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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11월 07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안전없는나라 개탄스러운 실태 정신과적 생존 위기상황에 놓여있는 국민을 보호하지 않은 경찰
갈곳없는 사각지대놓여 닿지 못할 메시지를 적어봅니다. 기초생활수급자이며 어머니67세 아버지는 71세 만성 정신장애인입니다. 아픈사람끼리 서로 돌보며 엄마는 시어머니도 모시며 살아오셨습니다. 평소 약을 잘 먹으며 정상인과 비슷하게 지낼수있지만 한번씩 증상이 재발하며 지내왔습니다. 하나뿐인 자녀인 저는 출가한지 이십년가량 되었습니다. 영구임대 아파트에서 가난과 별의별 일을 겪으며 지냇습니다 일찍 결혼하여 넉넉지 않은 형편에도 재산조사관련된 우편을 받았고 최저시급으로 일할때도 엄마아빠 수급비가 줄어든다고 연락이오면서 늘 갱생할수 없는 구조로 가난은 발목을 잡았습니다. 온전한 사람도 온전하게 환자를 대하는일이 얼마나 힘든지 버거운것을요 대통령님께선 가난한 와중 훌륭한 사람이 되셨지만 저는 훌륭해지지 못했습니다. 재발과 퇴원 이런한 일은 반복 되었고 정신과 환자의 이미지는 메스컴에서너무 나빠져서 요양원에도 입소하기가 어렵습니다 약드시면 그래도 차분해지는 상태지만 질병이 있다는것 만으로 정신병원에서는 노령환자로<케어의어려움> 노인시설이서는 정신병환자라는이유<병명 두려움>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아버지가 팔차선 도로를 다니다가 위험한 행동을 해서 강제입원하고 퇴원하였고 또 증상이 안좋아져서 장기요양등급 신청하였는데 몇주는 걸린다고 하여 동사무소에 연락하였습니다 긴급돌봄 서비스가 있으나 아버지는 정신과 환자이기 때문에 이용이 되지 않는다고 하였고 도움을줄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아버지가 노인질환이 있어서 정신과에 장기입원하는것이 케어적인 문제가 있는데 이번에 돌바준 정신병원에서는 그래도 한달정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퇴원한뒤 엄마가 아버지를 돌보다 엄마도 증세가 안좋아 발병하여 여기 저기 응급실을 돌다가 병원에는 보호자가 있어야 하는 상황이고 아빠도 환자여서 혼자 집에서 약을 먹기가 어려운데 집에 계신 상황입니다. 자식이 하나인데 입원했다가 협조가 너무 안되서 돌봐줄수없다고 자진퇴원 쓰고 가라고 하여 어쩔수 없어서 쓰고 나와서 엄마는 병원에서 기저귀를 채웠다며 저에게도 갖은 계속 욕설을 퍼붓고 엄마가 너무 버거워 퇴원조치후 집에두고 왔습니다. 몸은 하나인데 돌볼사람은 둘입니다. 살려주세요 보시지 못하지만 꼭 저같은 사각지대 사람들도 꼭 구출해 주세요 도와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위에 글은 혼자 너무 힘들어 적어넣었던 글이며 오늘있었던 일입니다 11월5일 오늘 정신보건센터. 복지관 .동사무소.경찰서 전화하며 도움의 손길 도시락 배달 안부 약관리 등 부탁하였지만 복잡한 상황으로 바로 실리적도움을 받을수없었습니다 최후에는 제가 나서서 사인을 해야하고 저는 다른 거주지에 있어 엄마아빠가 집에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전화가 와서 어머니가 모든 물건을 집어던진다 정신과에 입원해야겠다고 연락이 와서 경찰분들이 오셔서 제가 이천에서 수원까지 갈동안 연락하시며 엄마를 보호하며 병원을 알아봐 주었습니다. 정신과 환자를 대응함에 있어 많이 지치셨고 낮에 대응해주신 경찰분들은 그래도 감사합니다 용인에 있는 정신병원에 갔다가 다른 질환등이있어 치료가 여기가 아니라고 하여 처음에는 난동부리는 엄마를 개인적으로 다시 가야한다고 하였다가 상황을 보시곤 다시 집에 귀가하였는데 다음날 엄마를 아침에 이동하여 병원에 가려고 했다가 집이 모든 물건을 흙과 오염된 공간에서 있을수가 없고 엄마몸에 여기저기 깊게 상처가 있어서 다시 구급대를 불럿지만 아주대. 성빈센트.