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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03월 30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선거 대나무숲"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지도 벌써 몇 달이 지났네요.

먼저 이 글을 꽤 시간이 지난 후에야 발전 단계로 발전시키는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죄송해요 ㅠㅠ



생각의 탄생 단계에서는 선거 유세로 인한 소음이 심각함을 지적하고, 이를 방지할 방법에 대해 토론하였습니다.

법적으로도 소음의 기준이 명시되어 있지 않고, 후보들의 유세를 제지하기도 어려워서 사실상 소음피해가 방치되고 있었죠.



물론 법을 바꾸면 가장 좋겠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또한  소음피해를 유발한 후보들을 상대로 제대로 된 처벌이 이루어질지 의문도 듭니다. 특히나 그 후보들이 당선된 경우에는 더더욱 피해자의 목소리는 묻혀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법을 악용하여 상대편 후보에 대한 공격수단으로 활용하는 사람도 생길 지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법보다는 다른 방안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선거 대나무숲'입니다.

'대나무숲'은 줄여서 '대숲'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주로 대학교마다 학생 스스로 만든 SNS창구입니다. 주로 캠퍼스 내에서 일어나는 잘못된 일들(ex: 도서관에서 시끄럽게 떠든 사람, 새치기를 한 사람)을 고발하거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일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거나, 개개인의 사소한 고민을 털어놓고는 합니다.



그러니까 기존의 대나무숲은 주로 SNS에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SNS보다는 PC환경에 적합한 선거 대나무숲 사이트(플랫폼?)를 만들 것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에 선거유세로 발생하는 소음피해를 익명으로 고발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익명이니 만큼 허위제보나 아니면 소음피해와 무관한 글들도 등록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이트를 만든 다음 선거관리위원회 같은 기관이 제보글의 적합성을 먼저 판단한 다음 글의 게시가 확정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내용을 검열한다는 의미는 절대 아니구요, 다만 제도를 악용해서 무고한 후보가 피해를 입는 일이 없어야 할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대학교 대나무숲 사이트에도 관리자는 존재합니다. 그들도 같은 학교 학생인 것으로 압니다.)


제보글을 올릴 때는 반드시 증거가 될 만한 사진이나 동영상이 첨부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SNS로 사이트에 접속해서 글을 볼 수는 있지만, 고발하는 글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PC로 접속해야만 작성할 수 있게 설정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왜냐하면 SNS는 그 특성상 pc환경보다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자주 접속해서 짧은 글들을 아주 많이 작성하는데요, 선거 대나무숲을 SNS로 만들면 사람들이 신빙성 없는 글들을 마구잡이로 쏟아낼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선거 대나무숲을 통해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소음 피해를 심각하게 유발한 후보자에 대한 지지도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법적인 처벌이나 제지는 없더라도, 후보자 스스로가 지나친 유세로 인한 소음유발을 자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참여기간 : 2016-07-09~2020-08-17
  • 관련주제 : 사회·외교·통일>기타
  • 그 : #선거유세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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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 조례는 학생동성애 조장 조례이므로 폐지가 당연하다

