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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11월 30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현업에서 종사중인 직장인 입니다.

현재 승강기 점검을 하다보니 개인적으로 바뀌었으면 하는 부분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점검항목 기계류 공간 1.1.1.6 에 보면 승강로(피트) 비상통화장치의 설치 및 작동 상태라고 매달점검으로 되어있는데, 점검을 하면서 피트 전화기를 점검때 사용해 본적이 없을 뿐더러 요즘은 핸드폰을 다 휴대하고 있고, 피트가 깊지 않는 경우에는 갇혔을 경우에도 충분히 도움을 요청 할 수있는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요즘 시대에 불필요한 점검 항목이라 생각되고, 피트가 습하기때문에 전화기가 자주 망가지는 경우가 생겨 사용하지도 않는 항목에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점검항목 카, 점검운전 및 접근허용 1.3.1 과부하감지장치 설치 및 작동상태 라고 매달점검으로 되어있는데, 현장에서 공단검사시에 CCTV로 과부하감지장치 확인 했는지 여부를 보는데,
최근에는 전자식으로설치 되있는 경우(기계실에서 데이터 수정 가능)도 많고, 흔히 부르는 배꼽스위치를 점검 하기에는 매달 100% 무게를 실어서 테스트 할 수있는 환경도 불가능 하고, 
실제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예를들어 8인승에 3명만탔는데 만원이라고 뜨는 부분입니다. 
매달점검으로 하기 보다는 분기점검으로 바꾸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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