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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05월 03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어린이음료 주의하세요!"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님의 의견정리2018.05.30

시중에 판매중인 어린이 음료 과한 당분 포함으로 주의 필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음료 제품들의 당류 함량이 최대 4.8배까지 차이가 났다. 대부분 제품이 산성을 띄고 있어 과다 섭취할 경우 치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어린이음료 14개 제품의 안정성, 품질 등에 대한 시험 · 평가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조사 대상 제품의 당류 함량은 5g ~ 24g으로 최대 4.8배의 차이를 보였고, 100ml당 당류 함량은 4.1g ~ 13.1g이었습니다.

 

당류 함량이 24g인 제품을 1병 마실 경우 아동(6세 ~ 8세, 여자)의 가공식품을 통한 1일 당류 섭취 기준량(37.5g)의 64%에 이르고 2병 이상을 마시면 기준량을 초과하게 되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100ml당 당류 함량은 코카콜라음료(주)의 ‘미닛메이드 쿠우젤리 포도’가 13.1g, 경산복숭아영농조합법인의 ‘포도에퐁당’이 11.0g으로 콜라(10.8g)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린이음료의 산성도(pH)를 측정한 결과, 2.8 ~ 4.2 범위의 산성으로 나타나 전 제품이 pH 5.5 이하에 해당하여 과다 섭취를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 중 ㈜함소아제약의 ‘마시는 오비타’ 제품은 탄산음료인 콜라(pH 2.6)에 근접한 수준이었습니다.

 

소비자 여러분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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