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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01월 10일 시작되어 총 6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지진경보 문자 경보음 차별화 효과, 제대로 보려면?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님의 의견정리2018.10.18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지진경보 문자 경보음 차별화와 관련하여




여러분의 의견은 '18.2.2 주간동향을 통해 '국민불편 개선요청 사례'로 전부처에 배포되었고,


기상청에서는 '18.5월 관련 규정을 마련하기 위해 의견조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안건 내용>

포항 지진 사태 시 지진 긴급재난 문자를 받았으나, 겨울철 발생하는 여타 다른 한파주의보, 대설주의보 등을 알리는 문자라고 여기고 하던 일을 계속했음. 실제 지진발생과 동시에 경보 문자가 제대로 왔음에도 경보를 구분하지 못하여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실제 긴급 상황이었다면 위험할 뻔했음

문자를 직접 확인할 수 없는 상황도 고려하여 어느 순간이라도 경고음만 듣고도 지진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다른 긴급재난문자와 차별화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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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안건에 대한 1차 대화 후 2차 VS투표 결과(199명 참여), 약  70% 차별화를 지지해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지진경보 문자 경보음을 차별화한다면어떤 식으로 구현되어야 할까요?

단순 기계음이 아닌 '지진입니다. 대피하세요'음성음이라든지, 바로 인지할 있는 특수음 등등

위험상황을 바로 인지하고 신속히 대피할 수 있는 차별음은 어떤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요?


또한 지진경보 문자음을 다른 재난문자와 차별화할 경우, 우려되는 상황과 지진경보 문자와 관련된 개선방안 등도 함께 애기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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