공산주의자들의 기만술이 지금은 동성애자들에게 계수되었는지 동성애자들은 차별이나 인권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동성애를 조장하고 동성애 반대자들을 법적으로 압제하려고 한다 동성애는 범죄화하여 사회에서 추방해야 한다 동성애는 인간의 근본적이고 기초적인 성윤리를 파괴하는 악한 주장이며 악마의 주장이다 비정상으로 치료를 해도 부족할 것인데 오히려 동성애를 국가가 보호하고 옹호하라고 한다 학생인권조례에는 성적지향을 보호하는 혹은 차별하지 말라는 내용이 있고 현재 동성애를 나쁜 것이라고 가르치지 못하게 하는 것이 현재 교육의 실제 상황이다 이런 교육은 폐지해야 한다. 악을 악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는것은 공산주의자들의 악마적 행동과 같다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하니 죽여버렸다는 실제 사례가 있는데 동성애자들은 동성애는 나빠요 더러워요 추악해요라고 하면 감옥에 넣겠다느 것이고 동성애가 마치 정상적인 것인양 가치관을 세뇌하고 파괴한다. 동성애는 악한 것이고 비정상이며 사회에서 추방해야 한다. 더구나 빨갱이들이 하듯이 동성애를 혐오하면 처벌을 한다니 이런 야만적이고 미치광이 같은 주장이 어디 있는가. 정치인들은 이번 국회의원총선에서 경상도당이 의석을 얻지못하니 마치 동성애나 동물보호화같은 사회 퇴행적주장을 찬동하는 것으로 심하게 오해 하고 있다 경상도당이 소수가 된 것은 불법을 저지른 즉 범죄를 저지른 자에 대하여 불법을 공공연히 저지르자 이에 대한 반발을 표한 것이고 두 개의 당이 겨루는 상황에서 다른 야당에 표를 주면 상대적으로 경상도당이 승리한다는 선거 제도 때문에 민주당을 찍은 것이다. 비례대표에서는 조모 당이 이례적인 표를 얻었으며 이는 민주당을 선택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만일 선거 제도가 지역구 과반수를 얻어야 하고 결선투표를 하는 방식이라면 민주당은 의석을 얻는데 실패 했을 것이다. 민주당이나 조모 당과 같은 야당에서 의석을 얻었다고 하여 법률을 제멋대로 제정해도 좋다는 의미가 아니다. 특히 법률은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는데 법률로 제멋대로 제한한다면 윤정권의 독재나 군사독재나 아무런 차이가 없다. 특히 동성애를 옹호하려는 미치광이 행동이 횡행하는데 동성애는 사회에서 추방해야 할 악한 행동이다 서울시등에서 학생인권조례라는 허울의 동성애조례를 폐지한 것은 인간의 자연스런 정의이며 정서이고 상식이다 성적지향이라는 말로 교묘하게 숨기지만 이것이 바로 동성애를 보호하는다는 그리고 장려한다는 의미이다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을 기망하는 것이다. 이제라도 그런 악한 조례가 폐지되어 정말 다행스럽고, 그간 무지하여 만들었던 성적지향이니 차별 금지니 하는 것을 바로 잡아 얼마나 다행인가. 미디어를 이용하여 마치 소수의 의견이 다수의 여론인양 호도하는데 정치인들의 무지와 공무원들의 무식함이 결합하여 사회를 괴상하고 비정상적인 사회로 퇴화시키고 있다. 진보라고 하는 것이 주장하는 것을 보면 거의 모두가 미친 주장이다. 예를 들어 간통죄 폐지나 낙태 허용, 동성애 보호, 동물복지 이런 주장이 소위 진보라는 집단의 주장인데 이런 주장은 아주낡은 생각이고 사회를 퇴보시키는 미치광이 주장이다. 사람이 사는 사회에서 폐습이나 악습은 그대로 남아서 사회를 병들게 하는데 그런 것은 그대로 두고 허구헌날 동성애, 낙태, 동물복지나 간통 자유 같은 주장을 한다. 이는 사회를 퇴폐적 사회로 만들고 결국 망하게 하는 퇴보적 주장이며 법률과 질서를 다 부정하는 미친 사람들의 주장이다. 간통만 해도 부부가 서로의 정절을 지키기로 하고 혼인하는데 간통의 자유는 이를 부정하는 것이고 인간은 여자와 남자가 있으며 호르몬 이상으로 여성의 중성화나 남성화 아니면 그 반대가 나타나는데 이는 질병의 일종이다. 인간은 물질로 만들어지고 호르몬이라는 물질이 작용하여 존재한다. 물론 영혼의 존재도 인정된다. 그런데 인간을 만든 그 물질 중 이상을 일으키는 경우를 오히려 보호하고 장려하며 이를 혐오하고 싫어하는 경우 처벌한다니 이런 괴변이 있는가. 글에도 문법이 있고 정해진 어휘가 있다. 요즘은 무식해서 별별 이상한 은어를 만들어서 사용하는데 그것이 정상은 아니다. 무엇이 정상인지 모르는 민주당은 과거에 동성애를 보호하는 법인데 차별금지법이라는 것을 추진하려 했다고 한다. 여기서 차별을 금지한다는 것은 말로는 그럴듯해 보인다.  허면, 국회의원의 불체포특원은 차별이 아닌가. 대통령의 거부권이나 형사소추는 차별이 아닌가. 차별이라는 것은 상대적 평등을 전제로 한다.  동성애를 차별한다는 것은 동성애를 이유로 인간의 권리를 제한하는 것인데 인간의 권리라는 것이 동성애자를 존중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동성애를 혐오하고 꺼리는 것을 처벌 근거는 될 수 없다. 더구나 동성애자를 소수자라고 하는데 소수자라는 것이 무슨 벼슬은 아니다. 권리도 아니다.  대통령은 엄연한 소수자 이다. 사회적 약자라는 말을 교묘히 소수자라는 말로 바꿔서 보호하라고 하는데 권력을 휘두르는 검사나 국해의원은 엄연한 소수자이다.  개념자체를 교묘하게 바꿔사용하는데 민주주의는 다수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다수의견을 관철하는 정치제도 이지 소수자의 의견을 관철하는 것이 아니다. 동성애자들을 치료하자는 것은 옳지만 그들이 무슨 사회적 공헌을 하거나 사회에 본이 된다거나 보호, 옹호할 이유는 없다.  성윤리라는 것은 국가가 관여하기 어려운 인간의 기본적인 분야임에도 동성애자들은 국가가 자신들의 성행위를 보호하라는 주장을 하는 것이다.  인간이기를 포기하는 것인가. 국가의 보호아래 사육되는 동물이 되기를 자처하는 것인가. 기독교에서는 동성애의 경우 죽이라는 내용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다른 종교에서는 특히 언급하는 것은 못 들었지만, 대부분 남녀의 결합을 전제로 하는 주장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특히 우리 헌법도 남녀의 평등한 결합이나 남녀의 결합에 의한 혼인을 명시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약한 여자의 권리를 보호하려는 명백한 태도를 가지고 있다.  법률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식의 주장은 의회독재에 대한 명백한 태도이며 이런 국해의원은 소환해야 한다. 국민소환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  비리의 가장 핵심중의 하나가 바로 국회의 국해의원이다. 학생인권조례는 학생동성애조례이지 인권조례가 절대 아니며 이를 폐지한 것은 최소한의 인간 양심이며 이성의 결론으로 매우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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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님과 한동훈위원장님이 모르고 있는 문재인대통령시절...

