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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10월 30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능력 중심의 고졸취업 문화 활성화"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김태균님의 의견정리2016.10.30

특성화고의 협조를 구해 교육 현장에서 이해관계자를 관찰하고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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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과정입니다. 어떤 기업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탐색하다 보면 분야마다 각기 다른 역할을 수행하는 다양한 직업이 있고,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직업도 있습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라고 말할 수 있을 '기술'이 있다면 취업이 보다 쉬워지는데, 이런 전문 기술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학교가 있습니다. 마이스터고등학교와 특성화고등학교가 그것입니다. 이 학교들은 소질과 적성, 능력이 유사한 학생을 대상으로 특정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합니다. 이 학교의 졸업생들은 대학 교육을 받지 않아도 실무 현장에서 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에서 전문기술을 배운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취업해서 그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으려면, 우리나라 기업들의 고졸 취업자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합니다. '능력 중심의 고졸 취업 문화 활성화' 사업은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학벌로 평가받지 않고 취업하려면 어떻게 인식을 바꿔줘야 할까?" 하는 질문으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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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교육부 국민디자인단은 함께 이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1차 워크숍에서는 교육부의 직업교육정책과, 마이스터고의 학부모님과 교사, 서비스 디자이너가 함께 모여 교육정책의 흐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바라보는 정책에 대한 의견, 그리고 경험했던 일 등 현안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을 공유하며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마칠 때에는 워크숍에서 정리한 내용을 토대로 이후 조사방향을 설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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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를 다니고 있거나 다닌 학생, 졸업생, 혹은 그 부모님이나 보호자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지인을 대신해 말씀해 주셔도 괜찮습니다. 고등학교 진학부터 졸업 후 취업까지, 직접 경험했던 일이나 주변에서 경험한 크고 작은 이야기들을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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