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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11월 10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팩트 확인을 위한 AI 도우미 시스템 구축"을 건의합니다. 
국회에서 발언자 언사의 팩트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AI 도우미 시스템 구축"을 건의합니다. 


1. 청원 배경

국회에서 발언하는 의원들의 말을 들어보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단순 의혹" 또는 "가짜 뉴스"에 근거한 내용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예시)
A의원이 25년 11월 1일, 국회에서 말하기를, "C의원이 과거에 추진한 XX정책으로 인해 해당 지역 주민들의 취업률이 10% 감소되었습니다. 그러므로 C의원은 책임을 져야 합니다"라고 주장하는 경우. 

실제로는 해당 정책으로 인해 취업률이 10% 증가했다면 A의원의 주장은 거짓이지만, 현재의 시스템으로는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사실적 근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어렵습니다.
이로 인해, C의원은 거짓 주장에 불과한 A의원의 발언으로 인해 다른 의원들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고, 그 내용은 국회에 참석한 언론을 통해 국민들에게 전해져서 잘못된 판단을 하는 국민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C의원 개인에게도 큰 피해가 되는 일이지만, 진실을 알아야 하는 국민들의 기본권을 침해한 행위이므로 대단히 심각한 사안입니다. (예시 끝.)

문제는 이런 행태가 지난 수십년간 계속해서 이어져 왔다는 것입니다.

2. 청원의 구체적인 실시 방안

상기 1항에서 제기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잘못된, 또는 거짓된 주장이 제기 될 때, 그 사실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지금까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빅데이터 AI 시스템이 상용화되었기 때문에 불과 몇 초 이내에 사실 확인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추론이 필요하지 않은 AI 시스템은 대규모 연산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국회와 같은 특수 용도의 AI 시스템은 동시에 수많은 유저들의 요청을 처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따라서, 비교적 소규모 하드웨어로도 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AI 전문가인 하정우 AI수석에게 이 시스템을 제안하면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안을 내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3. 청원이 실현되었을 때의 효과

그동안 일부 의원들은 억지와 거짓으로 진실을 외면하고 국민들을 속여 왔습니다.
자신에게 불리한 주장이나 증언이 나올때면 주제와 전혀 상관없는 물타기성 발언으로 진실을 덮고, 그 순간을 얼버무리며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발언자 언사의 팩트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AI 도우미 시스템"이 구축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국민들이 지켜보는 그 본회를 파하지 아니하고도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집중력은 통상적으로 1시간이 채 안되기 때문에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의 즉각적인 대응은 대단히 효과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국민들은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국회 본 회의를 집중력을 유지한 채, 지켜볼 수 있으므로 참과 거짓을 더 쉽게 가려낼 수 있게 되고, 이는 진정한 국민의 대표가 누구인지를 구분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결과를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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