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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11월 25일 시작되어 총 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주정차 시간 안내가 없는 황색 실선은 주정차 금지 구간으로 배웠습니다.
교차로·횡단보도·건널목·보도·버스정류장·소화전·어린이보호구역도 주정차 금지구역입니다.
밖을 나가 주변을 둘러보면 위에 언급된 모든곳에 불법주정차가 있습니다.
심지어 잘 조성된 주차장 주변 도로에도 불법 주차를 합니다.

너무 위험해보여 안전신문고에 민원을 넣어도 좀처럼 수용이 되지 않습니다.
자체적으로 단속을 진행 할 것이라고 합니다.
반복되는 매크로 답변만있고 변화는 없습니다.
대부분은 불수용 처리가 됩니다.
소극적인 행정의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언젠가는 개선해야될 상황이라면 적극적으로 개선의지를 보여
불법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그렇게 모인 세금으로 문제 개선에 활용한다면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과태료를 공영주차장 조성에 활용한다면 불법 주정차 문제도 해결되고
불법주정차를 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주차장이 없다는 핑곗거리도 해결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공영주차장 조성에는 많은 사업비가 필요하겠지만
예외없이 법대로만 단속한다면 과태료도 적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제가 지금 걸어나가 사진을 찍어도 도보 5분 구간에만 불법주정차 40여대가 있습니다.
일반지역 승용차 기준 과태료 4만원 5분만에 1,600,000원이 확보됩니다.

물론 주변에 공영주차장이 있어도 걷기 싫어 행선지 주위에 불법 주차하는 경우가 대부분인것도 사실이고
담당 공무원의 답변처럼 시민의식 개선이 필요한 문제겠지만
큰 문제도 작은것부터 하나씩 해결을 해야 변화할것입니다.
이것저것 디테일이 빠져있는 단순한 생각이지만 실제 실무진분들이 잘 다듬고 개선해
보기 좋고 안전한 도로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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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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