동수원병원 주말에 응급실을 이용했던 병원도 모두 받아줄수가 없다고 하여 응급입원을 다시 해야 할것 같아 경찰관들이 세분 오셨고 낮에 이곳저곳 알아본결과를 가지곤 그리고 더이상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집은 사진보다도 더 심각한 상태이고 유리가 바닥에 자글자글 했던 상태 피가 곧곧에 묻어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위기상황으로 112에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보호자의 몫’이라며 병원 이송 및 추가 조치를 거부하고 철수하였습니다. 당시 상황은 자·타해 위험과 주거환경 악화로 위기상태였으며, 정신건강복지법상 응급개입 또는 행정입원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현장 경찰의 위기개입 매뉴얼 미이행 여부에 대한 조사와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 조치를 요청드립니다. 어머니가 정신적 위기상태로 입원이 어려워 절망하던 중, 119안전센터 소방관님께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병원 수소문과 응급조치를 도와주셨습니다. 보호자 입장에서 큰 위로와 힘이 되었고,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구급대원분이 병원을 찾아 그 경찰관분들도 오셨습니다. 물론 감사하지만 위기에 놓인상태에서 더이상은 보호자의 몫이다 그 공간은 처참한 상황이였습니다. 정말 죽고 싶은 마음 이래서 일가족 사망사건이 발생하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살려주셔서 감사한 소방관님 포기하지 않아주셔서 우리가족 살았습니다. 그래도 도와주신 경찰관님 그 상황에 놓여있는 사람을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의료체계가 너무 암담합니다. 도와주세요 엄마를 입원 겨우시키고 아버지한테와서 초토화된 집을 혼자 밤새어 치우다가 닿을지 못닿을지 모를 이글을 처음 남겨봅니다 -------------------------------- 11월6일 전날 초토화 된 위험한 집을 치우면서 잠을 못잔 가운데 경찰에서 전화가 왔고 아버지관련해서 질문하셨고 나는 왜 보호자의 몫이라고 하시고는 왜 연락을 하셨는지 그리고 어제 상황의 황망하고 처참했던 나의 심경을 전하였습니다 왜 도와줄수없다 왜 국민의 안전을 약속하는 경찰이 맞는것인지 그 상담 경찰분은 경찰의 일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어쩔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럼 끊자고 하였고 경찰분은 답변 없이 끊으셨습니다 어제 일중 낮에 방문오신 경찰분들은 아니고 저녁에 교대하신 경찰분들이실텐데 연대적으로 말씀 하신건지 무슨 최선의 노력을 해주셨는지 그리고 응급상황은 경찰이 결국오셨던데 경찰의 직무가 아니였다면 먼저 위함한 상황도 소방관이 먼저고 병원도 소방관이 하시는거고 경찰이 하는일이 아닌것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홍보하고 국민들께 알려 위급상황을 구축하고 직무의 역활분담을 정확하게 하셔서 국민이 혼돈하지 않도록 그런일은 경찰일이 도우는게 아니라고 홍보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디부터 연락해야 하는지 이미 상황을 경찰분은 인지하고 재방문 하신거고 경찰 3명이서 오셨는데 도움주지 못하고 보호자의 몫이라도 말씀하실꺼면 왜 세분이나 오셔서 그러는지 알수가없었습니다. 곳곳에 유리와 빗자국이 선명했고 공간에 안전하지 않다는것을 경찰은 분명히 알고있습니다. 못해주신다는거죠 소방관분이 그럼 바쁘실텐데 가시라고 하고 백방으로 수소문해서 끝까지 책임져 주셨습니다 결국 그 경찰분들이 오셨습니다 그것은 경찰분들의 직무는 맞겠지요. 업무라인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우선 홍보해 주세요 경찰거 말고 모든 각 부처에 탁상행정에 너무 힘들었고 결국 장애인이 되서 다친친구가 청소를 같이 해주고 난생 처음본 이웃이 도와주고 아버지가 노령으로 어려운가운데 행정절차먼저 따지지읺고 위급상황을 실제적으로 도와준 병원 우리네 이웃들에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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