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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11월 28일 시작되어 총 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것 같네요
바람도 기온도 쌀쌀합니다. 
불경기에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건강 잘 챙기세요

제가 생각 해낸것은 아니고 이전에 화물기사분이 쓴 글을 보고 정말 좋겠다란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립니다.
여기 저기 같은 글이 있는지 찾아 보았지만 잘 찾지를 못했어요
요지는 이러합니다.
신호과속단속카메라의 위험성 입니다.
자주다니는 길이 아닌 생소한 곳에서 또는 이제 운전을 시작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조금 제한된 위험성을 먼저 얘기 하려고 합니다.
보행자 신호 숫자가 처음 시행되기 전에 이런 저런 의견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극소수 이외에는 너무도 잘 지켜지고 편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도 그와 같았으면 합니다.
과태료만의 문제가 아니라 조금만 긴장을 늦춰서 발견이 늦게 되면 규정 속도라고 할지라도 급하게 브레이크를 밞게 되면 2차, 3차 위험이 발생합니다.
운전자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까지 피해가 발생합니다.
운전은 당연히 집중해서 운전을 해야하지만 그 집중이 신호 바뀌는지 아닌지에 대한 집중이란게 잘못된 접근이 아닌가 합니다.
이전에 이 단속카메라가 도입 될쯤엔 좋은 생각이였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오히려 사고 유발의 위험성도 커지고 있다고 봅니다.
특히 화물차 같은 경우 정상 속도로 운행이 되더라도 앞에서 갑자기 노란불에 급하게 서버리면 화물차는 정말 위험도가 높아 집니다.
그래서 이번에 AI 단속카메라도 나온다는데 이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속에 대한 과태료를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닌 국민에 안전 운전에 대한 비중이 이제는 더욱 높아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속 카메라는 계속해서 늘어 나고있는데 꼭 예전 재고 정리를 하는것인지. 
카메라 만드는 회사 살리기를 하는건지 대폭적인 개선없이 계속 이전의 방식을 고수하기만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런건 국민들과 소통이 안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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