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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11월 13일 시작되어 총 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제기된 민원처리 *행위*와 경찰의 수사종결권에 대하여
행위라고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얼마전 속초 영랑호 부근에서 운전하던 중 정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무리한 끼어들기 후 위협을 한 운전자를 신고했었다. 
뒷좌석에는 이제 세 돌을 겨우 넘긴 어린아이가 타고 있었다.
속초경찰서 소속의 민원처리 담당자(정씨라고 했다)의 처리가 미흡하고 다소 부당하여 불만신고를 하였던 바 
웃기게도 담당자의 직속 상관에게 불만처리를 이첩했다. 권익위원회담당자는 손이 안으로 굽지 않는 거동불편자인가?
아니면? 불만처리를 당초 민원처리 담당자의 직속상관에게 맡겨서 안 되는 것 아닌가?
특히 요즘 같이 검경이 서로 힘을 더 갖겠다고 기싸움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더 이해되지 않는 처리행위다.
이 사안도 크게 보면 경찰이 자기 권한을 멋대로 해석하고 행사한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
담당경찰관이 매우 자의적으로 판단해 가해자에게 추후 동일한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제재를 가해야 함에도 봐주기식 처리를 했다.
불만처리 행위자인 경찰서장도 마찬가지. 
도대체 국민들은 누굴 믿고 살아야 한단 말인가? 대항할 수 있는 무기라도 갖고 다녀야 한단 말인가? 
이러니 국민들이 경찰을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수사종결권을 경찰에게 주는 것에 반대하는 것이 아닌가 곱씹어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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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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