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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12월 10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대한민국의 국격이 날이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감사하고 감개무량합니다. 전세계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어 가슴이 웅장해 집니다. 수고하시는 정부 각 기관과 책임자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런데 너무 가슴이 답답한 부분이 있어 한 말씀 올립니다.  수많은 나라에서 관광객들이 오는데 대한민국은 치안이 안전하고 거리가 깨끗하고 사회기반시설이 잘 정비가 되어 있고 현대화되어 있다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오랜 세월 나라의 발전을 지켜봐온 사람으로서 차량으로 어느곳을 가던 우리나라가 엄청나게 발전했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감탄합니다. 거리 깔끔하고 깨끗합니다. 그런데 대로변에서 조금만 떨어진 이면도로에 가 보면 낮이 뜨겁습니다. 특히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도시고속도로 주변,변두리나 하천 농로 주변은 쓰레기 오물 천지입니다. 1년 내내 같은 곳을 지나가보면 전혀 청소가 되지 않고 오히려 쓰레기 오물이 더 늘어납니다. 쌓여 있는 쓰레기 양을 보면 아예 트럭채로 갖다 버리는 것 같습니다. 눈에 많이 띄는 곳은 깨끗이 청소하고 이면도로나 농로주변, 하천은 재대로 청소가 안되고 있습니다. 정도가 너무 심하여 지자체는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전세계를 향하여 눈속임하는 것이고 대한민국의 국격에 너무 차이가 나는 것 입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인줄 알았는데 아직 한창 멀었습니다. 지자체에서 보이는 곳만 그럴싸하게 꾸미고 좀 떨어진 곳은 아예 신경을 안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즈음도 이렇게 눈속임하면서 선진국 자랑이라니...기가 차고 분노합니다. 후진국의 대표적 행태입니다. 특이 요즈음 외국인 채류자가 많은데 자기 나라가 아니니까 마구 버립니다. 단속도 없고 청소도 재대로 안되고... 지자체에서는 무얼하고 있는지 환경정비 담당공무원들이 있을텐데 국민세금으로 월급만 받고 무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외국인들의 손가락질이 느껴지는 것같습니다. 겉멋에 취해 자화자찬하나 속은 여전히 쓰레기 천지가 아니라 진정한 선진국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기초적인 국민교육과 엄격한 단속, 법집행, 해당 지자체와 담당공무원의 분발이 필요합니다.
  • 참여기간 : 2025-12-10~2025-12-24(24시 종료)
  • 관련주제 : 환경>자연환경
  • 관련지역 : 경상남도>김해시
  • 그 : #선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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