 이번 총선을 보면서 공부많이 하고 머리 좋은 분들이 왜 한치 앞도 보지 못 할까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패배원인은 한동훈위원장님이 총선에 나온 시점부터 서울 지지율 변동분석을 하면 원인이 나올 겁니다. 윤대통령님의 계속된 실책 한동훈위원장님의 선거전력 실패.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박근혜대통령시절과 문재인대통령시절의 민심입니다.   박근혜대통령시절에 제일 문제였던 건 대북강경대응정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명절에 개성공단폐쇄는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하필 그 때 당시 주식을 시작한 사람으로써 많은 손해을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탄핵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윤대통령님과 한동훈위원장님이 모르고 있는 문재인대통령시절 민심을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참고로 진보에서 이재명을 보면서 보수를 지지했던 사람입니다. 1.대북유화정책으로 그나마 안보는 안정적이었고 물론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박근혜대통령시절처럼 사람들이 불안해 하지는 않았습니다. 2.친중정책으로 경제는 활성화되었고 주식시장은 호황이었습니다. 물론 코로나가 터지면서 코스피지수가 10년전저점까지 떨어져 날리가 났었지만 코로나시점부터 급상승하여 평생에 한번보기 힘든 호황을 맞이하였습니다. 그 때부터 투자한 사람들은 몇천만원부터 몇십억까지 수익낸 사람들도 있습니다.  3.부동산정책은 실패한 정책이지만 아파트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아파트값 폭등으로 너무 기분 좋아 했습니다. 이 또한 평생 보기 힘든 상승이었기에 국민들은 단순합니다. 자기 재산이 늘어 나고 먹고 사는 데 대통령님의 정책이 피해만 안준다면 지지하는 것 입니다. 문재인대통령시절에 많은 문제들이 있었지만 임기마지막까지 지지율이 높았던 이유일 겁니다.  윤대통령님께 이 말을 꼭 하고 싶네요."외유내강" 문재인대통령이 5년 내내 적폐청산을 외치면서도 지지율이 놓았던 이유일 겁니다. 겉모습은 부드럽지만 할 건 다하는 대통령님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정치를 잘 모르지만 "권모술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윤대통령님이 "외유내강","권모술수"란 사자성어를 머리속에 가지고 가신다면 교활한 민주당을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보수와 진보의 이미지입니다.  보수대통령(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진보대통령(김대중,노무현), 보수이미지 (긍정:추진력, 부정:권위적), 진보이미지(긍정:민심, 부정:퍼퓰리즘) 윤대통령님이 보수, 진보의 긍정부분만 가지고 가신다면 성공한 대통령님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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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올바로 세울수 있는 인물 소개(겨레의 상록수 강성갑선생)

