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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10월 30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언어와 역사를 잇는 프로그램, Dialogues Across Time 프로젝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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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및 문제점: 현재 한국 교육은 여러 문제점이 많다. 먼저 한국의 고등교육 진학률은 70% 이상으로 학력 인플레이션이 매우 심화되어 있고, 언어와 역사 및 탐구과목이 암기 중심으로 운영되어 비판적 사고력 개발이 매우 미흡한 상황이다. 또한 일부 외국어고등학교를 제외한 학교에서는 세계시민교육과 다언어 기반 역사교육이 부재한 상황이다. 또한 오직 대학 입시만을 위해 공교육이 흘러가다보니 인문학적 소양 및 표현력 교육이 부족하다. 마지막으로 언어교육과 역석교육을 완전히 다른 교육으로 분철적으로 운영하면서 통합적으로, 융합적으로 사고할 기회가 부족하다. 

개선방안: 15주간 체계적인 다언어 역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한 주제로 다언어 사료 분석, 텍스트 토론 및 비평, 역사 재구성 프로젝트, 다언어 팟캐스트 제작 등의 핵심 활동을 거친 후 언어별 신문 기사와 그 역사를 배경으로 한 문학 작품 원문을 읽으면서 문학적 소양과 작가의 역사적 해석을 관찰한 후, 주 1회 90분씩 세미나와 8주차에 중간 발표회, 15주차 최종 프로젝트를 완성하면 앞서 말한 문제점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프로젝트 과정에서 각 국가 대사관이나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대학교, 국제교류 등을 하면서 지역사회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협력적인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대효과: 이 프로그램을 실제로 실시한다면 다언어 능력을 활용할 역사적 사료 분석 및 해석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 나의 경우, 학교에서 불어, 영어, 국어를 배우는만큼 여러 나라의 언어와 그 나라 문화를 통해 역사를 바라보며 시야를 넓힐 수 있다. 또한 세미나형 토론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표현력이 강화된다. 이 과정에서 인문학적 소양이 개발될 뿐만 아니라 학문적 사고력, 언어 표현력, 윤리적 통찰력의 통합적 교육이 가능하다. 
 
  • 참여기간 : 2025-10-30~2025-12-29(24시 종료)
  • 관련주제 : 교육>고등교육
  • 관련지역 : 서울특별시>광진구
  • 그 : #대원외고 #언어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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