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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11월 19일 시작되어 총 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에서의 층간소음 문제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윗층에서 쿵쿵 발자국소리, 물체를 바닥에 던지는소리들이 낮시간뿐만 아니라 새벽 3시까지 나는데, 아파트관리실에 민원을 넣어도, 자체 방송외에는 해 줄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윗층에서 나는 소리라고 해도 관리실에서는 윗층이 아닐 수 있다, 다른 층에서 나는 소리일 수 있다고만 말합니다.
분명히 윗층에서 나는 소리임에도 모두들 아니라고 합니다.
이렇게 윗층에서 내는 층간소음에도 제재를 할 방법이 없음을 악용하여, 윗층에서는 고의로 더 큰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낮에도 층간소음에 시달리는데, 밤에는 자다가 갑자기 쿵하는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서 깹니다. 이로인해 두 달동안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극도의 불안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견디다 못해서 한번은 윗층에 찾아가서 , "우리가 무엇을 잘못한 것이 있다면 사과하러 왔어요. 죄송해요. 하지만 너무 시끄러워서 밤에 잘 수가 없어요" 했더니, 자기네 집에서 나는 소리 아니라고 딱 잡아뗐어요. 그러면서, 비웃으며 말했어요. "아마 못잡을 걸요" 라고 말했어요. 그 후에는 찾아가서 말했다고 앙심을 품고 더 극심하게 물체를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맘놓고 쿵쿵거리고 있습니다.  현재 층간소음에 대한 별다른 대책이 없음을 악용하여 고의적으로 소음을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층간소음에 대해서 이제는 강력한 제재방법이 시급합니다. 층간소음때문에 여러가지 사건들이 뉴스로 보도되고 있지 않나요?
이것은 인권문제입니다. 윗층에서는 맘놓고 시끄럽게 하고 아랫집은 아무 방어력이 없어서 고스란히 피해를 당해야만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층간소음이 나는 증거를 만들기도 애매합니다


전반적으로 층간소음 문제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강력한 대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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