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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12월 07일 시작되어 총 1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2025년 국제해사기구( IMO) "용기있는 선원상" 시상식 불참 유감
<현황및 문제점>

 0  IMO(영국 런던소재 )는 2007년 제정된상으로  매년 생명을 구조하거나 해양환경보호 등  특별한 용기를 발휘한 개인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가장 귄위있는 상으로서  2011년 1월 아덴만 청해부대의  '여명작전' 당시 삼호주얼리 선장 석해균에 이어 두번째로 수상된 상이다

 0 2025년 IMO의 '용감한 선원'의  본상에 선정된 이태영(48세)는  1등항해사(부산거주)는 10월초에  IMO 및 선원노련으로부터  개인의 최고 본상부분에 선정되었다는 통보를 받았고, 정부관계자는 본인
참석여부등 확인 받았으나, 이후 정부관계부처등에서는 동행여부등 없이 개인참석을 독려 받았다는 전언으로

 0 11월27일 런던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의 시상식장에서는 일본 자위대 및 단체상의 다른 국가 수상자들은 참석을 하였고 , 우리정부 해양수산부 관계자와 선노련등 수명은 참석을 하였으나  개인 본상의
수상자 이태영 항해사는  불참으로    ITF(국제운수노동자연맹) 대표가 대리 수상.

 0  시상식이후,  IMO는  '용기있는  선원상'  수상자인 이태영에게  직접  불참사유를 확인을 하고,  IMO에서는  26년 1월경 서울을 직접방문하여   본인에게 직접 시상을 할 계획이고 , 또한  정기총회 시상식 참여 항공료등을 관계부처에서  직접 전달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고 함. 

0  이태영 항해사는  24.년11월8일 새벽 제주도근해애서 부산선적 대형선망 금성호(129톤)항해사로 다른 선박이 뒤집어지면서 선원들이 갇혀있는 선실내로 헤엄쳐 들어가 한사람씩 바다위로 끌어올리는 등 12명을 혼자로 구조한 '용기있는 의인의 행동'이후 심각한 정신적인 휴유증으로 6개월이상을 심리치료를 받은바 있으며,   이후 10월경 다른 대형선망 통영호의 사무장으로  승선하여 조업이후 심야화재로
자신의 등과 어께에 3도의 화상을 입고도 선원을 긴급대피시키는 등 진정한 용기있는 표상의  행동은 칭송받아야 함

<건의(개선)사항>

 - 주무부처인 해양수산부 및 선원노연에서는  본상 최고의 상의 당사자를 소외 시키고, 자기들만의 잔치로 치장한 상황과 국위손상의 허물을 뒤집어 쓴 헹태를 개선하고,
 - 당사자에게 충분한 이해와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점검하고,  그 사회의 어떠한  분야의  공동체내의 수범적인  선한 용기의 행동은 당연히 예우가 되어야 할 것임.
 
<기대효과
>
- "한 개인의 사고와 행동은  그 사회의 산물이다" 라는 말처럼 위기상황에서의 희생정신의 합당한 처우의 분위기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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