안녕하세요? 전 김해 진영에서 직장인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같이 병행하면서 보람찬 인생을 살려고 노력하며 사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제가 소개 해드리고 싶은 분이 있어 몇글자 적어 봅니다. 어제 갑자기 국민신문고의 광고를 보고 정책이나 정부의 건의사항이 있을때 언제든 올려달라는 광고를 보고 문덕 생각이 나서 올려 볼까 싶어 강성갑선생에 대한 생각과 건의를 교육부에 올렸는데 대답이 둘이뭉실하게 원론적으로 나와서 다시 올려 봅니다. 제가 소개 해드릴 분은 해방이후 나라가 혼란 스럽고 일제로부터의 수탈이 심해 농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라가 바로 서려면 교육의 중요성을 강요하신 분이 있습니다. 해방이후 지식인들의 이런 문제들을 말로만 떠들어 대고 직접 농촌에와 실천하신 분은 유일하게 강성갑 선생이 전부라해도 과언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강성갑선생은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후 일본도지사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후 부산대학교 교수직까지 사임하시며 본인의 안위 보다는 우리나라 우리민족을 위해 김해 진영에서 진영교회의 목사를 겸하면서 이지역 진영에서 부터 한얼중학교를 설립하고, 한얼중학교의 분교인 녹산중학교, 진례중학교를 설립하시며 농촌계몽운동과 교육사업을 몸소 실천하시다가 1950.8.2 그를 시기하던 진영지서장과 시기하던 지역유지에 의해 빨갱이로 몰려 수산교에서 총살 당해 돌아 가셨습니다. 그리고 이례적으로 그해 10월 미군정에 재판에서 그를 살해한 지서장은 사형을 구형받고 나머지 유지들은 10년이상의 구형이 선고 되었습니다. 4년후 1954년 이분을 기리기 위한 추모동상 재막식에 함태영 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3000여명과 1만명 가까이되는 시민들이 재막식에 참석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이분은 누명이 벚겨지고 추모동상 재막식에 이처럼 성대하게 치루어 졌지만 아직까지도 위대한 교육의 선각자 강성갑선생을 기리는 동상하나만 남아있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이분을 알릴수 있는 공간이 없어 강성갑 선생 기념사업회 사무국장으로써 활동 하고 있는 이로써 한탄 할 수 밖에 없어 글을 올립니다. 위대한 교육의 선각자 강성갑 선생을 기리기 위한 행사는 김해시의 지원을 받아 해마다 치루어지고 있으나 해마다 보조금은 삭감되고 김해시에서의 처음에 저에게와 기념사업회만 만들어지면 전적으로 도와주시겠다는 그런 시의 태도는 계속해서 퇴색되어가는것 같아 기념사업회를 위해 봉사하고 그분을 존경하는 마음과 아타까운 마음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울림이 될 만한 위대한 교육의 선각자를 알릴 공간이 없다고 생각하니 마음만 계속해서 무거워만 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기념사업회에서는 2019년 강성갑선생 학술세미나를 자체경비를 들려서 치루었고 그다음해 부터는 김해시의 지원을 받아 강성갑선생 추모 70주기행사, 강성갑선생 전기발행 강성갑선생 강연회, 강성갑선생 기념음악회&백일장대회를 해마다 치루고 있고 얼마전에는 연극도 극단 이루마에서 2년에 걸처 공연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경상남도 교육청에서 진영고등학교에 있는 동상 주변정리 공사도 실시 하기로 해주셨습니다.  이처럼 저와 저희 기념사업회는 강성갑선생의 높고 숭고하신 뜻이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알려지길 바라고 있으며, 작년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석열 대통령께서 진영 봉하마을에 오셔서 유세당시 제가 대통령후보님께 강성갑 선생 전기를 대통령후보님 기사에게 직접 전해 달라고 부탁까지도 했었습니다. 그 책에 강성갑선생을 가장 존경했던 분들중 김동길 교수님과 김형석교수님 얘기를 쓰서 드린 기억이 나내요... 아무쪼록 강성갑 선생을 기릴 수 있는 강성갑 선생 기념관을 김해 진영에 세워 질 수 있도록 정부에 지원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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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인의 마음을 얻기위한 노력

