은 지하철 출입구, 아파트, 공공장소 등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장소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여 흡연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2012년과 비교했을 때, 현재 서울시 실내 금연 구역은 약 20만 곳, 실외 금연 구역은 약 1만 곳이 추가된 것으로 보아 금연 구역이 빠르게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연 구역의 증가율에 비해 흡연 구역의 수는 상대적으로 미세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흡연실 내부의

열악한 환경(환풍x, 좁은 공간, 유리벽)은 소수의

흡연실조차 무용지물로 만들고 있습니다.이러한 현실은 흡연자들을 길거리로 내몰고 있습니다.



길거리 흡연은 간접흡연이라는 치명적인 위험을 동반합니다. 또한 길거리 흡연은 어린 아이들의 얼굴과 성인의 팔, 다리에 '담배빵'을 남기고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의 위험성을 높이는 등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그러므로 금연구역이 증가하는 속도에 맞게 흡연구역의 수를 증가 시킴으로써 비흡연자와 흡연자 모두에게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하는 "분리형 정책"(흡연구역을 통해 흡연자와 비흡연자 분리)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흡연 구역의

증가는 흡연자, 비흡연자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꼭 실행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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