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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11월 26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과거 공항리무진버스가 잘 운영되다, 시장이 새롭게 선출 되면서 지난 몇 년간 공항 리무진 버스가 없어졌습니다. 해외로 자주 나가는 관계로 인해, 공항버스가 없다보니 결국 많은 짐을 가지고 택시를 탈수 밖에 없었습니다. 현재 부산은 외국인 관광객 또한 연 1200만명이나 방문하는데, 공항버스가 없었음에 부산시의 안일하고 한심한 공무를 하고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다행히 현재 1시간 마다 운행하고 있기는 합니다. 이 또한 관련 공무원들은, 공항이용객이 많아 가덕도 신공항이 필요하다고 하는 시점에서, 관련 행정부서 및 부산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의 결정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공항 리무진 버스가 새롭게 부활된것을 모르는 시민과 외국인이 많습니다. 시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공항을 다니도록. 해야할 것 입니다. 현재 한시간 마다 배차 되어 있는 부분 또한 배차간격이 너무 긴 상태 입니다. 이에 따라 공항리무진 버스는 시민들로부터 외면받을수 밖에 없는 느낌입니다. 오늘 오후 6시22분 장산역에서 탑승해보니, 손님이 많이 없는 이유가 배차시간이 길고, 홍보부족 등이 있을것으로 사료되오니, 이왕 시작했으니 홍보도 열심히 하고, 배차 간격도 줄여서 많은 여행객 및 관광객이 이용토록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짐이 많은 승객의 경우 지하철을 갈아타야 하기에 매우 힘들고, 택시 이용시 3만원의 비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부디 대중교통의 중요성을 심각하게 받아 들여주시기 바랍니다.
  • 참여기간 : 2025-11-26~2026-01-25(24시 종료)
  • 관련주제 : 교통 및 물류>대중교통
  • 관련지역 : 부산광역시
  • 그 :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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