이번 총선에서 다시한번 느낀것은 호남인의 변하지않는 단결에 대한 두려움과  호남인들이 무엇때문에 마음을 열지않는가 하는 의문이었다. 호남인들이 지지했던  박정희,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의 공통점은 호남인이 아니었다. 김대중전대통령도 초선국회의원을 강원도에서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니 하는 말이다. 또한 박정희전대통령을 위기에서 구해서 대통령에 당선시킨것도 호남의 몰표 덕분이 아니었던가? 노무현,문재인전대통령은 또 어떤가? 부산 토박이들 아니었나? 그럼에도 그들은 호남의 대표주자로 선택했고 대통령을 만들었다. 지금 이재명대표는 어떤가? 이 또한 안동 토박이로 경상도인 아닌가? 이렇게 놓고 보면  말하기 좋아하는 일부 논객들의 말처럼 호남인들이 늘 뻐꾸기에게 속아 경상도인들을 대표주자로 선택하는것일까? 호남은 예로부터 곡창지대를 보유하고있었고 부유했으며 인구수도 전국민의 30%이상을 유지하고있었다.  물론 지금은 전국민의 10%를 유지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한국 정치의 키맨으로 자리하고있다.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산업의 구조가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바뀌는 70년대에 호남인들이 대거 서울로(수도권이 아니다) 대거 이동하고 80년 518이후 수도권으로 이동한것이 현재 수도권 민심 변화의 시초라고 생각하고있다. 현재의 인구구조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총선에서 의석수로 이긴다는것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호남의 전남북과 광주의 인구는 합해서 490만명정도이다. 영남의 경남북,부산,대구,울산은 합해서 1253만명 정도이다. 호남인은 분산되어잇어서 한표가 아쉬운 지역구선거에서는 매우 유리한 구도인것이다. 민주당이 비례대표제도를 바꾼 이유도 여기에 있다.  만약  1253만명중 5백만명이 수도권으로 이동해도 경상도에서 국민의힘이 잃게되는 의석수는 아주 적을것이다. 그러나 경기도 1350만명이 1850만명이 된다면 판세는 완전히 달라질것이다. 이게 국민의힘이 현재의 생각과 구도대로라면 절대로 민주당을 이길수없는 이유이다. 그렇다면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영원히 이길수없는것일까? 아니다.   호남은 애시당초 자산가들이었고 부자들이었고 지주들이었다. 그래서 독립자금을 지원했던 부호들이 호남에서 많았던것이고 박정희를 지지하여 대통령을 만들었던것도 호남인들이었다. 그러던것이 3김이라는 괴물들이 한반도를 세쪽으로 분열시키는 원인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역사적인 책임을 언젠가는 져야할것이다. 호남인들의 마음을 얻기위해 어떤 노력을 할것인가가 관건이다. 늘 경상도인을 대표로 앉히는 그들의 성정을 살펴보면 대답이 나오지않을까? 포용력과 이해심은 누구보다 더 강한것이 호남인이라는 키포인트아닐까? 노무현,문재인,이재명을 받아들일수있는 호남인들이라면 국민의힘도 받아들일수있는 여지가 있다는 뜻 아닌가? 호남인들도 영남인들을 대표로 세워서 이득이 없다는것을 모르것도 아닐것이다. 노정부나 문정부나 호남인들의 선택으로 정권을 얻고나서 과연 그들을 위해 무엇을 햇나하고 반추해보면 도리어 이용만 한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것도 사실이다. 성공의 열매를 나누어주기싫어서 열린민주당 창당한것부터가 그랬다.  오죽햇으면 DJ계보의 핵심인물들이 박근혜정부의 요직을 맡게 되었을까?   솔직히 생각해보면 호남인들이 가장 혜택을 많이 받고 인사정책에서 배려받았던 적은 박근혜정부때였음을 누구도 부정할수가 없을것이다. 호남인들도 과거의 이런 사실들을 모르고있지는 않을것이다. 다만 국민의힘을 믿을수가 없거나 그 조직원중 일부를 믿을수가 없어서 일것이다. 국민의힘이 22대총선에서 처참한 결과를 가져온것에 대해 절치부심한다면 명심해야 할것이다. 전제에 말했듯이 영남이 5백만명을 수도권으로 강제 이주시킬수가 없다면 총선은 늘 이런 결과를 가져올것이다. 대통령선거는 전국선거이니 지역감정 부추기면  계속 이길수도있을것이다. 그러나 국가는 위기에 봉착하겠지. 그렇다면 결론은 뻔하다. 호남인의 마음을 사기위해 노력해야 한다. 다 풀어내놔라.  작은 이익이 있다면  다 포기해라. 국민의힘 당사를 광주광역시로 이전해라. 그런 각오로 임해라. 니들이 선거치르면서 호남인들의 의견을 얼마나 청취했나? 야당과 협치내각을 구성하기가 어려우면 호남의 인재들을  박근혜 정부시절 이상으로 중용하겠다는 각오로 임해라. 이런 각오로 임해야 분열되어있는 한반도의 정치구도가 바뀔것이다.   온갖 노력을 다해 호남인들의 마음을 얻으면  국민의힘만 힘을 얻는것이 아니라 한반도 전체가 힘을 얻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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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기간중에 폐업한 자들은 소상공인 손실 보전금의 보상 대상자가 될 수 없는 이유가 뭘까요?

