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이 의견이 제출되었습니다.
1. 해외 한식당에 대한 가장 큰 문제점은
전통 한식에 대한 정체성이 없다고 생각한다
비빔밥을 예로 들어보면
밥과 야채 그리고 고기 등을 넣어 고추장을 넣어 비벼먹는 다는 뜻이다
그러나 비빔밥에 들어가는 야채들은 식당마다 상이하며 규격화 되어 있지않다
해외에서는 각 식당별로 현지에서 구입하기 쉬운 야채들을 사용하여 메뉴화 하였다
비빔밥은 한식의 대표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나
일단 명칭을 나물밥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내 농산물 중
말린 나물 또는 냉동나물들을 주 재료를 하여
나물이 가지고 있는 좋은 성분과 효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면
우리 국산 나물의 우수성을 알릴수 있고
한식에 대한 정체성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보면 냉동 취나물과 냉이, 말린 도라지, 고사리, 호박, 각종 나물 및 무말랭이 등은
각 각의 좋은 성분과 효능을 홍보하여
나물밥을 먹으면 두통도 없어지고 눈도 좋아지고 소화도 잘되며 면역력 증진에 효능이 있음을 알리는
마케팅 전략을 토대로 홍보한다면 우리 한식의 우수성을 증명할 수 있다
외국인들을 상대로
각종 나물과 고기류 등을 접시에 따로 담아 놓고
백미 또는 현미밥(브라운 라이스) 그리고 오곡잡곡밥(5가지 이상의 잡곡 백미,현미, 보리,차조, 수수 등)을
그릇(질그릇 또는 놋그릇) 또는 돌솥에 담아 계란, 고기국산 들기름과 볶은들깨를 준비해 주고
고추장 또는 조선간장 비빔장 (샘표 맑은 조선간장이 좋음 -홍고추와 청양고추 마늘이 첨가된)을 준비해 주면 될것이다
한식을 대표하는 비빔밥을 나물밥으로 상품화하여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상품화하면
농식품산업 수출에 기여 할 것으로 생각됨
2. 여러가지 인증제도를 이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한국에 있는 태국음식점 같은 경우도 태국 본국 점검단이 나와 인증을 주고 관리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외 한식당의 퀄리티와 한식 재료의 해외 수출을 위한 것이라면 이러한 인증제도를 이용하고 이러한 인증을 홍보하는것이 효과적인 한식당을 관리 하는것 이고 지원하기도 편할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인증 관리부분에 식재료 부분을 철저하게 관리 하는것(한국산 식재료 사용 범위) 올바른 일이라 생각되며 이러한 부분에 대기업제품을 철저하게 배격 하고 우수한 우리나라 각 지자체 제품을 이용할수 있도록하여 주면 각 지자체도 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하여 예산을 배정 할수 있을것입니다.
따라서 인증제도를 해외 각 나라에 홍보 하고 제대로된 한식을 먹고 싶다면 꼭 인증마크가들어간 한식당을 활용하라고 하는 대대적인 홍보가 필요할것입니다
3. 품질 좋은 한식 재료들의 수출 유통 과정을 줄이는 경로를 만듭니다. 국내산 재료를 쓰고 싶지만 수출 시 너무 비싼 가격이 된다면 활용도 높게 쓰일 수 없을 것입니다. 유통 단계를 간단히 하는 경로를 개발해야 합니다.
4. 한식 재료들의 품질을 높입니다. 해외 음식 박람회에서 단순히 한국음식 시식, 체험 뿐만이 아니라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구매 품목들도 명인들의 제품이나, 특산물 가공품 등 품목을 다양하게 구비합니다.
5. 해외 한식당 CEO들과 이야기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집니다. 좀 더 확실한 업계 현황을 알 수 있을 것이며, 더불어 한국의 한식 재료를 수출받아 쓸 시에, 주어지는 혜택도 구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