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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03월 06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눈, 빗물 모으기 프로젝트, 가칭 - (긴급강수자원확보특별지역)도입에 관하여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무적백곰님의 의견정리2018.06.10

긴급강수자원확보특별지역 제도를 도입하여 나중에 있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합시다.

제가 최근 들어 눈, 비가 많이 와서 생각난 건데 눈 또는 빗물을 활용하여 수자원을 확보하는 것이 어떤가 하여 글을 써봅니다. 국가는 경제, 산업적인 측면에서 지역경제의 안정과 재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이나 고용위기지역을 지정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수자원 확보를 위하여 가칭(긴급강수자원확보특별지역)을 도입하는 것입니다.  특별지역으로 선포되면 비나 눈이 오기 전날에 미리 인도나 공원 또는 도심 곳곳에 있는 빈 땅 그리고 건물 옥상 등을 비롯해 국가에서 구멍이 넓은 물통을 깔아놔서 빗물 또는 눈을 모아두는 겁니다. 어차피 눈은 녹으면 물이 되지 않습니까?


허무맹랑하고 약간은 무식한 방법으로 보일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제일 확실한 대책인 것 같습니다. 인도 중에서도 넓은 인도를 골라잡아 사람이 다니기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만 깔아놓는 겁니다. 또 차가 다니지 못하는 유명무실한 차도에도 물통을 깔아놔서 빗물을 모으는 게 괜찮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마찬가지로 건물위 옥상에도 깔아놓는 겁니다. 최대한 비와 눈이 빠져나갈 틈을 주지 않는 것이죠.

눈도 그렇고 비도 그렇고 그냥 흘려보내면 뭔가 아깝지 않습니까? 저만 그런가요? 


만약에 이렇게 된다면 당연히 임시지만 공공 일자리도 창출될 거로 생각합니다. 그 넓은 면적에 물통을 깔고 물 또는 눈이 다 차면 다시 회수해야 할 텐데 그것을 한두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예를 들면 물통을 깔아 놓는 것은 상대적으로 힘이 적은 노인분들을 고용해서 하고 물통에 물이 어느 정도 채워지면 더 힘이 센 중장년이나 청년들을 고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을 어떻게든 더 모아서 긴급히 써야 할 곳에 활용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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