비교하는 사례가 적절한 지는 따져봐야합니다만, 전쟁터에서 전사한 군인들은 아무 보상도 안하고, 부상당하고 전투에 참여한 자들만 보상을 한다면 ,전사한 군인의 유족들과 시민단체에서는 모르는 척 할까요? 2020년 2월부터 본격적인 코로나 방역으로 대충 2년 이상이 걸려오고 있습니다. 2020년 2월부터 최소한 6개월이상이라도 영업을 하다가 폐업한 자들은 보상을 해줘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코로나로 모든 국민들의 고통과 희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집회와 모임의 제한을 통해서 결국은 소상공인들이 더 많은 피해와 고통을 감수해야했습니다. 그래서,국가가 코로나 기간중의 소상공인들에게 특별히 손실을 보전한다고 60조의 추경 예산을 만들어서 집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손실 보상을 우선적으로 해주어야할 폐업한 자들은 무슨 이유와 근거도 없이 제외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선거 기간중에 유세를 통해서 코로나 기간중에 폐업한 자들도 손실보상을 반드시 해줄거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폐업한 자들을 제외하고 보상하는 것은 맞지 않는 것이라고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폐업자들도 보상할거라고 약속했습니다. 서울 강남 어디에선가 였습니다. 상식과 공정한 사회를 부르짖는 대통령께서는 무슨 이유로 진짜 먼저 보상을 받아야할 폐업자들을 제외한 것인지 이유를 밝히셔야 합니다. 여윳 돈이라도 있는 자들은 잘 버텨 냈고, 여력이 없어서 마지 못해서 문을 닫은 자들은 왜 보상에서 제외되는 건지? 이유가 뭡까요? 잘 버틴 자는 보상하고 ,못 버틴 자는 보상 못 해주는 겁니까? 참으로 궁금합니다. 상식과 공정한 사회를 부르짖는 윤석열 대통령님! 폐업한 자들은 보상을 하면 안됍니까? 상식입니까? 공정한 겁니까? 골목 약장사가 하는 소리에 불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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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훈지청) 국가보훈처 기념행사 중 홍보가 더 필요한 행사를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국가보훈처는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여러가지 보훈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충일(6.6.) 처럼 대표적인 기념일 외에도 독립, 민주, 호국을 기리는 여러가지 행사를 알려드리며, 아래 8가지 행사 중에 국민들에게 홍보가 더 필요한 행사에 투표해주세요 1. (2.28.)   제61주년 2·28 민주운동 기념식     : 1960년 자유당 정권이 학생들의 야당 유세장 참석을 막기 위해      대구 시내 8개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내린 일요일 등교 지시에      고등학생들이 항거하여 일으킨 자발적이고 민주적인 학생 저항운동(3·15와 4·19혁명의 도화선) 2. (3.15.)   제61주년 3·15의거 기념식    : 1960년 자유당 정권의 부정선거에 반발한 마산시민과 학생들의 3·15의거를 기억하기 위해 제정 3. 제6회 서해수호의 날(3월 넷째 금요일)    : 제2연평해전, 천안함 등 서해수호를 위한 희생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북돋우며,      국토 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해 기념 4. (4.11.)   제102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 3·1운동 직후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기리기 위해 제정 5. (6.10.)   제95주년 6·10만세운동 기념식    : 일제의 무단 통치에 맞서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1926년 6월 10일을 기억하기 위해 제정 6. (7.27.)   유엔군 참전의 날    : 1953년 7월 27일은 6·25전쟁 정전협정이 체결된 날로, 유엔참전국과 참전용사들의 공헌을 기림 7. (11.11.)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 6·25전쟁에 참전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22개 유엔참전국과      유엔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날 8. (11.17.)  제82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이들의 위훈을 기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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