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을 앓고 있는 남자들의 병역의무, 어떻게 개혁하면 좋을까요?
지금부터 제2차 대화를 시행하겠습니다!! 참여해 주실 거죠? ^^;;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차별받는 사회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국방의 의무를 지녀야 하는 것, 병역비리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평발은 정상적인 발과 달리 변형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장시간 운동하기 힘들고, 평발을 완화하기 위해 아치가 있는 운동화를 신어도 고통이 옵니다.
일반인과 달리 자기가 편한 대로 걸을 수밖에 없습니다. 평발을 가지고 있는 대부분 사람들의 의견입니다. 군화나 정장화를 신고 조금만 걸어도 일반인과 달리 굳은살이 많이 생기고 발이 아픕니다. 친인척이 평발을 앓고 있다면, 정상 발과 비교해 보십시오. 강직성 평발은 재활센터를 가도 고치기 힘든 질병이라고 합니다.
우선, 발제자의 의견부터 정리하겠습니다. 운동의 미흡은 자연의 질병을 앓고 있는 시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운동의 미흡이라고 하면 앉아있는 것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질병을 앓고 있는 국군 장병들도 간혹 있습니다. 질병은 고쳐야 하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상황이 더욱 악화되기 때문이죠.. 그러니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대체복무를 늘렸으면 합니다. 최종적인 발제자의 의견은 평발도 질병이 아니냐고 묻고 싶습니다.
이제, 참여해주신 시민분의 내용을 요약하겠습니다.
행정병 같은 경우는 일반 사무직 직원과 같은 일을 합니다. 훈련이 개선된다면 군대에서 근무할 수 있다고 했고, 평발을 앓고 있는 시민들은 “하고 싶어도 못 한다”이지만 국민의 공감대를 얻기 위해서 다른 대체복무, 즉, 앉아서 하는 일을 요구하라고 했습니다. 군인이라고 해서 완전무결한 사람만 가야 한다면 대한민국 국민 중에는 군대에 가는 사람은 매우 드물 것이라고 했습니다.
개인별로 적절한 특기와 적성을 살려 배치한다면 굳이 일부 불편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다고 해서 사지가 멀쩡한 사람에게 군대를 면제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말은 공감이 갑니다.
대한민국은 국민이 직접 지키지 않으면 나라가 이루어질 수 없고, 남북한이 독립하고 있는 것 자체가 매우 마음이 아프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추구하는 사상이 다르므로 마음이 아픈 현실에 대해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제안하고 싶은 부분이 있거나 발제자의 의견에 반대한다면 적어주세요. 대화는 총 3차까지 진행되고 발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