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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12월 13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서울 강동구민입니다. 오늘(12월 13일) 서랍을 정리하다가 휴대용 보조 배터리가 부푼 것을 발견했습니다. 부푼 배터리에 플라스틱 케이스가 터져 있어 화재가 염려되었습니다.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고 지자체콜센터(120)에 문의했지만 정확한 처리방법을 알 수 없었습니다. 지자체 지침이 있을까 찾아봤지만 강동구 홈페이지가 먹통이라 확인이 어려웠습니다.

결국 지자체콜센터 안내에 따라 강동소방서에 폐기 방법을 문의했더니 직접 수거하러 와주셨습니다.

배터리 수거는 소방 소관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화재 위험도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울러 관계기관에서 안전한 보조배터리 폐기 지침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때문에 소방 행정력을 낭비한 것은 아닌지 염려됩니다. (이와 관련해서 산업부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조속한 처리를 기대합니다.)

강동소방서 담당자님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 건전한 토론을 위해서 비방·욕설·도배 등 토론을 방해하거나 토론과 무관한 게시물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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